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의 힘이라구요?
저는 오래된 회원으로서 놀랐습니다.
글만 써도 말바, 일베스러운 단어 사용, 득달같이 달려들어 패대기치듯 댓글달고... 도저히 예전의 82라고는 상각할수도 없었어요.
여기 82회원중에 이재명 적극 지지자도 말고, 안티 이재명도 말고,
그냥 저처럼 문재인정부를 지지하고 민주당의 승리를 바랬던 사람들중에 이런 광적이고 혼란스런 분위기가 싫어서 조용히 계셨다는 분들만 계시다면 댓글 좀 줘보세요.
이재명이 싫어 남경필 찍은 분들은 댓글 잠시 쉬시고요.
1. 11
'18.6.14 11:43 AM (222.101.xxx.61)저요 저 문재인 정부 승리를 위해 남경필 안찍었어요.
남경필이 탈당한것도 아니고 그동안 행적이 있는데 미화하는 사람들 이해 안갔어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2. 음...
'18.6.14 11:44 AM (39.121.xxx.103)82에 오랜 회원이신데 이런 분위기에 놀라셨다구요?
저도 15년된 회원인데 선거철마다 늘 이래왔어요.
그게 82다운거죠.3. 전 무엇보다 이재명이 썼다는
'18.6.14 11:44 AM (182.231.xxx.227)찢어쩌구 하는 욕설을 여기 여자들이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써대는 걸 보면서 이건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다라는 걸 실감했어요.
과정은 개나 주라고 하면서 결과만 좋길 바라는 측면에서는 그게 바로 이재명이 아닌가요?
이재명이 싫다는 사람들이 이재명이와 똑같이 행동한다는게 이해가 가나요? 이런 사람들이 우~몰려다니며 남경필이를 찍자고 해댔으니...4. 저도이제
'18.6.14 11:44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숨좀쉴까했는데
오늘도 아니네요
어차피 게시판 글자체가 줄었어요
다른사이트갈곳이 있음 가고싶네요5. 저도
'18.6.14 11:44 AM (211.226.xxx.10)진짜 이해가 안 갔어요. 82가 이상해진 거 같아서...
계속 왜 그러나, 왜 그러나 하다가 막판에 그래도 자한당은 안돼요! 라고 ...6. 참ㅁ
'18.6.14 11:45 AM (112.152.xxx.131)이 시대엔 조용히만 있어 주는게 미덕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그렇게 머물러 있거나 발전없이 당하고 있거나...7. 정의당 뭐라하더니
'18.6.14 11:45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서울에서 10%지지 받았네요
기뻐요8. ^^
'18.6.14 11:45 AM (211.36.xxx.52)이재명보다 안티 이재명파의 댓글이 더 싫었어요.
남자들 많이 유입된 느낌이었고
저질스런 댓글에서 광기가 실려 있던데요9. 아뇨
'18.6.14 11:46 AM (223.38.xxx.184)선거철에 정치글 따로 게시판을 만들어달라고 하는 사람들 많았지만, 이렇게까지 분탕질하지는 않았죠
10. 저도
'18.6.14 11:47 AM (182.226.xxx.163)오랜회원인데..선거때는 좀 분위기가 과격해지긴하지만..판단에 도움을 많이 받아요. 잘몰랐던것도 알게되고..선거때나 뭔이슈있으면 시끌시끌한데가 82잖아요.
11. ..
'18.6.14 11:48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이재명 지지하셨는데
다시와도 이재명을 까고 있으니 보기 싫다라고 읽혀지는 글이네요12. 아뇨
'18.6.14 11:48 AM (121.128.xxx.111)지난 대선 부터 가만히 있지 않겠다 결심하고
5년 내내 적극적으로 댓글 쓰고 있어요.
물론 너 알바, 일베라는 글은 안 씁니다만
알바가 있는 것은 사실이고 일베도 있겠죠.
험한 글, 댓글은 그들이 분명합니다.13. 22
'18.6.14 11:49 AM (223.62.xxx.95)저도 있어요
전 너무 기막힌글에 댓글 한번 달았네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건강하시고 하시고 싶은일 다 이루시길 응원합니다14. 프리라이더
'18.6.14 11:49 A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결과론으로 자위하는 것도 웃기고
하다못해 담벼락에 낙서라도 해야
민주주의가 발전한다는 김대중대통령님 말도 있는데
님도 적극적으로 지금 이런 의견 쓰는게
진짜 민주시민 아닌가요?
결과론에 무임승차하지말구요
아무 것도 안한게 자랑입니까? 자신의 의견쓰고
논쟁이든 싸움이든 두려움을 넘어 한 줄 쓰는게
쉬운 줄 아세요?15. 11
'18.6.14 11:49 AM (222.101.xxx.61) - 삭제된댓글그런데 왜 이재명 반대하시는 분들은 정의당도 싫어하시는건가요?
