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 옷투정;

... 조회수 : 3,801
작성일 : 2018-06-15 09:04:34

초등 고학년이예요...
아침부터 옷투정하네요;
반바지가 없어서 사왓는데

문제는 사각팬티를 입으라는게 싫다고;;
사각팬티가 꽃도 잇고 별도 잇는 건데요.. 어차피 입으면 안보인다햇더니
그래도 싫다고 ㅠㅠ
원래 사춘기되면 이러나요?;;
IP : 125.191.xxx.14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애
    '18.6.15 9:09 AM (175.121.xxx.209)

    6학년이예요. 오래전부터 자기옷을 지가 골라입어요.
    그나마 크게 무리있는 옷을 입겠다고 고집하진 않는편이라 그냥 네맘대로 입어라 하니 세상 편하네요.
    애랑 사사로운걸로 대립하지 않는게 좋은거같아요.

  • 2.
    '18.6.15 9:09 A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도 사주는대로 안입고 본인이 골라입으려고 하는데 여자아이는 더 하겠죠.
    속옷도 색상이나 착용감에 따라 거부감이 심해요. ㅠ.ㅠ

  • 3. dd
    '18.6.15 9:11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6학년정도면 알아서 입을 나이 아닌가요?
    그냥 알아서 입게 내버려두세요

  • 4.
    '18.6.15 9:12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이제 뭐든 아이가 원하는 걸로 해주세요.
    저 중학교 때 짧은 컷트 시크한 외모였는데 엄마가 꽃분홍 속바지를 사다주셔서 어쩔 수 없이 입었어요. 엄마가 무서웠거든요. 지금도 생각나는걸 보면 정말 싫었었나봐요.

  • 5. ..
    '18.6.15 9:13 AM (222.237.xxx.88)

    절대 사다주지말고 데리고 나가 원하는거 사주세요.
    한여름에 마땅히 입을 옷이 없어 두꺼운거 입을지언정
    맘에 안드는 얇은 옷은 죽어도 안입을 나이입니다.
    꼭,꼭 데리고 나가서 고르고, 나갈 시간 없다 그러면
    네가 못나가서 못사는거라 하시고요.

  • 6. ㅁㅁㅁ
    '18.6.15 9:16 AM (110.11.xxx.25)

    6학년 꼭 데리고 가서 지가 고르게 해요
    제가 골라가면 투덜대고 입지도 않구요
    속옷도 같이 데리고 가서 삽니다

  • 7. ~~
    '18.6.15 9:19 AM (211.104.xxx.139)

    헉 사각팬티 너무한데요^^
    아이들 취향 확실해요.

  • 8. ...
    '18.6.15 9:19 AM (117.111.xxx.33)

    정상입니다 ㅎㅎ

  • 9.
    '18.6.15 9:30 AM (125.191.xxx.148)

    요즘 야들 반바지가 짧게나와서요..
    속옷처럼 짧게나온 사각팬티인데
    고거 입으면 속팬티가 안보니고 좋다하는데
    아침부터 울고불고;;; 사줘도 이런다.. 햇네요
    댓글보고 다음부턴 안사오는걸로 해야겟어요 ㅠㅠ
    감사해요;;

  • 10. 남자애 바지
    '18.6.15 9:37 AM (122.31.xxx.112)

    여자애들 반바지 너무 짧고 속 다보이더라고요.
    고급 브랜드 가면 남자애들 반바지 사이즈 작게 나와서 여자애들한테 딱 맞아요.
    저희 딸은 무조건 남자애 반바지 입어요. 여자애들 반바지 너무 이상해요. ㅠㅠ

  • 11. 7살인데..
    '18.6.15 9:40 AM (122.40.xxx.125)

    이제 엄마가 사준 옷 절대 안입어요..악세사리도..친구생일선물도 지가 직접 골라야되요ㅜㅜ내가 산건 엄마 왜이렇게 못난걸 골랐어??난 이거 절대 못해..요러더라구요..

