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의 적으로 문파갈라치기..의도했든, 우연히 이방법이 걸려들었든 대단히 효과는 좋은듯합니다.
반대파라면 저는 이방법을 계속 쓰겠어요..그것도 의심할 여지없는 친문 친노정치인을 대상으로..
서로 정신적 동질감 느꼈던 사람들끼리 서로 적대적이 되도록...
이재명비토는 문지지자가 시작은 했을지 몰라도..
(탓하는 거 아님, 그사람은 자신의 인성과 능력에 비해 너무나 과한 대접을 받았고 실체가 드러나야 마땅함)
가세한 건 자한당 비롯야당쪽, 뒷늦게가세한 종편들, 문파가 아니여도 민주당내 이재명과 대권 라이벌쪽 싸람들
문제는 자신의 정체를 속이고 문파인척 글을 쓸때가 문제..
1. 진짜 강성인 문파 (진심이지만 좀 자제했음 좋겠다 싶을때도있음.. 그러나.정말 힘들때 우리편으로써 화력집중해주니 고맙기는 하죠)
2. 온건한 문파 (가장많을꺼라 생각)
3. 가짜 문파.. 혐오감을 주면서 1,2를 싸움 붙이게 하고 민주당 또는 문통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을 공격하므로써(특히 언론인) 서로에게 미움을 주게 하는데 이게 꾸준히 지속되면 1,2는 그 언론인에게 불신이 생김
김어준, 주진우,최민희, 김갑수, 이동형 등 이재명때문에 비토되는 많은 사람들 언론쪽에서 아주 힘들때 문통 당선이전부터 큰 기여를 해주었던 사람들, 표창원 문재인당대표시절 안철수파 나가면서 민주당 수렁으로 빠질때 영입1호로 국민들에게 민주당이 다시 회복될수 있다는 계기를 만들어준 사람이예요
가장 화가 나고 증오하는 건 이 사태를 만든 이** 이지요
우리 마음이 어떻든 그는 최근까지도 민주당내 대권주자 1-2위였으니 당에서 아직 여론화되지도 않은 그를 문파들의 제기만으로 날리는건 불가능, 이재명을 달리보는 건 이런 커뮤니에서는 두세달됐겠지만 그냥 일반국민들은 정말 모르더군요.
문통 힘들때 칼을 꼽을적 없이 큰힘이 되준 정치인들이 이재명 비토에 힘을 안실어주었다고 또는 이재명 뽑아주라고 지지발언 한두번했다고 성토할때 . 한번 그사람의 살아온 걸 보세요. 우리가 모르는 정치의 그 뒷면에 어떤게 숨어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들은 절대 이**에게 대권까지 기대할 사람들은 아니라고 전 믿습니다. 그러기엔 민주당에 훨 나은 사람이 더 많아요. 전 이재명때문에 이렇게 공격받은 사람들이 안타까워요. 1 뿐만 아니라 3이라면 정말 문파가 지긋지긋하게 느낄정도로 야비하게 공격하고 글을 쓰겠지요. 서로의 불신과 증오가 생기도록..
이번 사건으로 민주당내에서는 진정성 없이 이미지 만으로 인기를 얻은 정치인은 절대 대권에는 갈 수 없구나 라는 걸 꼭 깨달았으면 합니다. 안철수 한명으로는 모자랐나봅니다.
이**은 당내에서 힘들다면 지금처럼 우리손으로 굿바이 보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