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진 사람이 잘산다면 어떤감정이세요..???
1. 내가
'18.6.16 1:23 PM (211.219.xxx.32)보는눈이 있었네 싶죠
2. 헤어진 사람이
'18.6.16 1:24 PM (211.193.xxx.189)나중에 보니 독신에 많이 아프다고 들었거든요.
정말 마음이 좋지 않더라구요.
차라리 나보다 잘 사는게 마음은 편할겁니다.3. 쓸개코
'18.6.16 1:24 PM (218.148.xxx.27)가슴 한편이 조금 저린건 어쩔수 없는데요.. 좋더라고요.
내가 선택했던 사람이 훌륭히 잘 살고 있으니..^^4. ...
'18.6.16 1:24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나한테 못되게 한 거 아니면 잘사는 게 낫죠. 나는 잘 못 산다면 씁쓸이야 하겠지만요.
5. ㅇㅇ
'18.6.16 1:28 PM (39.7.xxx.63)전남친이 지지리 못살면 그것도 쪽팔려요.
6. ㅋ
'18.6.16 1:29 PM (49.167.xxx.131)잘사나보다하죠. ㅋ 아직 감정이남아계신듯
7. ..
'18.6.16 1:31 PM (14.36.xxx.12)제가 찬 사람은 잘됐으면 좋겠고
제가 차인사람은 저보다 잘살면 싫을거같아요8. ...
'18.6.16 1:33 PM (222.236.xxx.117)한번씩 그남자 꿈 꾸는거 보면 아직 감정이 아예 0은 아닌것 같아요..그냥 어린날의 그냥 아련한 추억같은건 있죠.. 근데 평소에는 희한하게 생각도 안하는데 한번씩 그남자 꿈 꾸는것 같아요..ㅋㅋㅋ
9. 심미
'18.6.16 1:39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저는 잘 살았음 좋겠다가두 못살았으면 좋겠고 참 이중적인 감정이예요. ㅇ이런 마음이 있는게 아직 좀 미련? 이 남은거겠죠 신경도 안쓰이는 전남친들도 잇거든요
10. 12233
'18.6.16 3:53 PM (220.88.xxx.202)제가 밀어낸 그 사람..
결혼한다고 지인통해 연락 왔을때..
축하한다..고 전해달라 했어요.
와이프는 나보다 더 마음 넓은 여자라.
잘 챙겨줬음 싶고..
그러다.거의 20년 만에.
사진을 봤는데.
옷을 좀 후질근 하게 입고 있더군요.
나이들어보이게 대충 입은듯한.
원래 패션에 신경 마니 쓰는 사람이였는데.
뭔가 안타까운 마음 이였어요.
짠한거?? ....11. 좋던데요..
'18.6.16 7:57 PM (199.66.xxx.95)잘 못살고 있음 마음 아팠을거 같아요.
12. 전 못됐어요.
'18.6.17 12:31 AM (113.131.xxx.188)제가 찬 남자는 잘 살든 못 살든 저랑 아무 상관없고 관심도 없고
저를 찬 남자는 어떤 여자와도 행복하지 않기를 원해요.
제가 어떤 남자를 좋아하면 지극정성이고 헌신적이라 차이면 배신감과 분노가 커요. 그걸 삭이기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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