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한 인상이었는데 매서운 인상이 돼버린 동서..

ㅇㅇ 조회수 : 5,162
작성일 : 2018-06-14 23:56:19
작년에 간만에 봤을때 인상이 좀 변했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땐 긴가민가... 화장때뮨인가 싶은..
근데 최근 다시 보게 됐는데 인상이 더 매섭게 변했더라구요.
유한 인상이었고 이쁜 얼굴에 속했거든요.
눈매가 변했고.. 앞트림 같은거 한것 같기도.. 눈썹쪽에 뭔 수술을 한건가 싶기도.. 얼굴은 보톡스인지 필러인지 좀 빵빵..,
남편한테 물어보니 남편도 그렇게 느꼈더라구요.
인상이 매섭게 변했다고.. 얼굴도 빵빵해졌다고..
기미가 끼어 레이저 받은건 아는데 그 외 또 욕심을 부렸나 싶네요.
자연스레 늙어가는게 이쁜거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 해보게 됐어요.



IP : 211.36.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아는 사람도
    '18.6.14 11:58 PM (182.161.xxx.51)

    오십대에 쌍수하고 인상이 사나워졌는데..사람들은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던데..진짜 그런지 궁금해요.

  • 2. ....
    '18.6.14 11:59 PM (112.144.xxx.107)

    진짜 나이들어 하는 성형은 인상이 사나워지는 것 같아요.

  • 3. ㅎㄹ
    '18.6.15 12:11 AM (125.186.xxx.195)

    안면거상술하면 인상이 변하더라구요

  • 4. ...
    '18.6.15 12:11 AM (125.177.xxx.43)

    그냥 모른척 합니다 만
    수술로 인상 사나워진거 안변하던대요

  • 5. .........
    '18.6.15 12:16 AM (121.132.xxx.187)

    김성령 쌍수 하고 나왔을 때 인상 강해서 망했구나 싶었는데 부기 다 빠지고 요즘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거 보니 한 게 낫더라구요.

  • 6. 앞트임
    '18.6.15 12:17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본인들은 티안난다고 생각하나본데 안쪽 실핏줄 보이고 인상 사나워지고 아래로 꺼풀 늘어나서 인상 훅 변하죠.

  • 7. 성형수술이 사람운을 바꾼다고
    '18.6.15 12:59 AM (68.129.xxx.197)

    관상적으로 아주 복이 많은데,
    자신이 만족을 못해서 자꾸 고치다가
    재산운, 부부사이운, 자식운등이 바뀔 수가 있어요.
    눈은 배우자 운이 바뀌고,
    코는 재산운이 바뀌고,
    턱은 말년운(자식운)을 바꾼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저는 점 뺀다고 피부과에 갔는데 거기 계신 분이
    관상도 보시는지,
    지금 사는거 만족스럽고 좋지 않느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네. 아주 다 좋습니다.
    했더니
    점도 함부로 빼는거 아니라고 현재 다 좋은데 뭐하러 점 건들어서 탈 내냐고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왔어요.

  • 8. ㄱㄱ
    '18.6.15 1:15 AM (49.161.xxx.179)

    반영구 아이라인 아닐까요

  • 9. 12233
    '18.6.15 9:55 AM (220.88.xxx.202)

    미간보톡스나 눈가보톡스 맞고.
    얼마안된 초기면.
    눈가쪽으로 눈매 날카로워지더군요.

    시간 좀 지나면 풀려서
    자연스러워져요.

    볼빵빵은 필러 맞은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800 아직도 남편이 사랑스러워요~~~ 13 .... 2018/07/02 4,645
828799 아산병원에서 수술예정인데 숙소 어디로 잡는게 좋을지요? 6 숙소추천부탁.. 2018/07/02 2,315
828798 태풍 내륙 비껴갈 거라네요 6 ㅇㅇ 2018/07/02 3,562
828797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 를 다시 10 XX님에게 2018/07/02 2,563
828796 씩씩한 그 사나이 4 일기는 일기.. 2018/07/02 1,011
828795 답답해서 잠이 안 와요 8 ... 2018/07/02 2,190
828794 긔체는 왜 쓰는 거예요? 5 궁금 2018/07/02 2,934
828793 이직후 월급이 150만원 줄어서 인지 남편이 밉네요 123 단아함 2018/07/02 23,298
828792 소불고기 할 때 숙성한우로 해도 되나요? 1 -- 2018/07/02 507
828791 여름엔 흰 옷(면) 한번 입고 바로 빨아야 하나요? 3 2018/07/02 2,602
828790 외국인 근로자 증가로 돈버는 자들 4 플라 2018/07/02 2,222
828789 아기한테도 뿌릴수 있는 모기기피제.. 아하! 2018/07/02 495
828788 울 막둥이 안 자고 공부해요 6 엄마 2018/07/02 3,067
828787 새벽에 자꾸 깨요. 폐경 , 호르몬 관련 있나요? 6 걱정 2018/07/02 4,185
828786 남편이 우리 둘다 복이없데요 ㅋㅋ 4 웃프 2018/07/02 4,451
828785 (급질문) 갤럭시s4 잠금해제 방법좀 알려주세요. 13 포니 2018/07/02 2,006
828784 소고기 선택: 유기농 곡물식 - 비유기농 초식 1 중국식품 2018/07/02 489
828783 잠이 안와요~ 1 날씨 2018/07/02 864
828782 PT 받으시는 분들 질문요 10 haha 2018/07/02 2,759
828781 아이(고등학생) 내보내고 사는분 계신가요 7 ㅡㅡ 2018/07/02 2,514
828780 난민 더더욱 반대하게 만드는 예멘전쟁원인, 난민원인 14 ... 2018/07/02 2,393
828779 전업님들, 혼자 계신 시간이 궁금해요.특히 사회생활.. 15 ㅇㅇ 2018/07/02 3,767
828778 운동선수들 스캔들 나면 가족들이나 팬들이 운동선수는 아무것도 모.. 7 .... 2018/07/02 2,280
828777 냉장실에 오래된 꿀들 8 다리미 2018/07/02 2,379
828776 제가 10몇년전 어느 게시판에 꿈얘기를 올린걸 봤어요 5 000 2018/07/02 2,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