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고 더워서 집앞 까페에서 혼자
커피마시며 책읽는중
옆자리에 대학생처럼 보이는 두소녀가 들어와 앉아있네요
밖에서 사온 뭔가 먹을거리와 같이 음료를 마시고 있는데
왜 이렇게 예쁜지.
말하는 것도 수줍은 소녀같이 조용조용
행동도 사뿐사뿐 얌전하면서도 경쾌한
참 예뻐서 한번 더 봐지네요
요즘 여고생 여중생 할것없이 욕을 달고사는 애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소녀소녀 한 모습이 새삼 예쁘네요.
지금 까페에 두 소녀
ㅇㅇ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8-06-14 16:49:46
IP : 221.158.xxx.1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6.14 4:56 PM (49.142.xxx.181)집근처 대학생 많이 가는 까페가 있는데 (스@벅스) 뭐 사갖고 와서 조용조용 먹는 애들 이쁘더라고요..
2. 123
'18.6.14 5:07 PM (125.136.xxx.127)기분 좋아지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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