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수거업체에 전화했더니
키로당 250원에 쳐주네요
얼마전까지 입던 옷들 철바뀌어 정리하며
버리기 아까워 전화했더니
30키로 넘는데 8천원,,짜장면 한그릇값 받았어요
모아두지말고 차라리 그때그때 버릴걸..
방문수거업체에 전화했더니
키로당 250원에 쳐주네요
얼마전까지 입던 옷들 철바뀌어 정리하며
버리기 아까워 전화했더니
30키로 넘는데 8천원,,짜장면 한그릇값 받았어요
모아두지말고 차라리 그때그때 버릴걸..
아름다운 가게 기증하면 소득공제 받을수 있어요
쏠쏠 하던데요
많이도 모아두셨네요 전 50리터 쓰레기봉투 두개라 했더니 아예 오지도 않아서 그냥 버렸어요 ㅋ ㅠ
저도 그때그때 버려요.
모아두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고, 짐이라 그냥 미련없이 버려요.
가끔 나가는 길에 기증도 하고요.
한번이 어렵지 버리기 시작하면 가벼워지고 좋아요.
아름다운 가게는 옷은 아예 받지도 않더라고요
심지어 아이들 쑥쑥 크는 바람에 입지도 못 한 티셔츠류 바지류
텍도 안 뗀 새것들 많다해도 안 받는다고 하길래
아동보호시설에 옷이랑 책이랑 택비만 십만원 더 들여서 기증했어요
옷정리해서 옷 나올때마다 헌옷은 바로 수거함에..
좀 괜챦은거는 길건너 아름다운가게 수거함에 넣고 출근해요.
모을수가 없어요. 집이 좁아서.. 그때그때 처리.
와서 대신 버려까지 주는데 8천원 받았음 좋은거 아닌가요
낑낑 거려가며 분리수거장 가져가는 수고도 없는데
헌옷은 그냥 그때그때 버리는 게 속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