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 같은 국비지원으로 듣는 국비수업들....
컴활이나 itq 컴퓨터수업은 하루에 최대 4~5시간 이상 연달아 수업을 듣고,,
1달 반 내지는 2달 과정으로 후다닥 끝마치더라구요.
젊은 사람이라면 수업을 소화하기가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나이들어서 이렇게 수업 진도를 나가는게 효율적인 건가 싶어요.
긴 수업시간이라던지, 배울 양들이 너무 과중하고 부담스러운거 아닌가 해서요.
그리고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다는 모처의 법률, 회계마케터 양성 수업을 보면
짬짬이 휴식시간이나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최대 6시간까지도 연강되던데...
제가 워낙 공부안하던 사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진도량이나 학습량에 혀를 내두르겠네요..
이렇게 쉬지않고 빡세게 공부해서 머리에 들어올런지...
원래 수업시간이 이 정도로 긴 건가요.
장시간씩 빨리빨리 진도나가면서 공부하는게 현실적으로 효율성이 있는건가 싶어요.
저만 그런건지...너무 과도하고 빡세서 수업 듣기도 전에 질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