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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힘드네요 휴~~

다이어트....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18-06-15 15:20:04

밑에 살빠져서 옷값 많이 든단 글을 보니까 저도 글을 쓰고 싶어졌어요 ㅎㅎ


전 5.1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식이조절과 운동 병행하고 있어요....


60.5에서 오늘아침 56.5 찍었네요 4키로 빠졌어요.... 한달 반 기간


월수금 아쉬탕가요가 한시간...화목 줌바댄스 50분 런닝머신20분 


토요일은 트레킹 2시간, 일요일은 자전거 2시간정도


운동 많이 하는것 같지만 머 매일 1시간 가량이니까 별로 많이 하는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정말 다이어트에 운동은 1도 도움안되는듯 해요....식이가 99프로인듯요...


먹는건 정말 아까 그분이 쓰셨듯이 멀 먹더라도 배부르단 느낌으로 먹음 안돼요....


평일엔 그래도 내의지대로 조절 잘 하는데 (원래 식탐은 별로 없어요 )


주말엔 남편이랑 트레킹하고 자전거 타고 맛집가서 점심 먹음 도루묵 ㅠㅠ


평일에 한 1~2키로 빼놓았다가 주말에 2~3시간 운동하고 시원한 메밀국수에 부침개라도 먹고남


도로 원상복귀에요 ㅎㅎ  그냥 그렇다구요...


오늘도 불금이라 시원한 맥주에 골뱅이소면이라도 먹고 싶지만 오늘까지 잘 조절해야


주말에 그나마 좀 먹어도 도로 안찌니까 참아야죠....


근데 확실히 4키로 정도 빼니까 몸은 가볍네요...


목표는 53까지 빼는건데 갈길이 머네요~~~~

IP : 203.254.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5 3:24 PM (121.165.xxx.164) - 삭제된댓글

    님 의지가 느껴집니다.
    목표체중 이루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이요~

  • 2. 등불하나
    '18.6.15 3:32 PM (175.223.xxx.249)

    와우!
    저는 2주 되었는데요.
    밥은 조금 상추쌈 엄청많이..
    매일 세끼를 먹었더니
    몸무게는 변함이 없는데
    몸은 가볍게 느껴지네요.
    목표 꼭 이루워지길요.

  • 3. 와..
    '18.6.15 3:54 PM (58.122.xxx.137)

    많이 줄었네요..
    저는 1킬로만 줄었는데도 너무 보람이 있어요.^^
    11월까지 10킬로 줄이려고요.

    맞아요. 먹는 거 조절이 중요한 듯..^^

    열심히 하세요.^^

  • 4. 와우
    '18.6.15 4:17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한달반만에 4키로면 대단하시네요.
    저랑 시작시기와 시작 몸무게가 비슷해요.
    저도 5월1일부터 60키로에서 시작했는데
    먹는걸 못줄이니 58키로네요.
    너무 속상해요.
    운동은 별도움 안되네요.
    식욕때문에 다이어트한약을 병행할까 고민중이네요.

  • 5. 저는
    '18.6.15 4:24 PM (118.221.xxx.161)

    갱년기 몸살로 한달아프고나서 3키로 빠졌는데 원상북귀 안하려고 거의 밥을 한끼에 다섯숟가락 먹고 식이만 열심히 조절하고 시간날때마다 나가서 걷기해요. 확실히 밥을줄이니 살이 안찌네요. 나이먹으면 탄수화물 멀리하는게 답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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