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강아지좀 응원해주세요
1. ...
'18.6.15 12:1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나이도 어린 강아지가 어디가 아파 그럴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어떻게든 견뎌낼 거라 믿습니다.
둥이야. 꼭 씩씩하게 이겨내. 건강하게 회복하고 엄마아빠랑 신나게 산책하자. 꼭 이겨내
원글님도 힘내세요ㅠ 어디가 아파 그럴까요
저도 노견 두마리 키우면서 응급실도 몇번 다니고 가슴 덜컹한 적이 많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근데 골골 80이라고 저희 개 중 하나는 24시간 병원을 수시로 들락거리고 자주 아팠는데 지금은 아주 건강해요. 잔병치레 많이 하고 둥이도 오래오래 이쁘게 살길 바랍니다2. ....
'18.6.15 12:15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나이도 어린 강아지가 어디가 아파 그럴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어떻게든 견뎌낼 거라 믿습니다.
둥이야. 꼭 씩씩하게 이겨내. 건강하게 회복하고 엄마아빠랑 신나게 산책하자. 꼭 이겨내
원글님도 힘내세요ㅠ 어디가 아파 그럴까요
저도 노견 두마리 키우면서 응급실도 몇번 다니고 가슴 덜컹한 적이 많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근데 골골 80이라고 저희 개 중 하나는 24시간 병원을 수시로 들락거리고 자주 아팠는데 지금은 아주 건강해요. 잔병치레 많이 했어도 오래살고 말년은 건강하네요 둥이도 오래오래 이쁘게 살길 바랍니다3. ㅠㅠ
'18.6.15 12:16 AM (182.230.xxx.199)둥이 힘내!!!
엄마랑 가족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얼렁 일어나서 우리 순돌이랑 같이 놀자!!4. 둥이야
'18.6.15 12:16 AM (211.36.xxx.68)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가족도 없이 혼자 이러고 있어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생사를 넘다르던 애들도 어떻게 어떻게 해서 잘 살고 있는 애들 많이 봤거든요... 우리 둥이도 그렇게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5. 얼마나
'18.6.15 12:16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낯선 곳에 혼자 있을 강아지도 안타깝고
두고 온 강아지 생각에 힘든 원글님도 안쓰럽습니다.
저도 지금은 과거가 되어 버렸지만 17년 키웠었고, 이런 저런 경험을 해 보아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잘 견뎌낼겁니다. 응원하고 기도할게요.6. 늑대와치타
'18.6.15 12:17 AM (42.82.xxx.216) - 삭제된댓글둥이야 어서 나아서 집에 가자. 엄마가 저렇게 기다리잖아.
우리 둥이 힘내자.7. 푸르른
'18.6.15 12:17 AM (219.249.xxx.196)힘 내세요
멀리서 응원 보냅니다
아직 어린데, 빨리 쾌차할거에요8. 둥이야
'18.6.15 12:21 AM (211.36.xxx.68)감사합니다.
가끔 커뮤니티에 응원해달라, 축하해 달라 글 올라 올 때 잘 이해 못했어요.
낯 모르는 사람들한테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그랬는데...
정말 지금은 많은 분들의 바람과 응원이 너무도 절실하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둥이 털고 일어나면 저 정말 이 은혜와 고마움 꼭 갚을 겁니다! 꼭꼭이요!!9. 둥이야
'18.6.15 12:22 AM (175.223.xxx.203)얼른 나아서 매일 아침엔 늘 그랬듯 말갛게 잘 잔 얼굴로 일어나 냠냠이 한 그릇 비우고 늘 그랬듯 재미난 하루를 시작하자. 이름만 들어도 얼마나 이쁠지 상상되는 둥이야. 힘내!!! 멀리서 행운이언니가 응원할게.
10. 꼭 이겨낼 거예요
'18.6.15 12:24 AM (211.215.xxx.107)주인이 이렇게 간절히 바라나까요
둥아 힘내자!!!!11. 둥이야
'18.6.15 12:24 AM (114.204.xxx.3)아줌마가 꼭 낫게 해달라고 기도할께~
힘내자!!12. 자러가기전...
'18.6.15 12:26 AM (175.213.xxx.182)응원할게요. 꼭 낫기를...!
13. ㅠㅠ
'18.6.15 12:29 AM (211.187.xxx.102)둥이야 내일이면 언능 일어나서 집에 가자
힘내세요14. 둥이야
'18.6.15 12:31 AM (211.36.xxx.68)넘넘 감사합니다.
정말 앞에 계시면 허리 숙여 인사 드립니다.
