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아버려도 되겠죠?
뜬금없는 질문같은데요
이사와서보니 아주까리라는데
지난 겨울에 베란다 나가면 창너머로
바람에 흔들리는게 을씨년스럽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단에 아주까리가 자라고 있는데
,,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8-06-16 01:04:40
IP : 1.252.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16 1:06 AM (125.177.xxx.43)별로 쓸데도 없어서 ,,,뽑으세요
옛날엔 집집마다 있었던거 같은데2. 잎
'18.6.16 1:40 AM (121.138.xxx.82)저는 정겨운데 추억 따라 느낌이 다르군요.
열매도 귀여운데~~열매로 기름 짜서 머리에 바르기도 했던 것인데~~잎은 나물로 먹기도 해요. 두심이~~~3. 아주까리잎은 맛있는데
'18.6.16 1:57 AM (68.129.xxx.197)그 씨에 있는 독이 리신이라고 아주 맹독이라서
조심하셔야 해요.
아주 적은 양의 리신으로도 사람이 죽을 수 있거든요.4. ,,,
'18.6.16 11:16 AM (121.167.xxx.212)1년초 인것 같은데요.
어렸을때 엄마가 해바라기 하고 아주까리를 화단 맨 뒤에 항상 심으셨어요.
그 잎사귀는 따서 데쳤다가 나물로 해 드셔도 돼요.5. 愛
'18.6.16 12:31 PM (117.123.xxx.188)옛날엔 기름도 짜서 사용햇고(정확한 용도는 생각안남)
잎도 말려서 볶아먹엇죠
지금은 뭐......그냥 뽑아버리셔요6. ...
'18.6.16 12:52 PM (175.121.xxx.86)아주까리가 피마자였군요. 찾아보니 이런 설명이 있네요. 참고하세요 :)
http://m.shinmoongo.net/a.html?uid=9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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