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러 가거나 하면 근력 없단 소리를 잘 들어요.
일상 생활에서도 유리문 같은 것 무거워서 잘 못 열고 하는거 보면 근력이 없는거 같긴 하고요.
그런데 저 보기엔 은근 근육 있거든요.
다리나 팔 같은데도 데피니션? 있는 편이고 배도 어떨땐 희미하게 복근 보이고요.
줏어 듣기론 몸에 근육은 다들 갖고 있다고 하던데 마른편이라 원래 갖고 있던 근육이 드러나는거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인바디 측정해도 근육양 딱히 부족하다고는 안나와요.
이런거 보면 근육양과 근력은 별개인거 같은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