  • 12. ...
    '18.6.15 9:49 AM (61.69.xxx.79)

    저는 데리고 가서 사와요. 혼자 나갔다 사오면 초5 결국 안 입어요. 낭비죠.

  • 13. 초4
    '18.6.15 9:59 AM (211.36.xxx.2)

    올해부턴 저도 같이 가서 사요ㆍ 올 초 두어번 사다줬는데
    바로가서 고대로 환불하고 같이가서 입어보고 샀어요ㆍ
    불편해보여도 본인이 좋아하는 옷이면 즐겁게 잘입고 다니더라고요ㆍ

  • 14. 센스
    '18.6.15 10:14 AM (183.109.xxx.236) - 삭제된댓글

    옷투정...좋게 바라보면, 센스가 있는 겁니다.
    큰딸은 초딩 고학년부터 옷투정했는데,
    내 안목으로는 초딩다워야 한다고 무시했어요.
    중학교 소풍 갈때도 투정했는데...범생이 옷만 사다줬어요.
    지금 성인인데도...옷 잘 못 입어요.
    대학생때도 엄마가 데리고 가서, 요조숙녀옷만 샀거든요.
    회사에 들어가서도 요조숙녀옷...

    작은딸은 초딩때부터 고집 피워서 욕하면서 사줬어요.
    내상식으로는 허용안되는 옷, 신발, 가방 요구했어요.
    워낙 난리 치는 성격이라서...내가 져서 계속 옷 사줬어요.
    듣도보도 못한 옷은 어디서 알아오는건지...
    대학교 갈때, 옷 관련학과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성적이 잘 나와서, 다른 전문직으로 가긴 했지만..
    지금도 엄청 센스있게 잘 입어요.

    경험해야 센스도 늘어요

  • 15.
    '18.6.15 10:16 AM (121.138.xxx.91)

    사각팬티는 뭐..
    싫을 수도 있겠네요.
    다만..그게 울고불고 화낼일인지 사춘기애들 미워요

  • 16. oo
    '18.6.15 10:19 AM (203.248.xxx.254)

    속옷집 가면 검정색 인견 속반바지 있어요 까다로운 저희애는 교복에 짧은 반바지에 잘 입습니다

  • 17. 어머님
    '18.6.15 11:08 A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꽃 별 있는 사각팬티면 그 자체로 팬티인데
    속에 입는 속팬티 안보이는 게 무슨 소용이 있나요.
    심리적으로 속바지 기능을 하는 건 흰색 검정 등 민무니 무채색을 말해요.
    반바지 사이로 꽃무늬 브사각팬티 보이는 게 더 수치스럽겠어요.
    얘야 더 울어도 시원치 않다.

    여자연예인들 무대에서 테니스스커트나 반바지 차림에 꽃무늬 사각팬티가 보이면 속바지로 잘 가렸다고 여겨질까요 칠칠하지않다고 여겨질까요

  • 18.
    '18.6.15 12:05 PM (121.171.xxx.88)

    우리집 작은애 6학년인데요. 4학년부터 언니 속바지를 자기가 더 챙겨입고...언니가 4살차이나는 중학생이니 무채색 속바지 자기가 더 잘입구요. 큰애 말로는 자기 속바지중에 상태좋은 새거는 다 동생서랍에 있데요. 늘어난건 안 입고 새것만 입는거죠. 워낙 둘이 체격차이가 나도 그래요.
    그리고 요즘 꽃이나 그림 그려진 팬티 안 입어요. 아무 무늬없는 하얀 팬티로 사다놓으래요.
    요즘 애들 빨라요.
    저도 큰애는 주는대로 입던 아이인데 작은 아이는 4학년부터 자기가 입고 싶은것만 입었어요. 옷도 몸에 딱 맞는것만입구요.

