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면접 갔는데 기분이 참 그렇네요..

조회수 : 5,621
작성일 : 2018-06-15 20:39:45
제 사업하기위해 경험 쌓을려고 일자리 알아보다가.. 면접을 보러갔어요 
근데 최저시급에 못미치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월급이 얼마인지는 알아야겠기에 가기전에 전화로 물어봤죠
그랬더니 직접 와서 얼굴보고 얘기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1시간 걸려 갔습니다.  가서 30분 기다렸구요
근데 가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급여부분 물어보니까 며칠후 합격통보하면서 문자로 알려주겠다네요.
허걱~  좀 당황스럽더라고요 
오면 얘기해준다기에 일부러 왔는데 .. 저렇게 얘기해서 좀 당황했습니다.


근무조건은 자세히 얘기해주더라구요 
9시부터 밤 8시까지이고. 주6일 일하고, 점심시간이 딱 보장된거 아니고 대충먹고 또 일하고..
제가 알기론 급여수준은 대략 한달에 백만원 남짓 이거든요 (대충은 알아요)
게다가 한번 일하면 아주 오래오래 있을 사람을 원한답니다.

헉 저말듣고 솔직히 속으로 욕 나올뻔한거 간신히 참았네요
아니 최저시급의 반 정도밖에 안주면서 무슨 오래오래 일할사람을 원한다니... 아 놔..
사실 각오는 하고 갔는데.  그 분 마인드가 좀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내일 합격했는지 문자로 알려준다고 했는데  
제가 먼저 마음속으로 그쪽을 불합격시켜버렸어요


개인사업자인데 이런곳은 안가는게 낫겠죠?
아무리 경험쌓으려고 하는거지만 좀 너무한것 같아요
IP : 110.70.xxx.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15 8:42 PM (175.223.xxx.35)

    저 조건이 대학원 이라면 몰라도
    알바를 저렇게 다니는건 좀 아니죠

  • 2. 에휴
    '18.6.15 8:43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저렇게 일 처리하는데 안 힘들리가 있나요.
    기본중의 기본이 안 됐네요.
    고생했어요.

  • 3. .....
    '18.6.15 8:43 PM (39.121.xxx.103)

    세상에...저런곳은 노동부에 고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하루 11시간 근무하는데 100만원??
    착취네요.

  • 4. .....
    '18.6.15 8:43 PM (221.157.xxx.127)

    그쪽이 저한테 불합격입니다~~하세요 전화오면

  • 5. 다른 곳
    '18.6.15 8:46 PM (223.39.xxx.104)

    찾아보세요.
    저도 적은 나이 아닌데 그런 곳 첨들어 보네요.
    더 더워지기전에 좋은 회사 가시길 빌어요ㅎㅎ

  • 6. 한마디 쏘아주고
    '18.6.15 8:50 PM (211.205.xxx.101)

    나오시지 그랬어요.
    최저시급도 안주는데 누가 오래 일하겠냐고.
    정신차리라구요.

  • 7. 원글
    '18.6.15 8:55 PM (110.70.xxx.34) - 삭제된댓글

    연락오면 이렇게 말하려고요
    '어제 보니 사장님과 제가 마인드가 좀 안맞는것 같아서요. 저는 그냥 다른곳을 알아보려구요'
    요렇게 말하면 쏘아주는거 안되는건가요?

    정말 정신 좀 차리세요! 라고 저도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 8. ㅇㅇ
    '18.6.15 9:07 PM (121.182.xxx.104)

    저 진짜 세상 돌아가는거나 물정 모르는 사람인데..
    월 백은 진짜 아니네요. 무슨 착취 노예 구하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알바천국에서 시간짧은 알바하며 60~70만원이라도 벌겠어요.
    사업주 싹수가 노랗네요.

  • 9.
    '18.6.15 9:11 PM (211.206.xxx.38) - 삭제된댓글

    어떤 일인가요? 경험을 쌓는다는 일이라길래...

  • 10. dlfjs
    '18.6.15 9:14 PM (125.177.xxx.43)

    첨부터 그리 말하면 안가요
    9ㅡ8 면 11시간인데 100받고 주6일요?

