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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살아보고 싶은 지방이 어디에요

.. 조회수 : 5,973
작성일 : 2018-06-14 16:51:59
가봤던곳들 생각해보면 저는 여수가 너무 좋았어요
다른분들은 어디에 살고 싶으세요
IP : 183.96.xxx.12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4 4:52 PM (119.69.xxx.115)

    경기도에 사는 데 요 며칠 넘넘 힘드네요.. 아 진짜.

  • 2. 행복
    '18.6.14 4:53 PM (219.248.xxx.165)

    남해...

  • 3. ....
    '18.6.14 4:53 PM (112.220.xxx.102)

    살기싫은곳 물어봐주세용 -_-

  • 4.
    '18.6.14 4:53 PM (223.38.xxx.210)

    춘천 전주 부산 살아보고싶어요. 부산 너무 비싸서 근데 ㅜㅜ

  • 5. ...
    '18.6.14 4:55 PM (222.236.xxx.117)

    전 솔직히 지금까지 경기도에 진짜 살아보고 싶었거든요.ㅋㅋㅋ 서울은 너무 복잡복잡하고 그래도 경기도 정도면 서울이랑도 가깝고..그렇게 복잡하지도 않을것 같고... ㅋㅋ 근데 4년뒤에 다시 살아보고 싶어요. 전 선거때마다 제가 사는 이지역을 떠나고 싶어요...ㅋㅋ

  • 6.
    '18.6.14 4:57 PM (220.126.xxx.56)

    바닷가 산 중턱이요
    산과 바다 끼고 있는곳이 그렇게 좋은데
    남들은 달동네라고 그러더라고요

  • 7. ....
    '18.6.14 4:57 PM (112.144.xxx.107)

    부산 해운대에 살아보고 싶어요.

  • 8. optistella
    '18.6.14 4:57 PM (125.132.xxx.75)

    윗님...님 판교랑 정자동은 정말 서울 못지 않게 좋아요~
    저라면 부산 해운대에 살고싶어요~ 해운대 주상복합 요런데요~

  • 9. 저는
    '18.6.14 4:59 PM (211.36.xxx.168)

    저는 제주도

  • 10. 저 위에님
    '18.6.14 5:01 PM (218.145.xxx.61)

    바닷가 산중턱 저도 살고싶어요~
    동네가 어디에요?

  • 11. 초롱이
    '18.6.14 5:02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부산 해운대 살고 싶기는 한데 태풍이나 지진 무섭고... 남편니랑 동래럭키(재건축 후)로 낙향하자는 얘기는 종종 해요. 해운대는 자주 놀러다니는 걸루....

  • 12. wjeh
    '18.6.14 5:04 PM (220.117.xxx.115)

    전남 순천이요 ~~
    그냥 다 맑고 때묻지 않은 순수 자연 그 자체였습니다.

  • 13. 정선
    '18.6.14 5:04 PM (116.45.xxx.45)

    가본 적은 없지만 공기가 맑을 것 같아요.

  • 14. ...
    '18.6.14 5:09 PM (112.140.xxx.61) - 삭제된댓글

    우리딸은 서울 에서 살고싶데요..

  • 15. 이니이니
    '18.6.14 5:10 PM (223.39.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여수.. 한적한곳이요.. 잠도잘오더라고요.. 신기하더라고요..

  • 16. ....
    '18.6.14 5:12 PM (122.34.xxx.61)

    개성이나 평양이요

  • 17. 써니큐
    '18.6.14 5:15 PM (39.116.xxx.236)

    선거때마다 떠나고 싶다는 님..저두요.ㅜㅜ
    그래도 표차이가 심하지 않다는거에 위로를...

  • 18. 여수사는데
    '18.6.14 5:17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살고 싶어요.
    그것도 강남

  • 19. 오늘
    '18.6.14 5:18 PM (211.177.xxx.138)

    그래도 서울이 좋아요.친구있고 혈육있고 가까운데 산과 강있고 공연장 많고 맛집 많고 병원 가깝고 교통편하고 서울 예찬론자예요.

  • 20. 서울출신
    '18.6.14 5:19 PM (175.213.xxx.182)

    강원도는 어릴때부터 내사랑입니다 -!
    남해나 통영도 좋을것 같지만 아흑 !경상도 사람들,
    그 사투리...알아듣지도 못해요.

  • 21. 마린시티
    '18.6.14 5:31 PM (223.33.xxx.69)

    한쿸의 마이애미(박명수가 그랬....)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요

  • 22. 제주
    '18.6.14 5:34 PM (112.184.xxx.31)

    지금 남편은 안마 받으라고 보내고 카페 와있어요. 집에 가기 싫어요. 집은 일산..... 사전투표까지 하고 제주왔는데..ㅠㅠ

    아..... 집에 가기 싫어요. 이번주 제주 날씨 너무 좋았고요.. 그냥 다 좋아요. 바람조차도 좋아요.

