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구하고있는데요

뜨레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18-06-15 01:56:51
전세시세 2억8천정도인 아파트인데 2억천에 나온집이 있네요.
살펴보니 매매물건으로는 시세맞춰서 내놓았구요.
융자도 없다는데.
왜 싼걸까요?
급전세 문제되는경우 찾아보니 정말 터무니없이 낮은가격. 1억5천짜리를 2천에 계약한 경우들이라는데.
내일 부동산에 전화해보려는데.
위험한 물건일까요?

IP : 49.164.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진짜
    '18.6.15 3:56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빨리 돈이 필요한 사람인기보죠.
    매물로도 같이 내놨는지 보세요.

  • 2. 등기부
    '18.6.15 5:32 AM (211.218.xxx.43)

    열람해 보시고 부동산 다 믿을건 못되고요
    계약금 걸기 전이면 다시 자세히 보시고 계약서 쓸 때
    명기해달라 하세요

  • 3. 뜨레
    '18.6.15 6:06 AM (49.164.xxx.151) - 삭제된댓글

    등기부 깨끗하면 괜찮은거지요?
    계약금은 안걸어서 찬찬히 보고싶은데 뭘더 챙겨야할지 몰라서요.
    어떤걸 명기해달라 해야하나요?
    끌리긴하고 잘 모르니 겁은나고 그러네요.

  • 4. 뜨레
    '18.6.15 6:11 AM (49.164.xxx.151)

    등기부 깨끗하면 괜찮은거지요?
    계약금은 안걸어서 찬찬히 보고싶은데 뭘더 챙겨야할지 몰라서요.
    끌리긴하고 잘 모르니 겁은나고 그러네요.

  • 5. 오래전
    '18.6.15 8:01 AM (144.59.xxx.226)

    이제 거의 30년이 다 되어 가지만,
    전세가 일반 시세보다 800만원정도 착한 가격이었어요.
    조건은 오래 살아야 한다는 조건.
    그 아파트를 아들 명의/당시 고딩이/로 되어 있어
    결혼하면 줄 집이라고!
    단점은 윗집의 층간소음이 조금 걱정이 되어,
    주인이 층간소음 때문에 친정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800만원의 시세차에 휘리릭해서 전세 계약!
    살면서 일년동안 그놈의 층간소음 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 오만 방법을 다 동원해서 그 층간소음의 원인자를 이사 나가게 했고,
    그 소식을 주인이 듣더니,
    와~~~
    이 4가지 주인장,
    자기가 다시 들어와야겠다고!

    결국 2년도 못살고 다시 집을 옮기기는 했지만,
    괘씸해서 그당시 거의 포장이사 없을 때
    완전 포장이사 수준과 복비 받고 다시 이사한 경우도 있습니다.

    무언가 이유가 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584 감기 등으로 아파서 대략 3주째 인데 뭘 먹으면 먹는것도일 16:57:56 3
1680583 방송하는 곳이 없는거죠? 16:55:33 127
1680582 (중앙일보) 윤기소 의견이 다수였답니다 4 ... 16:51:25 691
1680581 구속기소)누굴까요? 문신있는 통통한 래퍼? 한국인아내 3 빠른구속기소.. 16:49:28 555
1680580 국수본 5 ... 16:46:55 427
1680579 기소밖에 없는데 왜저러지 12 ... 16:40:59 975
1680578 일부러 설날전에 윤내란 풀어주겠다는 시나리오인거 같아요 ㅜㅜ 2 ㅇㅇㅇ 16:39:50 773
1680577 20년산, 21년 도정된 찹쌀 3 찹쌀 16:37:27 208
1680576 윤석열 지지자들, 서로 몰라보고 '멱살잡이' 1 308동 16:35:51 796
1680575 빨리 결단하고 ㅇㅇㅇ 16:35:42 134
1680574 검찰이 진짜 보완수사를 할 결심을 했다면 3 구속기소 16:32:05 838
1680573 일요일이나 밤에 친구한테 전화하세요? 10 50대 16:31:32 609
1680572 남편이 30년동안 매일 저녁을 꼬박 소주 2병씩 먹는데 22 언제부터인지.. 16:27:42 1,964
1680571 심우정 결단만 남았다…“즉시 기소 의견 많아” 16 ㅅㅅ 16:27:28 1,724
1680570 맛있는 유기농 귤 선물하려다.. 4 인연 16:25:53 728
1680569 내려가시는분들 언제 가세요? 2 16:25:51 353
1680568 맞벌이 세후 700 17 16:24:47 1,545
1680567 유튜브로 과자값 벌었어요 7 저요 16:24:45 1,362
1680566 4050대가 꿀빠는 세대로 아는것 같은데 25 ........ 16:21:08 1,357
1680565 연말정산 서류 개인정보 비공개로 첨부할때 연말정산 16:20:51 121
1680564 변호사 소송하라고 부추기나요? 3 불황 16:20:45 472
1680563 이사가 10일 남았어요 8 걱정만 한가.. 16:16:35 488
1680562 베이커리 카페 이런경우 6 시간 16:16:31 947
1680561 2030불쌍하죠 7 우아여인 16:14:49 951
1680560 주의) 관장 궁금해요 3 저는 16:13:42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