  • 11. ...
    '18.6.15 9:15 PM (125.177.xxx.43)

    부동산 이런덴가요

  • 12. 파랑
    '18.6.15 11:12 PM (115.143.xxx.113)

    최저임금도 못주면서 어디 남 부릴 생각을 하나

  • 13. 급여얘기 저렇게 대놓고
    '18.6.16 7:56 AM (119.198.xxx.118)

    못하고

    면접오면 알려주겠다.
    (합격하면)나중에 문자로 알려주겠다?
    그러면서 자꾸 미루는곳은

    ㄴ 이런데는 뻔할뻔자죠.

    다음부턴 면접보기전
    전화해서 급여 물었는데도
    면접오면 알려주겠다하는 곳은 아예 가지를 마세요
    시간버리고 맘 상하는 짓 하시는 겁니다.

    그렇게 짠돌이짓하면서 혼자 잘먹고 잘살지
    왜 굳이 돈 들여가며
    값비싼 사람씩이나 부려먹을려고하냐 썩을 년놈들!
    집에서 노는한이 있어도 가지 마세요.

    그게 아니고
    내가 아쉬워서면
    돈을 땡전한푼 안받고 무료봉사하는거라고해도 가야죠
    거기서 뭐라도 얻을게 있다면
    돈 액수가 문제겠어요?

  • 14. ,,,
    '18.6.16 1:01 PM (121.167.xxx.212)

    일 배울곳이 마땅하지 않으면 경험이 필요하면 돈 생각하지 말고
    다니세요.

  • 15. 콩세알
    '18.6.16 6:46 PM (122.40.xxx.57)

    애기셋
    6세.4세.15개월
    등.하원시켜주는데...하루5시간
    5만원준다네요
    저희지역에 경기가
    안좋아서 해볼려고 전화했더니...
    소일꺼리로 해줄분 찾는다나...
    역지사지 해보면 답 나오는데...
    저도 마음속으로 아웃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1775 입주 일년 안남았을 경우 2 2018/06/16 1,534
821774 자진사퇴 권유당했던 박수현 근황 ㄷㄷㄷ 32 ㅇㅇ 2018/06/16 15,881
821773 대한항공 모닝캄 라운지는 무료인가요? 6 굿데이 2018/06/16 7,968
821772 어르신들 초계탕 좋아하실까요? 6 여름 2018/06/16 1,281
821771 공부안하고 대학 못갈거 같아도 마냥 자식이 예쁜분 계신가요? 30 ... 2018/06/16 8,005
821770 축구유니폼 레알마드리드랑 바로셀로나 어떤게 더 핫하죠? 10 ... 2018/06/16 932
821769 영화 베스트 오퍼 보신 분만. (스포유) 10 ... 2018/06/16 1,830
821768 두통때문에 미치겠어요 10 2018/06/16 2,898
821767 예전 인간극장 모로코부인 어찌살고 있을까요 4 ... 2018/06/16 6,773
821766 이재명 에게서 12 찾을수 없는.. 2018/06/16 2,154
821765 원희룡지사 전번 아시는분 1 .. 2018/06/16 937
821764 몇달만에 집 보러 오네요 5 2018/06/16 3,191
821763 단위농협에서 전업주부 신용카드 발급할수있나요? 3 . 2018/06/16 2,010
821762 이선희 인연 노래 좋아해서 작사 작곡을 누가 했나 찾아봤어요.... 11 ... 2018/06/16 7,388
821761 여름에 입기 좋은 스포츠 브라 추천 부탁드려요 3 운동녀 2018/06/16 1,544
821760 민주당 대의원에 대해 아시는 분? 3 .. 2018/06/16 674
821759 홍열사가 저격한 자한당 의원, 이거 누굴까요?? 6 ㅋㅋ팝콘각 2018/06/16 1,652
821758 수영장,워터파크 넘 가고픈데 한번 더럽다고 인식되니 쉽지않네요... 35 ..... 2018/06/16 5,330
821757 원래부터가 민주당 지지층에서 호불호가 분명해서 9 이재명은 2018/06/16 813
821756 류필립 엄마는 참 속상하겠어요. 36 ... 2018/06/16 19,216
821755 인연은 정해져 있는 거 같아요 1 ... 2018/06/16 4,679
821754 이읍읍 부부 인간이 되세요!! 45 아이스폴 2018/06/16 4,299
821753 동네 작은약국 약사가 너무 부럽네요 50 .. 2018/06/16 24,025
821752 친정엄마. 친정을 비울까봐요. 6 설움 2018/06/16 3,081
821751 마술, 감동이네요 4 감동 2018/06/16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