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나쁜 사람일수록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전부를 걸어야 할까요..
아님
한쪽 다리는 이쪽에 걸치고 한쪽 다리는 저쪽에 걸치고
되면 좋고 아니면 그만두던지.. 또 하던지.. 하면서 여유롭게 생각하는게 좋을까요..
다시 말해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성과물이 부족하니
전부를 건다는 생각으로 다른 사람에 비해 세배 네배의 노력을 해야 하는게 옳을까요..
아님
어차피 잘 안 되는 사람이니 마음을 비우고
내 할일 하면서 되면 좋고 아님 말고 식으로 생각하는게 옳을까요..
후자가 마음은 편하겠지만.. 무언가를 이루긴 어려울것 같아요..
하지만 전자도 무척 허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