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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평가 1주일만 참아보세요

... 조회수 : 4,657
작성일 : 2018-06-16 13:29:06
http://naver.me/FIjHFte1

이 기사도 그렇고 어린 여학생들 화장문화에 대한 기사도 꽤 마음에 들엇어요
스스로가 탈코르셋 을 외치고 있는데 그럴려면 다양한 놀이 문화 친환경적인 문화가 필수요건 이죠...
암튼 외모로 평가받는 것이 덜하길 바라며
IP : 86.98.xxx.20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6 1:30 PM (58.230.xxx.110)

    기껏 여권신장위해 노력한 진정한 패미니스트들을 모욕한
    일베의 쌍동이 여동생같은 존재들이 쓴 글은 안읽어요...

  • 2. ...
    '18.6.16 1:32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외모 언급 그만! 요즘 탈코르셋 얘기 나올 때 갸우뚱한 건 그동안 살면서 적어도 대놓고 외모 지적하며 상처준 건 같은 여자들이었거든요. 남자들한테는 인기 있고 싶은 마음 없어서 그들이 날 안 예뻐서 안 좋아하는 건 별 상처 아니었는데 말이죠.

  • 3. 푸하~
    '18.6.16 1:33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

    화장 안한지 20년 됐어요. 옷은 2-3개로 한 계절 납니다. 미장원은 1년에 3번 갑니다.
    샤워는 매일 하고, 하루 3번 양치질 꼭 하고, 옷은 매일 갈아입고, 아이들과 매일 산으로 들로 계곡으로 수영장으로 다니며 즐겁게 살고 있어요.

    사교육은 없습니다. 대신 즐겁게 사는데 필요한 음미체는 원하는대로 다 가르치구요. 테레비 없이 삽니다. 인터넷과 독서는 하니까 모르는건 없이 살아요.

    너무너무 행복해요

  • 4. ...
    '18.6.16 1:33 PM (223.38.xxx.41)

    굳이 여자라고 딱 집어선.
    세상은 여자남자 어우러져 같이 살아가는 곳이에요~
    서로 타도해야하는 적이 아니고.
    집에서 아버지 오빠 동생에게도
    이런 잣대로 대하진않죠?

  • 5. ...
    '18.6.16 1:33 PM (223.38.xxx.41)

    메갈은 메갈놀이터로 가서 놀아주길~~

  • 6. ...
    '18.6.16 1:34 PM (223.38.xxx.41)

    여기선 안통해!!

  • 7.
    '18.6.16 1:34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

    왜 이게 일베글인가요?

  • 8. ...
    '18.6.16 1:35 PM (86.98.xxx.200)

    선의로 올린 글에 58...님 첫 댓글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머엉~~~머 다양성을 인정합니다 읽지 마세요

  • 9. ..
    '18.6.16 1:36 PM (223.38.xxx.228)

    읽지말랜다.
    이런 말하는 인간이 제정신인 경우 드물더라~
    여기가 니 개인 블로그니?
    맘에 안드는 댓글러는 읽지말라구?
    그런글은 쓰지도 마!!!!

  • 10.
    '18.6.16 1:36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여성을 외모로 억압하지 마라.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마라. 그거야 다 맞는 말입니다.
    만.
    지금 하는 운동은 별로 지지가 되지 않네요.

    머리를 자르는 게. 치마를 안입는게. 화장을 안하는 게. 무슨 여권신장이고 탈 코르셋일까요?
    (이 운동은 한 120년 전쯤에 의미가 있었고 이미 해서 통과된 운동이죠.)
    한 걸음 더 나아가, 머리길고 하늘하늘한 옷 입고 화장하기 좋아하는 여성을 남의 눈에 기속된 주체성없고 남자에게 기생하려는 여성으로 폄훼하는게 무슨 탈 코르셋인지. (저는 색조안하고 바지 즐겨입어요..그냥 제 취향이요. 남녀라거나 남의눈이라거나 이런 생각자체를 안하고 그냥 원하는대로 하는거에요._


    지금 일부의 탈 코르셋 운동은..
    이미 남들은 벗어제낀 코르셋을 굳이 주워와서 뒤집어 입고서는 우리는 코르셋을 버렸다! 이런 느낌입니다.

  • 11. ...
    '18.6.16 1:37 PM (58.230.xxx.110)

    선의로 올린글이라...
    ㅎㅎ 우습군~

  • 12.
    '18.6.16 1:37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여성을 외모로 억압하지 마라.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마라. 그거야 다 맞는 말입니다.
    만.
    지금 하는 운동은 별로 지지가 되지 않네요.

    머리를 자르는 게. 치마를 안입는게. 화장을 안하는 게. 무슨 여권신장이고 탈 코르셋일까요?
    (이 운동은 한 120년 전쯤에 의미가 있었고 이미 해서 통과된 운동이죠.)
    한 걸음 더 나아가, 머리길고 하늘하늘한 옷 입고 화장하기 좋아하는 여성을 남의 눈에 기속된 주체성없고 남자에게 기생하려는 여성으로 폄훼하는게 무슨 탈 코르셋인지. (저는 색조안하고 바지 즐겨입어요..그냥 제 취향이요. 남녀라거나 남의눈이라거나 이런 생각자체를 안하고 그냥 원하는대로 하는거에요)


    지금 일부의 탈 코르셋 운동은..
    이미 남들은 벗어제낀 코르셋을 굳이 주워와서 뒤집어 입고서는 우리는 코르셋을 버렸다! 이런 느낌입니다.