  • 19. ㅡㅡ
    '18.6.15 12:51 PM (211.202.xxx.156)

    딸 키운엄마네요
    사각팬티 저도사줬어요
    왜 반바지가 너무 짧으
    니까요
    엄마마음은 다 거기서 거기
    지금은 직장다니는데
    지가 사입어요

  • 20. qa
    '18.6.15 4:50 PM (180.64.xxx.54)

    30년도 더 전에 제가 6학년이었습니다
    학교 합창단 유니폼이 주름 미니스커트였고
    바람이 심해서 툭하면 치마가 허리로 올라가서
    팬티가 다 드러나서 창피해서 엄마에게
    속바지를 사달라고 했어요
    엄마가 시장에서 사온 속바지는 하얀바탕에
    파란꽃무늬 사각팬티였습니다
    친구들은 그당시에도 스킨색 속바지 스판있는거
    입었는데 나는 그런 할매 팬티 입고 가기 싫어서
    안 입는다고 말했고 많이 혼나서 어쩔 수 없이
    입고 다니긴 했어요
    그런데 삼십몇년이 지났는데도 그때 느꼈던
    창피함이 아직도 생생해요
    애가 싫다고 하는데 억지로 입으라고 하지마세요
    그것도 일종의 폭력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131 뉴욕타임스, 안태근 징역형은 미투 운동가들의 승리 light7.. 2019/01/29 618
898130 정시 궁금해서 그런데요... 16 ㅡㅡ 2019/01/29 3,198
898129 시댁 언제가실거예요? 24 ... 2019/01/29 4,596
898128 한기총 대표회장에 전광훈 목사 당선 7 .. 2019/01/29 1,064
898127 기침 계도방송 대대적으로 좀 했으면 좋겠어요 4 ㅠㅗᆢ 2019/01/29 676
898126 남편없이 애들만 데리고 여행 잘 다니시는 분 10 제목없음 2019/01/29 3,061
898125 日 통계부정 사태 확산.."아베노믹스는 허구였다&quo.. 4 ..... 2019/01/29 1,129
898124 자녀 다 키우신분들 태몽이요.. 21 .. 2019/01/29 3,924
898123 청주공항 밤샐수 있나요? 1 ㅁㅁㅁ 2019/01/29 1,412
898122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12 엑스노트 2019/01/29 2,291
898121 유럽여행 제일 인상적인곳은 6 ㅇㅇ 2019/01/29 3,059
898120 에이형 독감같은데 빨리낫는법 좀 4 독감 2019/01/29 1,393
898119 앵무새 이야기 보니 새 기르고 싶네요 9 2019/01/29 1,544
898118 혹시 장애인 등록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14 혹시 2019/01/29 1,544
898117 (초보주의) 가정용 오디오 출력이 어느정도면 좋은건가요.. 8 ... 2019/01/29 1,067
898116 날마다 라떼를 두잔씩 마시네요... 16 까페라떼 2019/01/29 7,536
898115 올해 겨울 감기가 끊이지않네요. 5 2019/01/29 1,208
898114 눈두덩이 살많은 아이 쌍커풀 수술 매몰을 권하네요 8 .. 2019/01/29 2,516
898113 무쇠팬에 덕지덕지붙은 검뎅이들ㅠ 7 2019/01/29 2,257
898112 샘표 토장 vs 청정원 조개멸치된장. 어느게 맛있나요? 12 싱글 2019/01/29 3,716
898111 30-33개월 정도 아기들 맘마는 어떻게 하나요? 9 ..... 2019/01/29 1,376
898110 미사 중에 자리 옮겨도 되나요? 흡연자가 8 건강 2019/01/29 1,556
898109 쓰기싫은 이력서... 노려만 본지가 한달이 넘었어요 2 괴롬 2019/01/29 1,067
898108 마트에서 시판전을 시식했는데..... 2 ........ 2019/01/29 1,798
898107 예고 미술과면 문과 이과중에서 어디에 속하나요? 2 예고미술과생.. 2019/01/29 3,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