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고 나니 옷값이 많이 드네요
그래도 옷입는 즐거움이 엄청 커졌어요ㅋㅋㅋ
오랜만에 쇼핑하러와서 블라우스며 스커트며
엄청 사버렸네요...입을때마다 왠지 맘에 드네 그러다
정신차려보니 쇼핑백이 양손에 주렁주렁ㅠㅜ
원래 이렇게 막 사는 스타일아닌데ㅋㅋ사실 맨날 남편꺼
100사이즈 티 입고다녀서 옷이 없긴했어요^^;;
어떻게 살뺐는지 궁금하신분을 위해 적어보자면
이러이런거 먹으면서 살빼야지 느낌보단
안먹어야지...느낌으로 살았어요
야채도 배불리 안먹었어요
연예인 다이어트식단들있죠
그렇게만 세끼를 먹으니
뭘 먹었다...는 느낌이 안나요
그냥 안먹고사는 느낌이랄까.
근데도 살아지고 애들도 돌보고
파트긴하지만 알바도 다니고 그러고있네요
모임많고 가족들과 먹을일많은 주말엔
살빼는건 보류! 유지만 하자!!가 목표였구요
암튼 그랬습니다
살빠지니 행복합니다ㅋㅋ
다이어트하시는분들 여름휴가전에
열심히 같이 힘내보아요~!
1. ..
'18.6.15 12:13 PM (121.158.xxx.122)그래도 기분 좋은 지출 아닐까요 ㅜㅜ
몸이 불어서 맞는 옷이 없어서 이쁜옷들 옷장에 놔두고
새로 사야하는 찢어지는 마음도 많을겁니다 ㅜㅜ
예쁘게 살빠지신거 축하드려요2. ㅎㅎ
'18.6.15 12:14 PM (221.151.xxx.188)그래도 옷값이 낫죠
이쁠때 이쁜옷 실컷 입으세요
다 한때 아닌가요?
즐기셔요~~~3. ..
'18.6.15 12:15 PM (183.96.xxx.129)연예인다이어트여도 구체적으로 어떤거 드신건지 궁금요
4. 헐...자랑질은
'18.6.15 12:21 PM (58.231.xxx.66)부럽...ㅠㅠㅠㅠㅠㅠ
5. 대단요
'18.6.15 12:21 PM (220.122.xxx.123)몇키로에서 7키로 빠진거예요?
유지가 더 중요한거 아시죠?
옷 예쁘게 입으실려면
꾸준히다이어트 하세요.6. 축하ㅎ
'18.6.15 12:22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그기분 알아요ㅎ 예쁘게 입고 싶은거 많이 입어요~~~ 맘껏 즐겨
7. ㅡㅡ
'18.6.15 12:24 PM (117.111.xxx.78)www.insight.co.kr›newsread›54693
연예인들 다이어트식단이요~ ㅋㅋ
오래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유지는 어떻게해야하는지 감이 와요
진짜 적당히 먹으면 몸무게가 오르지않더라구요8. ㅡㅡ
'18.6.15 12:25 PM (117.111.xxx.78)9. 대단해요
'18.6.15 12:57 PM (203.166.xxx.183)7킬로 얼마나걸려 빠진건가요?
10. 제가 몇년전에 그랬..
'18.6.15 1:08 PM (125.181.xxx.136)하..
다이어트해서 살 빠지면 옷 쇼핑하게 돼죠
예전에 못입던 스타일 옷도 사보고 특히 원피스..
입어서 옷테나고 잘 어울리니 엄청 기분 좋고..
참 행복한 한때 였습니다
지금은.. 야금야금 요요 와서 원상복귀..ㅜㅜ
그런데 옷쇼핑 습관은 그대로 ㅜㅜ11. 날나리 날다
'18.6.15 1:25 PM (121.148.xxx.118)저도 6월 1일부터 다요트중이예요
시작때보다 3키로 빠졌는데
안들어가던 원피스가 들어가네요 허허
7월 말까지 힘써 보려구요
저도 다욧성공하면 이쁜 옷사러 갈꺼예요12. 축하
'18.6.15 1:45 PM (175.121.xxx.207)어차피 다이어트로 들어가는 돈보다
옷 사는데 쓰면 훨씬 행복할 듯13. 맞아요
'18.6.15 2:04 PM (115.23.xxx.69)저는 살찌니까
옷값이 거의 안 나가요
돈이 안나가는데
한개도 안좋네요14. ㅇㅇ
'18.6.15 2:07 PM (61.84.xxx.134)몇달만에 7키로 빼셨나요?
