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문 업종이고 한 달전부터 재택 근무 중인데 정말 일 능률이 안오르네요.
저는 제가 이렇게 일에 집중을 못할줄 몰랐습니다.
집안일은 전혀 안해도 되는 상황이고 옆에서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데 성과를 전혀 못내고 있습니다.
피가 바짝바짝 마르고 있습니다.
재택 근무하시는 분들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전문 업종이고 한 달전부터 재택 근무 중인데 정말 일 능률이 안오르네요.
저는 제가 이렇게 일에 집중을 못할줄 몰랐습니다.
집안일은 전혀 안해도 되는 상황이고 옆에서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데 성과를 전혀 못내고 있습니다.
피가 바짝바짝 마르고 있습니다.
재택 근무하시는 분들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지 알고 싶습니다.
업무 능력이 똑같다고 치고
재택 근무에 맞는 적성이 따로 있어요. 그게 안 되면 재택 못 하는 거고요.
2,3달 더 해 보시고 정 아니면 다시 출금으로 돌리세요.
전 10년차 접어들었는데요
이제 폐인 다 됐습니다.
저 폐인됐어요.ㅠㅠ
정말 엉망진창입니다.
ㅠㅠ
저 망했어요 ㅠㅠ
초반엔 정말 계획적으로 잘했는데........
님은 정신 바짝 차리고 저 처럼 되지마세요.
일 없을땐 지금처럼 딩가 딩가하고 일 떨어지면 완전 비상모드에요. 인생이 들쑥날쑥이죠. 사간도 수입도. 그래도 이 자유가 좋아요.
전 회사에서 옷 차려입곤 일 못할것 같고 더군다나 카페에선 산만해져서 집중 못해요.
원글은 뭐가 문젠데요?
저도 원래 회사 사무직이었다가 사정이 있어서 재택하고 있어요. 저 같은 집순이들한텐 편하고 좋긴 한데 매너리즘에 빠지는 느낌은 있어요. 그리고 한없이 게을러지고요
집에 있는 건 좋은 데 일에 능률이 안 오르는 게 문제죠.
집중이 안되고 자료 찾다가 쓸데없이 인터넷서핑, 시간 개념없어지고...
하루 4~5 시간은 집중해서 일해야 성과가 나올까 말까 하는 데 그게 전혀 안되네요.
아이고
누가들으면 좋다 하지만 그거진자 힘들어요 ㅠㅠ
집안일 눈에보이면 해야죠
아이들 보면 또 신경쓰고 놀아야죠
결국 저녁먹고 애들자고
그때 일합니다ㅠㅠ
밤도세고...야식먹게되고
진짜 독하지않으면 힘들어요
그래서 전 회사 근무한다치고 넉넉잡아 10시~17시까진 개인적인 전화 안받는다고 주변에 말해뒀고 또한 저도 전화 안해요.
인터넷 서핑이 가장 큰 문제인데...누구더라...알쓸잡에 나왔던 작가가 비담서 자긴 글 쓰는동안 몇시부터 몇시까진 핸폰과 컴에 인터넷 중지 기능을 해놓는다고 하더군요.
님한테 맞는 방식을 어서 찾으세요. 하루 4,5시간만 집중하면 된다면 상황은 참 좋네요. 출근하듯 이제 업무 시작이라고 환기가 되는 행동을 하세요. 출근하듯 샤워 싹 하고 책상에 앉으면 그때부터 출근이라든지 방 하나를 작업실로 정해서 거기 들어가면 출근이라든지...실제로 어떤 사람은 출근하는 것처럼 집을 나가 지하철역까지 걸어갔다 집으로 출근해서 작업 시작한대요. 시간만 낭비하는 짓 같아도 계속 늘어진 상태의 연속이 아니라 환기가 돼요.
수익괜찮으면 근처 사무실 임대료 내고
출퇴근하세요
32년차 입니다^^
6년차에 결혼, 7년차에 출산하고 1년씩 세 차례 외국 체류 기간에도 계속
집에서 살림하고 일했습니다.
집이 곧 일터이므로, 정리가 제대로 된 상태에서 옷도 진바지와 셔츠, 스커트와 셔츠 식으로
입고, 책상에 앉습니다. 아니면 너무 흐트러져서요.
말그대로 자기에게 맞는 '리듬' routine을 만드세요.
저절을 잘 하면 재택 근무의 장점도 많아요^^
프리랜서 할 때 님이 적으신 그 이유로, 근처 사무실 임대해서 출 퇴근했어요.
이럼 적어도 능률은 좀 올라요.
그러나 제가 불확실성을 못 견디는 인간이라...2년 채 못 되어 취업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그래서 제 동종업계 분들은
같이 소호 사무실 같은 거 빌려서 출근해서 일하시더라구요.
저 사무실 얻어서 출퇴근 하는데요...ㅠㅠ
더 게으르고 늘어졌어요.
사무실에 오자마자 인터넷 켜서 82 하고...........
봐요...지금도 82 하고 있잖아요................ㅠㅠ
이놈의 인터넷!!!!!!!
인터넷 중독이예요.ㅠㅠ
윗분들 말씀처럼 정기적으로 출근할만한 곳을 찾으셔야 겠네요. 제가 아는 프리랜서도 집근처에 사무실처럼 혼자만의 오피스 얻어서 일하더라구요.
전 알바 하고 있어요 처음엔 집중도 해서 금방 끝낫는데 요즘은... 정말 시간도 길어지고 돈도 안되는데 (정말 최저 임금보다 낮은...ㅠㅠ) 밤마다 일한다고 앉아서 집안일은 되지도 않고 모든 드라마 다 섭렵하고 야식 먹느라 살찌고 생활패턴도 바뀌어 하루가 힘들어요 ㅠㅠ 집중해서 하면 2-3시간 안에 끝나는데 5-6시간을 잡고 있는거 같아요
보면, 딱 출근 시간에 서재에 들어가서 다른 짓 안하고 일만하고, 점심시간에 나와서 점심 먹고 좀 쉬다가, 점심 시간 끝나면 또 서재로 들어가서 일을 하는데 꼭 회사에서 일 하는것 처럼 해요.
아주 가끔은 게으름을 피우기도 하는데 정해진 루틴에 따라서 하더군요.
물론 회의도 자주하고 매주 일 하는것 보고 해야 하기도 해서 그런점도 있겠지만 성격이 그렇더군요.
돈 값은 해야한다......뭐 이런
여유 있으면 위워크 같은 공유오피스에서 일하는거 추천
딴짓을 해도 땋 10분씩만 하시고 커피나 집중력에 도움되는
영양제 복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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