16. 오이풀
'18.6.14 11:49 AM (222.234.xxx.54)찢찢 거리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품격없어 보이는지 모르나 봐요.
상대를 비판할 수도 있지만
여긴 오직 비난 밖에 할 줄 모르던데요.
정말 오늘부터라도 조용해지나 했는데
여전히 자기들끼리 모여서 정신승리 중.17. 11
'18.6.14 11:50 AM (222.101.xxx.61) - 삭제된댓글211.219님
그런데 왜 이재명 반대하시는 분들은 정의당도 싫어하나요?18. ..
'18.6.14 11:50 AM (110.70.xxx.44)정말 집단 광기의 현장이였죠..
19. 김부선.공지영에게 쌍욕질하던
'18.6.14 11:51 AM (110.70.xxx.68) - 삭제된댓글이재명지지자들은 왜 이재명지지한다고 말을 못할까요?
글만 쓰면 와서 자한당알바들..몬 건 댁들일 텐데
진실을 밝히는 사람들을 분탕질러.로...ㅎ
하긴 민주화운동을 전과로..취급하는 사람도 있으니 뭐.20. 원글님
'18.6.14 11:51 AM (112.152.xxx.131)그만큼 그 양반이 이상하구나....생각하심 안될까요??
분탕질이라고 표현하시는데 오랫동안 경험해 온 지난 세월이 또 반복되면 안되기에 미리 경고하자는거지요.
문재인대통령이 얼마나 고생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분을 뒤에서 모함하고 험담하고 헐뜯고 하는데..또 미구에 그런 조짐이 보이는데 어떻게 모른 척 하나요????
분탕질은 아닙니다. 사태를 바로 보자는거지요.
또 그런 지옥을 경험하면 안되기 때문이죠.21. ..........
'18.6.14 11:51 AM (211.203.xxx.184)원글님은 이재명 반대하는 글들이 분탕자로만 보였나요?
원인과 이유는 알아보실 생각은 안하시고 ,무조건 조용히,평화롭기만 바라셧나봐요
이유없이 분란하던가요?
안철수때도 님같이 똑같이 말하는 사람들 많았죠.
게시판 따로 만들어라 ,내부총질 말아라...훈수두기야 쉽죠 ,
제발로 피를 묻힐일이 없으니까..
같이 비판하고 싸우는사람들 곁에서 우아하게 평이나 하는거 누가 못하나요?22. ㅇㅇ
'18.6.14 11:51 AM (117.111.xxx.14)이재명 지지세력 손가혁들이
더 일베스러웠지
이 땅의 정의를 외치는 사람들이
저질스런 댓글 달았습니까?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됐네요.
이제 지령이 그동안 안티들
까내리는 글 쓰란 건가보죠?
계속 이런 글들이 올라오네23. 진정 파워풀
'18.6.14 11:52 AM (211.172.xxx.154)82의 악다구니 떼거리들... 놀랐습니다..
24. marco
'18.6.14 11:52 AM (14.37.xxx.183)그런데 왜 이재명 반대하시는 분들은 정의당도 싫어하시는건가요?
죄송합니다.
저도 한몫을 한지라.
정의당 좀 예쁘게 봐주시고 관심가져 주세요...25. ...
'18.6.14 11:53 AM (125.129.xxx.1) - 삭제된댓글저요. 82뿐만 아니라 다른 카페도 서로들 문프 지지하는 거 알면서 차마 자한당 찍지 못하겠는 내적갈등이 있는 사람들이나 전우용님 의견 같은 사람들을 포용하고 설득하기보다 비아냥거리고 적대감을 드러내는 분위기가 참 싫네요.
26. 알러지
'18.6.14 11:53 AM (14.40.xxx.201)저도 자한당 조직원들이 많이 왔구나 싶었어요.
스스로를 문파라고 자처하시는 분들의 글들은 지금도 이해할 수 없어요.
예전 문국현 지지자들이 갑자기 생각나더군요.
인터넷, 82의 여론과 현실의 여론은 다르구나 느꼈어요.27. ,,
'18.6.14 11:53 AM (175.203.xxx.78)원글님 마음이 제 맘입니다
28. 저 오랜 회원이고
'18.6.14 11:53 AM (1.238.xxx.39)그렇기에 남의 집 안방 차지하려 드는 오렌지들에게 적극 대응했습니다.
물론 욕설은 안 썼지만요.
내 집 와서 분탕질 치는데 가만 있는게 자랑만은 아닐텐데요?
더구나 아무리 여염집 아낙이라 해도 내 집에 도둑 들면 몽둥이 들고 나서 싸우는거 아닌가요?
그저 하던대로 평온하게 바느질하고 장독 뚜겅에 행주질이나 하며 도둑 구경하나요???29. ...
