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정적인 성격도 버릴수 있을까요?
1. ....
'18.6.16 1:33 AM (175.211.xxx.84)사람들이나 일은 양면을 가지고 있잖아요. (사실은 다면..)
그 중 밝은 면을 먼저 보려고 하시고, 그 밝은 면에 대해 얘기하시려고 의도적으로 노력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조금씩이나마 바껴요. 진짜임.2. ㅌㅌ
'18.6.16 1:44 AM (113.131.xxx.24)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라는 책 추천드려요
오래된 책이지만 처세술의 바이블 같은 책입니다
그책 다 읽고나시면 뭔가 깨닫는게 생길거예요
읽기쉽게 되어있고 재밌어요
저는 이책읽고 인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3. 투덜이
'18.6.16 1:56 AM (211.202.xxx.20)EE님 읽어볼께요 감사해요
......님 이제부터는 밝은면 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4. menopause
'18.6.16 2:12 AM (85.220.xxx.209) - 삭제된댓글저도 무척 안되는 것이지만 이론상으로는 아래와 같이 해야한다고 봅니다
상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 말이 맞나 틀리나 얼마나 신빙성이 있나 따지는 것이 아니라) 공감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지금 저런 말을 왜 저런 식으로 할까, 뭐가 고민이구나, 뭐가 걱정이구나, 뭘 자랑하고 싶구나 등등을 이해하고,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여줘야 한다는 것이지요)
저야말로 판단이 너무 강한 사람이라 잘 안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고쳐보려고 계속 노력중입니다.5. menopause
'18.6.16 2:14 AM (85.220.xxx.209) - 삭제된댓글아, 그리고 위와 같이 해야 하는 이유는 상대가 나에게 판단을 바라는 게 아니라 공감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줄 때 같이 있는 것이 의미가 있기 때문이지요.
6. menopause
'18.6.16 2:16 AM (85.220.xxx.209) - 삭제된댓글아, 그리고 위와 같이 해야 하는 이유는 상대가 나에게 판단을 바라는 게 아니라 공감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줄 때 같이 있는 것이 의미가 있기 때문이지요. ... 그러니까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렇게 하실 필요가 없고 그냥 관계를 적당히 멀리하면 되고요.
7. ...
'18.6.16 7:28 AM (119.149.xxx.133)저장합니다.
8. 면전에선
'18.6.16 7:29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거짓인줄 알면서도 칭찬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돼있어요.
리액션 좋고, 웃어 주고 칭찬해주고 인정해주는 걸 싫어할 사람 없어요. 호응해주는 상대가 매력적이고, 잘차려 입고, 외모 준수하고, 부티 나면 더 좋아하지요. 인간관계론이라는 학문 분야도 있어요.9. ,,,
'18.6.16 11:21 AM (121.167.xxx.212)말하기전에 이말이 부정적인지 긍정적인지 한번 생각해 보고 하세요.
말수를 줄이면 덜 하고요.
고치려고 노력하면 나아져요.
제가 바른말 하는걸 좋아 했는데 요즘은 인터넷에서 검새해 보면 다 알수 있어서
말을 줄여요. 조언 같은것도 안하려고 노력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