  • 13.
    '18.6.16 1:38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여성을 외모로 억압하지 마라.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마라. 그거야 다 맞는 말입니다.
    만.
    지금 하는 운동은 별로 지지가 되지 않네요.

    머리를 자르는 게. 치마를 안입는게. 화장을 안하는 게. 무슨 여권신장이고 탈 코르셋일까요?
    (이 운동은 한 120년 전쯤에 의미가 있었고 이미 해서 통과된 운동이죠.)
    한 걸음 더 나아가, 머리길고 하늘하늘한 옷 입고 화장하기 좋아하는 여성을 남의 눈에 기속된 주체성없고 남자에게 기생하려는 여성으로 폄훼하는게 무슨 탈 코르셋인지. (저는 색조안하고 바지 즐겨입어요..그냥 제 취향이요. 남녀라거나 남의눈이라거나 이런 생각자체를 안하고 그냥 원하는대로 하는거에요)

  • 14. ..
    '18.6.16 1:40 PM (218.155.xxx.92)

    서울시장 녹색당 후보도 뽀샵많이 하셨던데 왜 그러셨대요.
    페미니스트 후보람서...
    수장부터 당당해지셔야할듯.

  • 15. ..
    '18.6.16 1:45 PM (211.246.xxx.233)

    원글님이 메갈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맨날 꾸며야 한다고 압박 넣는 이 사이트에서는
    정말 건전한 목소리의 메신저네요.
    남의 외모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않는 것
    서구에서는 정착했는지 몰라도 현재의 우린 전혀 아니에요.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 것 환영합니다.

  • 16. 표현 자제
    '18.6.16 1:46 P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

    우리 여자들은
    우리 여성들은
    이런 표현부터 자제 부탁드려요

  • 17. ..
    '18.6.16 1:48 PM (211.246.xxx.233)

    성형대국 대한민국에 살면서
    특히나 남자를 대할 땐 외모가 전부라고
    주입하고 주입받는 여자들에게
    정말 균형이 필요합니다.

  • 18. 시대가 어느땐데
    '18.6.16 1:49 PM (175.115.xxx.92)

    페미니즘으로 아직도 장사를,,, 식상해요.
    한쪽 성만을 위한 메세지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를.

  • 19. 문화대혁명때딱이랬는데 결과는??
    '18.6.16 1:49 PM (223.62.xxx.126)

    머리짜르고 인민복입고
    화장안하고?
    공산당같네요
    꾸미는건 여자나남자나 개인의행복입니다
    꾸미는사람에게 호감가는것도
    자연스런거구요

  • 20. 자연스럽게 가겠지요.
    '18.6.16 1:57 PM (171.61.xxx.24)

    전문직 여자조차 머리세팅, 완벽화장이 먹히는 사회인걸요.
    여자 앵커, 여자 대변인, 여자 의원....
    안 그런 분들도 있지만
    외모세팅하는 게 능력없어 보이지 않지요?
    강경화장관같은 사람이 더 멋있어 보이고,
    그정도가 기준이 되면
    외모세팅한 사람이 TPO에 맞지않게 보일거예요.
    저 사람은 일하러 나온거 맞아? 파티가는거 아니고?
    이런 생각 들 날이 올거예요.

  • 21. ...
    '18.6.16 2:02 PM (106.102.xxx.139) - 삭제된댓글

    82에 외모지상주의자 많아서 이런 글 욕해요.
    스펙도 커리어도 없고 외모로 승부해서 전업 되는 게 최고 부럽고 인생 목표인 여자들한테 꾸미지 말라면 미쳐 날뛰어요.
    맨날 귀티 부티 타령하고 여자는 예뻐야하고 꾸며야 대접받는다고 맨날 한심한 타령하잖아요.

  • 22. 원글입니다
    '18.6.16 2:02 PM (86.98.xxx.200)

    기사 하나를 추천해 보았을 뿐인데 댓글 몇 개를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인터넷 공간 게시판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이 참 모험스런 일이네요
    메갈 이 뭔지 함 찾아 봐야겠어요 그냥 저 자신을 포함한 분들이 모든 사람이 좀 건조하게 꾸미고 남녀모두요 외모보다 정말 내면.을 꾸미는 문화를 바라며...

  • 23. 조심하세요
    '18.6.16 2:34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작금의 페미니스트 운동은 여자 동성애자 레즈비언 중 남자 역할을 하는 부치 라고 불리는 이들이 중심이예요.
    이들은 여성을 두고 대립관계인 남성들에게 절대적인 혐오감을 나타내며 남성혐오가 뿌리깊게 자리잡고있어요.
    또한 부치의 외형적 특징은 컷트머리 노브라 등등 탈여성화예요. 본인들의 외형이 다른 여자에 비해 눈에 띄니까 전체 여성들을 본인화 시켜서 자신들의 존재를 평범하게 만들려고 하는거예요.

  • 24. 원글님 상처 받지 마세요
    '18.6.16 4:40 PM (223.38.xxx.58)

    어휴
    요기 82 정말 수준 올드하네요.
    원글님 상처 받지 마세요~~ 여기 82가 명예남성이라서 그래요 ㅡㅡ

  • 25. ...
    '18.6.16 5:09 P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

    명예남성이라..정확한 메갈통용용어를 쓸 용기는 없으신가 봅니다.

  • 26. 117님
    '18.6.16 6:30 PM (223.38.xxx.58)

    정확한 메갈통용어가 뭔데요???
    한남인가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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