'18.6.14 11:53 AM (223.33.xxx.218) - 삭제된댓글저요. 82뿐만 아니라 다른 카페도 서로들 문프 지지하는 거 알면서 차마 자한당 찍지 못하겠는 내적갈등이 있는 사람들이나 전우용님 의견 같은 사람들을 포용하고 설득하기보다 비아냥거리고 적대감을 거리낌없이 보이는 분위기가 참 싫네요. 무슨 순혈주의자들 같아요.
30. 정말
'18.6.14 11:54 AM (182.226.xxx.163)심하게 막말하는사람들은 알바가 많이왔나보다..그렇게 생각하고 읽지도않고 넘어가요. 다 82회원들은 아닌가보다하면서요. 선거때 들썩들썩해야 82다워요.
31. ...
'18.6.14 11:54 AM (211.36.xxx.214) - 삭제된댓글순진하신 분들도 분명 존재하시지요.
주방에 구더기, 바퀴벌레가 득시글 대서 해충박멸 스프레이를 뿌리면 독하다고 코 막고 욕하는 그런 분들이요.32. ...
'18.6.14 11:54 AM (223.33.xxx.218) - 삭제된댓글이재명 안 찍고 남경필 찍을 거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다 오렌지 손가락이 아니라니까요. 휴우...
33. 오이풀
'18.6.14 11:54 AM (222.234.xxx.54)112.152/사태를 바로보자니요?
정말 웃겨요.
댁들만 사태를 바로본다고 생각하세요?
유권자를 무슨 호구로 아냐고 이재명 비난하던데.
그럼 그 냥반 찍은 유권자들은 다 빙신 멍충이에 호구들이에요?
고만 나대세요 좀!!!34. ***
'18.6.14 11:55 AM (180.66.xxx.19)가만히 있으라 의 82버전인가요?
모든이가 소리를 내고 행동 하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던거죠.35. 11
'18.6.14 11:56 AM (222.101.xxx.61)저는 이재명 비판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나온것만으로도 절대 대통령 못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정말 이상한 댓글들이 많았어요.36. ...
'18.6.14 11:57 AM (223.33.xxx.142)분명 알바도 있었겠죠
그치만 이재명 반대하면 무조건 친일매국자한당 알바란 소리한거는 도낀개낀이라 봅니다
집단광기라 폄하하고 팔짱끼고 우아떨면서 진짜 우스워서37. 11
'18.6.14 11:58 AM (222.101.xxx.61)정의당도 예뻐해줬더니 기어오른다고 표현하고.
동의할 수 없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문재인 정부 성공을 누구보다 기원하는데 이상한 댓글에 그러지 말라고 글달면
손꾸락이라고 몰아붙이고..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38. 전직정의당당원
'18.6.14 11:58 AM (112.152.xxx.131)대선 끝무렵 탈당했어요.
기억이 가물한데 동성애자연합모임인가??
그 때였나요. 민주당앞에가서 난리친 어느 여자와
뒷날 정의당 심상정도 포함한 모임에서 같이 입이 째지게 웃고있던 모습....환멸감이 생겼어요.
각 사안들마다 내용은 다르지만 거의 비슷한 맥락으로 읽혀지면서 이 사람들도 속된 말로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는 게 목적이구나...깨달았죠.39. 말코 아웃
'18.6.14 11:58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정의당원이라니 안물안궁 그 당까지 진절머리납니다.
40. 청매실
'18.6.14 11:58 AM (116.41.xxx.110)천박스러운 이재명 관심도 없지만. 내편아니면 알바. 적으로 모는 편가르기 꼴보기 싫고 혐오스러워요. 진보라는 인간덜도 쓰레기라는거 확인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한당. 안철수는 아니죠.
41. 그 소리
'18.6.14 11:59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저도 냈는데
돌아오는건
손가락이다
0베다
오렌지다
이런프레임을 씌우며
말도 못꺼내게하니 입을 다무는거죠
그러면서 왜 가만히 이었냐고하면 뭐라고 말할까요?42. 11
'18.6.14 11:59 AM (222.101.xxx.61) - 삭제된댓글112.152.님 그랬군요. 전 그런건 몰랐습니다.
찾아봐야겠네요.43. 부화뇌동
'18.6.14 11:59 AM (175.223.xxx.236)논란은 있어도
판단은 개인이 해요.
세상 사람 의견이 다르니 토론도 하고 설득도 하는게 당연하죠.
이상한 댓은 패스하는 눈도 이제는 생기네요.44. 음
'18.6.14 12:00 PM (39.7.xxx.205)해방 후 나라가 이 모양이었을까요?
이렇게 혼탁하고 서로가 서로를 죽일듯이 헐뜯고 비방하고, 욕설에..
참 기운들도 좋다했네요.
82 진심 걱정되요. 마클 꼴 날까봐.45. ...