응급병원 가니까 다들 가족들과 함께 와서 교대도 하고 서로 상의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우리 둥이는 너무 착하고 저만 보는 아이라서... 힘없는 제가 너무 미안하고 괴롭네요..
82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TT TT15. 쥐박탄핵원츄
'18.6.15 12:31 AM (175.208.xxx.217)둥이야 힘내자!!! 꼭 나을수 있어.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 그 마음 알아요 ㅜㅜ
기도 할게요...16. 아가야
'18.6.15 12:34 AM (39.7.xxx.239)꼭 이겨내라!!!!
꼭!!!!!!
어디가 아픈가요?ㅠㅠ17. 곰곰이
'18.6.15 12:37 AM (210.96.xxx.156)아가야. 곧 집에 갈수 있어. 힘내자
18. 짱
'18.6.15 12:38 AM (1.240.xxx.200)둥이야. . 힘내. . 이겨낼수있어. . 화이팅이다. . 힘내자. . 아자!아자!!!
19. 둥아
'18.6.15 12:38 AM (211.36.xxx.109)암 생각하지 말고 걱정도 하지 마라
맘 편ㅅ이 푹~~~자고 있어.
깨면 엄마가 와서 안아주실거야.20. 짱
'18.6.15 12:41 AM (1.240.xxx.200)강아지 키우는입장에서 눈물나네요. . 우리 아가 얼른 일어나라. . 힘내자. .
21. 대견한 둥이!!
'18.6.15 12:42 AM (175.223.xxx.197)둥이야, 넌 할 수 있어. 조금만 더 기운내고 조금만 더 견뎌줘.
우리 둥이, 엄마가 널 애타게 기다리는거 알지?
어서 기운차려서 엄마한테 가자.
둥이야, 기운내자! 어서 엄마한테 가자! 어서 일어나자.
기특하고 대견한 우리 둥이, 꼭 일어날거라 믿는다!
원글님, 얼마나 마음이 힘드실지... 그 맘을 감히 누가 헤아릴수있겠습니까..
그래도 잘 드시고 기운내셔야 아이도 엄마 믿고 다시 힘낼테니
꼭 기운차리고 힘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분명히 좋은 일이, 기적이 일어날거라 믿습니다.22. 기도합니다
'18.6.15 12:44 AM (180.71.xxx.182)어서 나아서
엄마랑 집에 가자, 둥이야.
집에 가서 편하게 맛난 것 먹고
엄마한테 안겨서 건강해져서 감사하다고 하자.
힘내라 둥이야.
엄마가 너를 기다리신다, 어서 집에 가자23. 둥이야
'18.6.15 12:48 AM (115.137.xxx.33)꼭 이겨내자.
원글님도 힘내세요.24. 둥이야
'18.6.15 12:48 AM (211.36.xxx.68)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님들의 격려 덕분인듯 좀전에 확인해보니 잘 자고 있네요
(듣는 약도 없던 상태였어요)
며칠이 될지 얼마가 될지 알수 없는 상태지만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응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25. ...
'18.6.15 12:50 AM (203.234.xxx.186)둥이야 어서 일어나.
엄마가 지금 너 간절히 기다리고 계셔.
우리집 강아지한테 네 이야기 했어.
어서 일어나서 엄마 품에 폭 안겨야지.
에구 눈물나요.
강아지 키우는데 이 말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
사랑스럽고 짠하고.26. 둥아둥아
'18.6.15 1:07 AM (110.8.xxx.185)사랑하는 우리둥이
꼭 거뜬히 싹 다 나아서 둥이엄마한테 달려가서 안기거라
어여 집에 가자 응?27. 둥아둥아
'18.6.15 1:08 AM (110.8.xxx.185)어우 애기가 어디가 어떻게 아픈건가요? ㅜ
28. 에구
'18.6.15 1:10 AM (124.49.xxx.246)둥이야 어여 기운 차려 예쁜 둥이 빨리 회복되길 기도한다
29. ...
'18.6.15 1:18 AM (58.140.xxx.217)우리개도 둥이에요 너무 사랑스럽고 착하고 저희 가족만 보는..
둥이 부디 잘 이겨내서 건강 되찾길 바랍니다30. 둥이야~
'18.6.15 1:21 AM (218.38.xxx.19)오늘 푹 자고,
어여 집가자~~~
힘내자!
