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차를 좀 큰 새차로 바꾸면서
어머님이 차에 흠낼까 무섭다고 운전을 쉬었는데 8년이나 지났대요.
요즘들어 가끔 차가 필요한데 운전하기가 겁난다고하시고요.
이런 상황에서 연수를 받아도 될까요? 연수가능, 운전가능여부
아님 자식들이 하루 정도 조수석에서 운전 연습 봐 드려도 될까요?
친구분들은 다 자차 운전하고 다닌다고 중고차라도 작은차 사고 싶다고 하세요.
운전을 그만 두실 생각은 없으세요.
연수하고 지금 차 가끔 타시는게 낫죠.
시집차를 좀 큰 새차로 바꾸면서
어머님이 차에 흠낼까 무섭다고 운전을 쉬었는데 8년이나 지났대요.
요즘들어 가끔 차가 필요한데 운전하기가 겁난다고하시고요.
이런 상황에서 연수를 받아도 될까요? 연수가능, 운전가능여부
아님 자식들이 하루 정도 조수석에서 운전 연습 봐 드려도 될까요?
친구분들은 다 자차 운전하고 다닌다고 중고차라도 작은차 사고 싶다고 하세요.
운전을 그만 두실 생각은 없으세요.
연수하고 지금 차 가끔 타시는게 낫죠.
운전 계속 하시던 분이면 모를까 쉽지 않을수도있어요
도로에 연세 드신 분들 많이 다니시는데 교통 흐름과 상관없이
좀 위험해 보이긴 하더라고요 ㅜㅜ
괜찮지않을까요?
제가 운전 한 4년하다 사정상 5 년을 운전대 놨다가 다시 시작했거든요
다시 시작하고 첨엔 벌벌 떨었는데
그래도 이게 몸이 기억하는 뭔가가 있더라구요.
물론 전 한참이나 연배가 아랩니다만... 첨엔 자식들이 옆에 타고 아는 길로만 살살 다니다가 다시 감 잡으시면 될듯요.
육십중반이시면 아직 한 오년은 더 운전하셔도...
하나 사서 필요할 때 살살 몰고 다니시라 하세요.
육십대면 아직은 더 하셔도
70대중반 정도이면 그만하시라 하겠지만
전 경차 모니 차에 대한 부담이 적고 운전이 훨 편해요.
동승해서 장거리 바람 쐬며
운전 시켜보세요.
어설픈 운전은 본인은 물론
타인의 목숨이 위험한 일이예요.
신중해야죠.
아우...
하던것도 관둬야할 나이에.
괜찮다고 보는데요
저는 50중반인데.70되면 반납할 생각이에요
남편은 좋은생각인데 빠른 거 아니냐고 하던데요
다만,야간운행은 좀 조심하시라 하세요
요즘은 70대후반도 하고 다녀요
심지어 80대 초반이신데도 하세요
물론 계속하셨던 분이고요
연수 60시간정도 하시길 권장 드려요
지금 60대시며 혹 건강하시다면
기대수명이 적어도 100세는 될 정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