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후 한달아기가 조직구 탐식증 일수도 있다네요

조직구 조회수 : 2,859
작성일 : 2018-06-14 18:36:08
태어난지 한달된 아들이 삼일전에 갑자기 열이나서
응급실을 왓는데 피,소변, 대변,뇌척수액검사 다해봐도
정상이라고 해요.
그날 입원하고 삼일째 38도를 오르네려오.
오늘 아기컨디션이 안좋아서
피검사를 다시해봣는데 ㅠ
의사 여러사람이 들어와서는 아기가
조직구탐식증 일 가능성이 있데요.
근데 아직 간초음파 검사를 해봐야 정확히
알수있어서 오늘 중환자실로 옮기자네요.


조직구 탐식증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검색해보니 생소해서 자료가 잘없네요.
혈구탐식증 이라는것과 동일한것인지ㅠ
암의 일종인가요?
지금 다리도 떨리고 머리도 어지럽고 눈물이나요ㅠ




IP : 211.228.xxx.1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4 7:06 PM (112.225.xxx.207)

    아기엄마 힘내세요. 얼마나 힘들까요..
    아기한테 아무일 없기를 기도합니다.

  • 2. ㅇㅇ
    '18.6.14 7:09 PM (125.176.xxx.112)

    아무일 없이 나아서 퇴원하기를 기도드립니다.

  • 3. ...
    '18.6.14 7:12 PM (121.167.xxx.153)

    아무 일 없이 열 내려서 퇴원하고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 4. ...
    '18.6.14 7:13 PM (218.48.xxx.186)

    얼마나 힘드세요.
    제발 아기가 별일없이 건강해져서
    웃으며 퇴원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5. 우선
    '18.6.14 7:15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저도 도움되는 정보가 없네요.
    한달이면 어머님도 아직 힘드실텐데요.
    의연하게 몸 잘 살피시고 잘 드세요.
    저도 아이가 아무일 없이 건강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6. 돌돌엄마
    '18.6.14 7:19 PM (116.125.xxx.91)

    별탈없이 나아서 퇴원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7. ㅠㅜ
    '18.6.14 7:31 PM (112.150.xxx.84)

    검사 무사히 마치시고
    별탈 없길 바래요 ㅠㅠ
    아가 아프지마... ㅜㅜ엄마 힘내요 ㅠㅠ

  • 8. 기도합니다
    '18.6.14 7:37 PM (116.45.xxx.45)

    기도하고 있어요.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9. 애기배추
    '18.6.14 7:39 PM (117.53.xxx.43)

    어디 계신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빨리 알아봐 믿을만한 대학병원으로 옮기겠어요 (서울대/아산같은 곳이요) 오진 많아서 병원 잘 선택하셔야해요. 별일 아니길 바라고 힘내세요. 남일같지 않아 가슴이 두근하네요.

  • 10. 기도합니다.
    '18.6.14 8:30 PM (49.165.xxx.192)

    별 탈 없이 얼른 나아서 퇴원하시길요.

  • 11. 얼른
    '18.6.14 11:01 PM (175.212.xxx.47)

    이 상황이 끝나고 다시 웃을수 있는 일상이 되돌아오길 바랍니다 애기엄마 힘내요

  • 12. ...
    '18.6.15 12:00 PM (1.234.xxx.78)

    빨리 건강해지기를..
    그리고 원글님도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759 완벽한 타인에서 이서진과 김지수는 어떤? 6 스포 있음 2018/11/11 9,150
872758 작년에 국제택배를 못받은 게 이제 생각나는데 받을 수 있나요? 4 사과나무 2018/11/11 1,690
872757 옷코디 참고할 인스타나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바닐라 2018/11/11 961
872756 외국인 친구는 어디서 만날까요? 1 다라이 2018/11/11 1,262
872755 시아 스노우맨 노래 좋네요 1 ... 2018/11/11 1,885
872754 지금 배캠에 퀸 노래 계속 나오네요 해질녁싫다 2018/11/11 1,115
872753 인생 막창 4 고기앞 2018/11/11 3,127
872752 서울에 사는데 성지에 기도하러 다녀오고 싶어요 2 궁금 2018/11/11 1,800
872751 센스가 없다는 게 무슨 뜻이냐고 묻는 초2아이에게 현명한 답 부.. 3 초2맘 2018/11/11 2,047
872750 랍스타 처음 사봤는데 어떻게 먹는게 가장 맛있나요? 8 질문 2018/11/11 1,945
872749 동치미 재료 사놓고 며칠때 꼼짝않고 있어요 5 시체놀이 2018/11/11 1,648
872748 오래된 친구에 대한 서운함 41 친구야 왜그.. 2018/11/11 16,307
872747 익힌 중자 새우를 어떻게 먹어야 2 배고파 2018/11/11 1,004
872746 우송대 간호학과 9 궁금 2018/11/11 3,562
872745 장 열릴때 사온 떡볶이 2 2018/11/11 2,598
872744 밤에 비올때 운전할때요 7 초보 2018/11/11 3,443
872743 에이씨, 저 눈 더 높일래요 16 ㅇㅇ 2018/11/11 6,037
872742 밥술을 뜨고 산다 는 말 뜻이요. 7 .. 2018/11/11 2,816
872741 김치부침개로 저녁먹으면 부실한가요? 3 혼밥 2018/11/11 1,860
872740 저런옷 누가 입지?해도 입어보면 어울리는 옷이 많아요. 8 음.. 2018/11/11 2,829
872739 제주도의 귤향기가 한반도에 퍼지길 6 귤마니아 2018/11/11 1,424
872738 아침밥 국에 말아 후루루 먹으려다 체한게 3번이네요 2 ... 2018/11/11 1,846
872737 노희영 세금포탈 했었죠? 10 ... 2018/11/11 5,458
872736 40대중후반 경량패딩 추천해 주세요. 5 -.- 2018/11/11 3,533
872735 학벌 컴플렉스 8 ... 2018/11/11 4,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