사랑한다!!!!!31. 둥이야
'18.6.15 1:22 AM (211.36.xxx.68)다들 너무 감사 드려요
둥이는 원래 지병이 있었는데 급작스레 악화된 케이스인 것 같아요
몸집이 작은 소형견이라 치료에 여러가지 제약이 있어서 더 힘듭니다
그래도 밥 먹고 배변 웬만큼 하고 약 규칙적으로 먹으면서 조금만 더 살아줬으면 하는 바람에 염치불구하고 응원글 부탁 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저는 믿거든요
내일 아침 7시에 또 가서 볼 건데... 82님들 격려 꼭꼭 전하겠습니다. 사실 지금도 이미 알고 있을 것 같긴 해요.32. 둥이야
'18.6.15 1:22 AM (112.166.xxx.17)힘내, 둥이야. 너를 기다리는 엄마가 둥이 많이 보고 싶어하고 기다리고 계셔,
얼른 일어나 집에 가서 맛난거 먹고 건강해지렴.
원글님 강아지를 자식같이 아끼시는 마음에, 제가 잘 돌보지 못해서 먼저 가버린 강아지가 또 생각나고 미안해져요..
기운내세요33. ..
'18.6.15 1:46 AM (175.125.xxx.249)에고..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둥이야 부디 이겨내라..힘내라..
우리집 아이도 소형견인데 뇌수두증이 있어요
이제 2살도 안되었는데..그래서 뛰지를 못하고
언제 뇌 이상이 와서 경련이 올지도 몰라요
지금도 사랑스러운 녀석이 아플거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한데
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뇌수두증인걸 알았을때 병원에서 mri 찍으면서 얼마나 가슴졸였던지..
남일같지않네요ㅜㅜ
부디 부디 내일 아침에 기운내서 일어나길 바랩니다.34. 세살
'18.6.15 1:47 AM (14.47.xxx.244)세살이면 우리 강아지랑도 동갑이네요
둥이가 잘 이겨내고 더 건강하게 오래 오래 엄마곁에 있어주길 바랄께요!!
힘내세요35. .,..
'18.6.15 2:12 AM (70.79.xxx.88)둥이야 힘내서 빨리 건강해져 집에가자
아줌마가 기도해줄께. 화이팅36. 둥이 홧팅!!
'18.6.15 2:42 AM (220.87.xxx.253)예쁜 아가. 둥이..
얼른 일어나서 산책도 하고 맛난 간식도 먹어야지.
또 엄마 입에도 뽀뽀도 하고..
둥이야. 너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이 늦은 새벽 아줌마가 기도하마.
하느님.
우리 세살난 착한둥이 제발 살려주시어 이 작은 생명이 큰 기쁨이 되게 해주세요.
아직은 어린 둥이 제발 살려주시어 주인품에서 뛰어놀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37. ,,
'18.6.15 5:41 AM (70.191.xxx.196)곧 좋아지길 바래요. 강아지 아프면 너무도 맘이 아퍼요.
38. ...
'18.6.15 6:29 AM (221.149.xxx.211)둥아, 아픈 거 떨쳐내고 기운 차려. 빨리 건강해져서 집으로 돌아가 맛난 음식도 먹고 엄마랑 산책도 하고 같이 행복하게 지내렴. 넌 할 수 있어. 빨리 건강해질거야. 얼굴도 모르는 아줌마지만 많이 응원한다.
39. 아
'18.6.15 7:04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고작3살인데ㅜ
둥이 좋은소식 기다릴게요40. 둥이야~
'18.6.15 8:49 AM (211.38.xxx.181)많은 사람들이 너의 건강을 걱정하고 기도하고 있구나~ 어서어서 나아서 엄마랑 행복하게 잘 살렴~
41. 기도합니다
'18.6.15 8:57 AM (106.252.xxx.238)에고 아직 어린데 마음아퍼라
원글님도 힘내시고 둥이도 어서 털고 일어나거라42. 눈물 짜다가
'18.6.15 9:41 AM (121.173.xxx.20)둥이야 이제 그만 아프고 기운내서 일어나자 응. 엄마랑 알콩달콩 재밌게 살아야지. 산책도 다니고 간식도 먹고 둥이야~
제 강아지도 지난주 수술하고 며칠 병원입원하고 통원치료중이라 아직 상처가 안낫고 있어요.43. 둥이야
'18.6.15 2:56 PM (175.223.xxx.52)응원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상태가 나아져서요.. 완치가 되는 병은 아니지만.. 다시 한반 감사드려요. 상황이 좀 나아지면 인사차 사진이라도 올릴 수 있게 된다면 너무 좋겠네요.
44. 오오
'18.6.15 9:02 PM (117.111.xxx.28)우리 둥이 장하다
점점 좋아질거야.
엄마랑 더 뛰어놀아야지.
아가 착하다.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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