저도 운동은 하고 있지만 먹는걸 못줄이니 1키로도 안빠지네요ㅠㅠ15. 행복한 고민을...
'18.6.15 2:23 PM (175.213.xxx.182)살 찌니까 옷값이 많이 드는 나는? 흑흑흑~~~
16. 축하드려요
'18.6.15 3:28 PM (182.215.xxx.17)살찌니 옷 사고싶은 욕구가 확 줄었어요.
걍 티 두 장 사서 들어오는길이에요.
성다하세요^^17. ㅇ
'18.6.15 4:01 PM (211.114.xxx.20)좋으시겠어요^^
18. 저 8키로
'18.6.15 9:19 PM (119.70.xxx.59)감량했어요. 키 168인데 앞 자리 숫자가 5되니 옷 입어도 신이 나고 보는 사람마다 어려보인다 이쁘다 해주니 좋긴 하네요. 위를 줄이면 어느정도 소식이 됩니다.왠만하면 소식하는 습관 들이고 시장도 걸어다니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식으로 살고있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23172 | 민주당 당대표 선출은 몇 월인가요? 1 | ㅇㅇ | 2018/06/15 | 625 |
| 823171 | 캐나다 사시는 분 계신가요? 2 | 푸른감람나무.. | 2018/06/15 | 1,530 |
| 823170 | 오늘이 무술년 무오월 무인일 이예요 5 | 오늘 | 2018/06/15 | 2,181 |
| 823169 | 전문대도 4년제처럼 | 전형 | 2018/06/15 | 1,885 |
| 823168 | 영국동무~~~ 북수행원들 뒷이야기 6 | 넘잼나다 ㅋ.. | 2018/06/15 | 2,492 |
| 823167 | 구미시장 당선자 장세용 ... | ... | 2018/06/15 | 864 |
| 823166 | 하와이 공항에서 레이 걸어주는 거 언제까지였나요? 6 | 하와이 | 2018/06/15 | 1,696 |
| 823165 | [썰전] 민주당이 봤으면 좋겠는 어제자 뼈때리는 말 6 | .... | 2018/06/15 | 1,914 |
| 823164 | 정진석, "세월호 처럼 완전 침몰했잖아" 8 | 이런 개새... | 2018/06/15 | 1,659 |
| 823163 | 드디어 시작된 읍읍이 무리의 패악질 JPG /펌 20 | 대단하다 | 2018/06/15 | 3,667 |
| 823162 | 호주 홈스테이..질문드려요. 5 | 초보.. | 2018/06/15 | 1,245 |
| 823161 | 46세 남자 사오백벌면서 여자에게 밥사달라고 조르네요 20 | 남자가 | 2018/06/15 | 10,457 |
| 823160 | 가방 추천해주세요 플리즈 4 | ㅇㅇ | 2018/06/15 | 1,859 |
| 823159 | 부모님이 땅을 파셨어요 큰언니3천, 둘째언니5천, 막내3천 13 | ar | 2018/06/15 | 13,207 |
| 823158 | EBS 7요일 보세요~세상에 부인이 보살이네요 6 | 바람 | 2018/06/15 | 3,569 |
| 823157 | 면혼방 장점이 뭘까요 3 | ㅇㅇ | 2018/06/15 | 1,223 |
| 823156 | 이재명 인터뷰 조회수 208만 회 7 | 주차장낙지사.. | 2018/06/15 | 1,683 |
| 823155 | 필독) 민주당대표 선발전 숙지할점 6 | 또릿또릿 | 2018/06/15 | 796 |
| 823154 | 급) 서울에 샤프란 파는 곳 5 | 급 | 2018/06/15 | 1,729 |
| 823153 | 고구마 어디서 사드세요? 6 | ... | 2018/06/15 | 2,112 |
| 823152 | 고3 )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학종 포기해야죠? 19 | 궁금 | 2018/06/15 | 4,236 |
| 823151 | 홍삼 진액 얼마나 복용해야 하나요? 2 | 갱년기 | 2018/06/15 | 1,421 |
| 823150 | 중혼은 취소전엔 유효하다는데 5 | .. | 2018/06/15 | 1,523 |
| 823149 | 면접 갔는데 기분이 참 그렇네요.. 12 | 꿈 | 2018/06/15 | 5,564 |
| 823148 | 남편이 너무 이상한건지 내가 예민한건지 ㅠㅠ 28 | ㅇㅇㅇㅇㅇㅇ.. | 2018/06/15 | 17,6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