  • 23. 춘천이요
    '18.6.14 5:38 PM (222.118.xxx.21) - 삭제된댓글

    산도 있고 호수도 있고
    바다도 가까워서요
    조용하게 살기 좋다던대요

  • 24. 해운대
    '18.6.14 5:40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살아보고픈데 부산운전 너무 무서워...ㅎ

  • 25. qwerasdf
    '18.6.14 5:40 PM (49.181.xxx.173)

    통영 그리고 여수.목포도요!!! 여긴 입이 즐거운곳ㅋㅋ

  • 26. 강원도
    '18.6.14 5:48 PM (222.236.xxx.145)

    고성이요
    여름에 시원하고
    바닷가인데다
    산도 있을것 같고
    게다가 조용하기까지 할것 같아서요

    한번도 안가봤다는것
    텔레비젼에서 얻은 정보가 다 하는게
    함정입니다만

  • 27. 원글
    '18.6.14 5:51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부산에 살고 싶은분이 많나봐요
    부산은 가본지 이십년 넘어서 기억도 가물가물해요
    윗분 고성은 조용하고 참 좋았어요

  • 28. 아 그리고
    '18.6.14 5:56 PM (175.213.xxx.182)

    며칠전 무슨 예능프로에 이장희 만나러 울릉도 가는것 보니 울릉도에도 살아보고 싶은...

  • 29. 여수 라고
    '18.6.14 6:14 PM (115.143.xxx.200)

    댓글 쓰려고 들어 왔는데 원글님이 언급하셨네요^^
    저는 해운대도 살아 봤는데 어릴땐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복잡해셔서...
    순천.. 여수가 참 살기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 30. 부산 아줌마
    '18.6.14 6:15 PM (1.177.xxx.72)

    전 서울요..
    수도라서기보단
    서울이란 도시에 있는 유적지가 좋아요..
    한양요..
    찬찬히 둘러보고 싶어요.

  • 31. 원글
    '18.6.14 6:19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그래도 댓글님들이 말한곳 대부분 가본곳이라서 좋은곳은 어느정도 가봤구나싶어요

  • 32.
    '18.6.14 6:25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어느 님처럼
    동래구에 살면서 해운대에 놀러 가는게 좋아요.
    멀지 않아요.
    여름되면 바닷가쪽은 진짜 습기가 어마어마해요.
    해무도 엄청나구요.

  • 33. 노부부
    '18.6.14 6:27 PM (61.96.xxx.71)

    울릉도 제주도 속초~

  • 34. 저도
    '18.6.14 6:33 PM (124.49.xxx.61)

    부산살고싶어요

  • 35. ...
    '18.6.14 6:3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여수 좋았어요.
    통영도 좋았구요.

  • 36. 00
    '18.6.14 6:54 PM (223.62.xxx.102)

    제주도요.

  • 37. cake
    '18.6.14 7:42 PM (49.143.xxx.221)

    여수 순천 쪽이요.. 여행할 때마다 좋은 기억을 주는 시민들요

  • 38.
    '18.6.14 7:50 PM (222.111.xxx.241)

    장흥이요.

  • 39.
    '18.6.14 8:12 PM (123.214.xxx.203)

    부산살아요 진짜 여기 떠나기싫어요
    나이들면
    꼭 다시올거예요

  • 40. ...
    '18.6.14 8:14 PM (221.151.xxx.109)

    서울 서울 서울

  • 41. ....
    '18.6.14 8:35 PM (222.110.xxx.251) - 삭제된댓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목포 유달산 중턱에서
    한번 살아보고 샆어요

  • 42. ...
    '18.6.14 9:58 PM (223.38.xxx.92) - 삭제된댓글

    서울 강남에서만 평생 살았어요
    부산을 너무나 좋아해서 몇년전 글도 올려서 조언구했었구요
    부산 동래에 작은아파트를 샀습니다 세컨하우스 개념으로요
    남편과 제가 퇴직후에 서울과 부산을 왕래하며 다닐려고 사뒀는데
    벌써부터 성인된 두아이들이 매번 놀러가있네요 ㅎ
    친구들 다데리고 며칠씩 자고오는데 친구들에게도 인기짱이라네요
    작은아파트라도 올수리 싹해두고 기본생활시설 다사놓으니
    해운대 마린시티 부럽지않아요

    아파트를 살땐 고민했지만
    남편도 저도 부산을 너무나 사랑해서 최고로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미세먼지도 최소한 서울보다는 훨씬 적더군요ㅜ

  • 43. ..
    '18.6.14 10:37 PM (39.118.xxx.96) - 삭제된댓글

    전 제주 제주 제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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