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하고 담임 총회때말고 못봤는대요.
환갑 할배가 버럭버럭 스탈에 촌지로도 유명하고
애들한텐 관심없고 뻑하면 단체기합에 애들 패기나 하고
암튼 최악이에요.
반에서도 상담간 사람 별로 없다고..
근데 진학부장쌤은 일학년들도 수시로드맵도 잘 짜주고 상담
잘해주기로 유명해서 이쌤한테만 상담신청 했거든요.
나중에 담임이 알면 기분 많이 나쁠까요?
너무 이상한 쌤이라 얼굴보기도 싫은데 애가 볼모로 가 있으니
괜히 이런 일로 밉보일까 걱정이네요. 건물이 다르긴 한데...
안 마주치면 괜찮으려나요ㅜ
그냥 진로상담하러 오는길에 인사드린다고 롤케잌이나 하나 주고 올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담임 열 받을까요?
고등담임패씽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8-06-14 18:06:06
IP : 119.149.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
'18.6.14 6:15 PM (175.208.xxx.128)촌지받는 선생님 없지 않나요?
2000년초반이후 없어지지않았나요?2. 글쎄요
'18.6.14 6:16 PM (222.118.xxx.21) - 삭제된댓글귀찮게 안해서 좋아하려나?
어찌 됐든 원글님과 아이에게 필요한 일이면 진학선생님 찾아 뵙는게 맞다고 봐요 저는
그런 선생이 왜 아직도 학교에 남아 있는지 아이가 운이 없네요3. ...
'18.6.14 6:31 PM (175.223.xxx.243)촌지는 물론이고 롤케잌 하나도 선생님한테 주면 안됩니다.
김영란법 위반입니다. 들고가지 마세요.
그리고 진로선생님 만나 상담하셔도 됩니다.
1,2 학년때 진로선생님 상담하고 진학 로드맵 잘짜면 좋습니다.
3학년때는 담임과 3학년 진학선생님과 상담하구요4. ..
'18.6.14 6:34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체벌 불법이에요. 신고하세요. 제가 부모라면 가만 안 있습니다.
지잡대 나와 교사하기 쉬웠던 시절에 대기업 못가서 교사한 사람들 지금 7080년대 학번들일텐데
뭐 대단하다고 그걸 신고를 안 하나요?5. 받는덴 다 받아요.
'18.6.14 6:50 PM (119.149.xxx.138)김영란법 아무 상관없이 불법찬조에 학부모가 선생들 회식시키고 난리도 아니여요. 초등이나 공립학교나 좀 조용할까 사립고등은 아수라장이에요. 학종때매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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