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쯤 구입한 디카(캐논 찍찍이)가 있는데요
제가 게을러서 몇년전에 촬영한 사진까지 모아서 디카북을 제작하고 있는 중인데..
이상하게 디카 구입한지 얼마 안되서 찍은 사진들은 선명하고 해상도도 높은데요.
올해 2월초에 여행가서 스마트폰하고 카메라하고 번갈아가면서 촬영을 했는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이 영 아니네요.
너무 해상도가 낮아서 크게 인화할 수가 없게 되어 있더라구요.
카메라 구입한 지 꽤 된터라 물론 기능이 요즘 상품 보다는 떨어지겠지만
어차피 찍는 대상은 똑같은데..왜 사진 해상도에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메모리 카드에 따라 사진이 해상도가 낮게 저장되는건 아니죠?
그쪽으로는 너무 문외한이라 여쭙니다.
그리고 이번에 앨범 만들면서 느낀건데..스마트폰 사진이 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