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타와 성인어학연수 조언좀 부탁드랴요

캐나다 조회수 : 517
작성일 : 2018-06-14 20:14:21

여름방학때
오전시간정도 성인이 삼사개월 할만한
저렴한 어학연수 있을까요???

뭐라도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IP : 223.38.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인터넷 있어서
    '18.6.14 8:25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1인 여행사, 1인 어학원 세상 뭐든 다 가능한데 여기서 뭘 물으세요?
    무조건 검색이오.
    한글 검색하고 영어로도 검색해 보세요.

  • 2. ....
    '18.6.14 9:40 PM (112.144.xxx.107)

    캐나다에 esl학원 중에 저렴한 곳들은 중국인이나 한국인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요. 선생들은 캐나다인이라지만 저렴한 값을 해요. 커리큘럼이나 선생 실력, 시설도 별로인 경우가 많아서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해요.

  • 3. ^_^
    '18.6.15 1:47 AM (118.37.xxx.200)

    그나마 알공킨 칼리지가 제일 낫죠 뭐. 가면 중국, 일본, 사우디 등 쪽이 많을거에요. esl도 운영할텐데 eap(English for Academic Purpose) 인가로 몇년전 주력을 바꿨고요. 그래도 내용은 그냥 esl이라고 알고 있어요. 등록금은 8주 과정인데 2,000불 넘었던거 같고요. 처음에 반편성을 토익, 간단한 작문, 말하기 테스트로 합니다. 말하기를 잘 못하면 낮은 레벨을 줍니다. 한국인은 보통 8레벨 중에 4,5 레벨 받더라고요. 학교도 비즈니스라 ㅎㅎ 점수 짜게 줍니다.

    esl엔 캐니디언 이민자 과정도 있는데 이 사람들이 연령이 보통 높아요. 인터네셔널 esl이면 어린 친구들이 많고요. 30대도 많은 나이 취급이죠. 캐내디언 과정은 할인을 많이 받는 사람들인데, 반 분위기는 더 좋은 편이에요. 말도 거침없이 하고요. 가끔 남미 이민자들이 정말 정확하게 말하고 잘하는 경우 봤어요. 3레벨이면 작문은 인터네셔널보다 더 못합니다. 이민자들 영어 공부 배경이 적고 난민도 상당히 많아서 리터러시가 부족한 경우도 있거든요.

    알공킨은 시설이 낙후되었는데(북미 커뮤니티 칼리지는 다 그런거 같아요^^;;) 사설도 뭐 그닥..
    사설에 가면 중국인은 없어요.(얘들은 공립 esl만 듣는게 유학 조건이라는 것 같아요.) 중국애들이 돈 많은 경우가 많아서 분위기도 안 좋고 뭐 좀 그렇더라고요. 사우디 애들이나 모로코 이쪽도 분위기는 별로에요... 남자애들이 많은데, 정부 지원금으로 나오거나 돈 많은 애들이라 열정이 없죠 뭐. (마약하기도 하고요.)

    사설은 갸띠노나 다운타운에 좀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저랑 같이 프로그램 이수한 애들이 여기 샘이거든요.(저는 알공킨에서 프로그램 하나 들었어요.) 그렇다고 친한 사이는 아니에요. 이런식으로 테솔 서티 (석사나 프로그램 2학기 이수) 있는 애들 보통 파트타임 샘으로 써요. 알공킨보다 비싸죠.

    이 외에 이민자스쿨이라고 진짜 저렴하게 4주에 200불 이런 과정이 있는데(원래는 인터네셔널 안 받아주는게 맞는데) 선생들도 놀멍쉴멍(보통은 스쿨보드 소속 풀타이머지만 열정이 없죠. 할머니들 많고요.) 해요. 정말 저렴한곳 찾으시며 이곳도 괜찮아요. 블로그 등에 검색하시면 정보가 좀 나올거에요. 다운타운에 다닐 수 있는 장소가 한 군데 있어요. (어떤 성당 근처인데)

    여튼 참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691 산책시 사람이나 강아지 보면 짖을때 방법~ 3 세나개 2018/07/01 1,722
828690 내가 정시보다 수시가 낫다고 보는 이유 31 사교육 2018/07/01 4,356
828689 미니 제습기 추천 부탁드려요~ 3 장마 2018/07/01 1,414
828688 비타민d 2 .... 2018/07/01 1,535
828687 노처녀한테 힘이 되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28 ㅇㅇ 2018/07/01 4,746
828686 더운 여름 엄마 영양제 좀 추천해주세요- 2 As 2018/07/01 709
828685 혹시 항생제..가 뭔지 왜 나쁜지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14 용기내어요 2018/07/01 3,619
828684 시댁 화장실휴지통도 며느리가 비워야하나요?? 40 양파링 2018/07/01 7,473
828683 천녹삼 먹이시는 분~~~ 고등학생 2018/07/01 394
828682 보신탕 먹으면 왜 힘이 날까요? 34 이해가 안되.. 2018/07/01 4,052
828681 마트에서 산 제육볶음이 달아요 5 ㅇㅇ 2018/07/01 1,675
828680 계산적이고 약은 남자도 결혼하면 달라지나요? 29 Illi 2018/07/01 9,688
828679 인간관계로 꿀꿀할때 ..보면 좋은 영화 있을까요? 7 ㅇㄹ 2018/07/01 1,755
828678 김빙삼옹 트윗(feat. 복지수당) 4 김혜경궁아 2018/07/01 1,413
828677 70대후반 할머니 치아뿌러져나간거 꼭 뽑아야하나요? 2 베스트보고 2018/07/01 1,499
828676 보호 못하는 남편은 성격이 그런게 아니에요 6 tree1 2018/07/01 2,087
828675 비올 때 투어할 만한 곳 6 형제맘 2018/07/01 1,234
828674 여행지 알려주시겠어요? 1 혹시 2018/07/01 742
828673 비빔면 먹고 살아났어요! 17 mkstyl.. 2018/07/01 6,449
828672 어제 담근 오이지가 하루만에? 11 ㅇㅇ 2018/07/01 2,340
828671 결혼얘기까지 오갔던 남친이랑 헤어지고 막막해요 34살.. 12 aaa 2018/07/01 9,503
828670 유제품 안 먹는 분들.. 건강 괜찮으세요? 13 유제품 안 .. 2018/07/01 3,163
828669 주변에 신비로워보이는 사람 있으세요? 10 .. 2018/07/01 4,758
828668 미용실에서 앞머리만 자를 수 있나요? 11 ㅇㅇ 2018/07/01 3,631
828667 식성다른 남편... 7 2018/07/01 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