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장 내시경 45살 넘으면 한번은 해야되나요?
지금까지 한번도 안했는데 나이도 있고 시작 해야되겠죠?
평생 하루에 한두번 큰거 잘보고 변비없이 살아와서 아직 한번도 건강검진 받을때 안했거든요.
1. ...
'18.6.15 5:40 PM (210.97.xxx.185) - 삭제된댓글한번 해 보세요.
2. ..
'18.6.15 5:40 PM (121.165.xxx.90)한 번 해보세요.
저도 평생 채식에 변비라고는 모르고 살아서 대장은 아무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처음한 대장 내시경에서 용종 두개나 뗐어요3. 50넘어서
'18.6.15 5:47 PM (116.127.xxx.144)하세요.
원래 50넘어야 국가에서 해주잖아요. 무료로.
전 50안돼서 했는데, 완전 깨끗했어요4. ㅇㅇ
'18.6.15 5:53 PM (125.176.xxx.65)45세 지난달에 했어요
걱정스러웠는데
깨끗하단 말 들으니 맘편해요
할 기회 있으시면 하세요5. ....
'18.6.15 5:58 PM (114.204.xxx.3)원글님 처럼 장이 너무 튼튼해서 종합검진 할 때 대장내시는 힘들 거 같아서 빼고 하려다 그냥 했는데 선종이 발견되서 2년에 한번씩 검사한답니다.
6. ㅠㅠ
'18.6.15 6:04 PM (112.144.xxx.147)저랑 남편 아무 이상없이 건강검진으로 했다가 둘다 이상있다고 조직 검사하고 무서웠어요 ㅠㅠ
7. ..
'18.6.15 6:09 PM (39.7.xxx.111)45세 남편이랑 같이 받았는데, 용종 남편 3개 저 1개 뗐어요.
남편은 특히 가족력이 있어서ᆢ검사받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5년뒤엔 국가검진 되니까 하면 되고요.8. ...
'18.6.15 6:10 PM (98.31.xxx.236)네..한번 해야겠네요...약먹는게 과롭다던데 ㅜㅜ
9. ..
'18.6.15 6:17 PM (1.243.xxx.44)네.. 젊은 대장암 환자들 많아요.
울 애들은 20대 부터 하게 할거예요.
저도 용종 1개, 남편 용종 2개 뗐네요10. 저
'18.6.15 6:30 PM (220.80.xxx.72)저도 하고싶은데 아까 검사하다 의사가
구멍을 내서 다른 의사가 나중에 급하게 수술하다 뇌사상태라고
대형병원까지 가려니 수속어렵고
동네는 완전 혼자 의사샘인데 병원을
못찾겠네요11. 저
'18.6.15 6:31 PM (220.80.xxx.72)대장내시경인데 수면은 아니고
부분마취로 한다는건 뭔가요?
시술하는곳만 한다는건가?12. ㅇㅇ
'18.6.15 8:24 PM (1.232.xxx.25)올해 처음했는데 전혀 문제없이 깨끗했어요
55세거든요
50넘어 해도 될듯
별문제 없으면13. 하세요
'18.6.15 8:42 PM (220.123.xxx.2)저 43에 했는데 큰 선종-암 전단계 발견했어요
없으면 다행이고
전 어려서부터 커피를 많이 마셨는데 그게 원인 같아요
칼슘이 대장세포막 형성에 중요하데요14. 곁들여 질문요
'18.6.15 8:44 PM (220.123.xxx.2)용종이나 선종 떼면 몇년에 한번씩 검사 받아야 하나요
의사에게 전 3년으로 들었는데 남편은 자꾸 일년이라네요
넘 긴장해서 기억이 안나네요15. 아아아아
'18.6.15 9:20 PM (175.213.xxx.25)용종 있으면 매년이요.
16. 나루토
'18.6.15 10:24 PM (211.243.xxx.223)때어낸 용종이 조직검사상 선종인데 저등급선종이거나
과증식성 용종 이면 2 또는 3 년에 한번씩 받아도 무방합니다.17. 나루토
'18.6.15 10:26 PM (211.243.xxx.223)염증성 장질환이 의심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구태여 20대에 받을 필요는 없고 30 대에 한 번정도.
문제 없으면 40 대에 정기 검사로18. ...
'18.6.15 10:37 PM (58.146.xxx.73)대장내시경하다 천공되서 식물인간된
기사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2601 | 명상을 하면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13 | 불안과 명상.. | 2018/11/11 | 3,067 |
872600 | 아는 엄마한테 한마디해주고싶은데... 4 | ........ | 2018/11/11 | 3,864 |
872599 | 가난했던 두 남자의 다른 행보 12 | 새벽공기 | 2018/11/11 | 7,820 |
872598 | 주말아침 뻘소리 8 | 나는 엄마다.. | 2018/11/11 | 1,628 |
872597 | 저는 며느리인데요. 45 | 36980 | 2018/11/11 | 16,549 |
872596 | 갭투자의 역풍'..'고개숙인 집값' 후유증 어쩌나 7 | ㅅㄷ | 2018/11/11 | 4,574 |
872595 | 이 악물고 하는...생활습관 있으세요? 29 | 인내심 | 2018/11/11 | 7,767 |
872594 | 조카 수능 기프티콘 8 | 조카수능 초.. | 2018/11/11 | 2,352 |
872593 | 전범기업위해 뛰던 김앤장출신 장관 6 | 소름 | 2018/11/11 | 2,005 |
872592 | 큰돈 방치하시는 분 계세요? 12 | 에라... | 2018/11/11 | 6,067 |
872591 | 김치 담글때 쑤었던 찹쌀풀이 남았어요. 2 | .. | 2018/11/11 | 1,416 |
872590 | 도리지배청 어디 가면 바로 살 수 있을까요? 5 | ... | 2018/11/11 | 1,279 |
872589 |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아이가 달라질 수도 있나요? 16 | ' | 2018/11/11 | 4,386 |
872588 | 이 직무는 사무보조인가요? 1 | .. | 2018/11/11 | 1,222 |
872587 | 운동과 사우나 중 어떤게 몸이 더 개운할까요? 3 | ᆢ | 2018/11/11 | 2,242 |
872586 | 재산이 많고 호인인 아버지... 2 | 남자가 70.. | 2018/11/11 | 4,688 |
872585 | 비행기 이코노미 비즈니스 석 57 | 바늘방석 | 2018/11/11 | 20,536 |
872584 | 경제력 있는 분들, 결혼한거 후회 안하시나요? 12 | ㅣㅣ | 2018/11/11 | 6,775 |
872583 | 한달에 삼백정도 나오게 하려면 얼마정도 상가나 건물이 있어.. 6 | Do | 2018/11/11 | 5,193 |
872582 | 결혼이 공장에서 찍어내듯 한가지 모습인가요? 2 | ... | 2018/11/11 | 1,700 |
872581 | 주부님들 집에서 어떤 티 입고 계시나요? 5 | 옷 | 2018/11/11 | 2,091 |
872580 | 둔촌동 보훈병원근처 숙소좀 추천해주세요 3 | .. | 2018/11/11 | 1,795 |
872579 | 급하게 잡힌 7박 9일 로마 여행 다녀온 후기 25 | 로로마 | 2018/11/11 | 7,132 |
872578 | '나는 다 가졌다' 생각하시는 분 계신가요? 15 | ㄴ | 2018/11/11 | 4,773 |
872577 | 조현천 美 은신처 추적…형 맞다더니 5 | 어딨니? | 2018/11/11 | 2,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