'18.6.14 12:01 PM (223.33.xxx.218) - 삭제된댓글어떤 카페에서는 누구보다 문프 지지하는 회원이 그래도 자한당 견제가 먼저라는 의견이었다가 나중에 이재명 결정적으로 맘에 안 드는 점에 마음이 돌아서서 남경필 찍겠다고 했는데 반이재명파들이 반가워하는 게 아니라 눈치보다 막판돼서 숟가락 얹는다는 식으로 욕하더라고요.
46. 11
'18.6.14 12:01 PM (222.101.xxx.61)이재명이 전두환 박정희보다 더 나쁘다는 등 그런 글들은
동의하기 어려웠어요. 그런 글이 주장의 정당성을 약화시킨다는걸
왜 모르는지...47. 동성애자모임과
'18.6.14 12:01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웃으면 안됩니까?
동성애자도 사람이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문재인대통령 공약도 가족의 여러형태인정입니다48. marco
'18.6.14 12:04 PM (14.37.xxx.183)당을 지지하는 것은
어떤 특정한 개인의 성향이나 소신을 보고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전 민주당당원(당비를 내본적은 없음)이었습니다.
지금도 탈당계를 제출하지 않았으니(게으름)
그냥 남아있겠지요...
전 대선과정에서 정의당을 지지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뭐 특별한 것은 아니고
민주당은 이제 건전한 보수당이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지선을 통해서 완전히 보수당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보세력에 깃털만큼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진성당원이 되었습니다...
윗님하고 저는 반대네요.
그래도 한가지 개별사안만으로 미워하지 말아주세요...49. 오이풀
'18.6.14 12:04 PM (222.234.xxx.54)전직정의당원이라는 분
정말 인식 수준 저렴하시네요.
민주당은 그럼 자기 밥그릇 안 챙겨요?
당을 결성한 목적이 자기 밥그릇 챙기기예요.
정의당의 밥그릇은 민주당보다 더 왼쪽.
더 나누고, 더 인정하자라는 걸 모르세요?50. ..
'18.6.14 12:04 PM (218.155.xxx.92)광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김부선, 공지영 비난하는 글들을 보고 오세요.
오로지, 이름말하면 고소하는 정치인 하나 당선시키겠다고
불철주야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2달을 난리쳤어요.
그짓 82에서 하는거 막겠다고 글 좀 썼기로
싸잡아서 비난당하니 불쾌하네요.
어차피 제목보고 피해가면 되잖아요.
비정치글 댓글도 열심히 달았는데
원글님이 공감받고 도움받은 사람과
원글님이 나댄다고 싫어한 사람은 동일인입니다.51. ㄹㄹㄹ
'18.6.14 12:05 PM (175.223.xxx.244)저도 정알못일땐 님처럼 그랬어요 정치 무식이 죄는 아니지만 자랑할건 아니죠
52. 오이풀
'18.6.14 12:06 PM (222.234.xxx.54)자기들 주장이 강한 분들이 남들을 정알못이라고 비난하죠.
참.... 덜 떨어진 인식들.....53. 움직이자
'18.6.14 12:06 PM (106.243.xxx.18)정말 놀랍더라구요. 과연 문대통령도 찢묻었다..이런 말들으면 이해하실까..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현정권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노대통령을 보내고, 사사건건 문대통령에게 태클을 거는 자한당을 찍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싫으면 기권을 하거나 무효표를 만들면 되고, 혹여 당선이 되더라도 딱 거기까지만, 그 이상은 안되는 것으로 당원이 되어 노력하면 되는거지..54. 어처구니가없네
'18.6.14 12:07 PM (112.152.xxx.131)저는 손가혁..이석기..경기동부연합..이재명..민중당..주황색옷...이런 단어들이 하나로 꿰어지는 것에서부터 염려합니다. 파란옷입고 다니면서 어떻게든 나는 주황색이란 걸 표내고 다니는 사람들..그렇다면 정정당당하게
주황색으로 가면 되지요. 왜 그렇게 이중적인가요??
거기부터 의심을 사는 거 아닙니까??55. ㅇ
'18.6.14 12:08 PM (118.34.xxx.205)댓글에 쌍욕하고 집단광기 진짜 82싫어질정도였어요
찢 이란말도싫구56. 저도
'18.6.14 12:09 PM (59.12.xxx.151)오랜 회원요.
그냥 댓글 제목 자극적인 것들 패스했어요
이재명이 싫다고 남경필이다?
허~ 이게 말이되나요
문정부가 하는일에 도움되는 일을 해야죠57. 나참
'18.6.14 12:09 PM (121.162.xxx.210)"문재인정부를 지지하고 민주당의 승리를 바랬던 사람들중에 이런 광적이고 혼란스런 분위기가 싫어서 조용히 계셨다"구요?
단지 승리를 "바라고" "조용히 계시"면 무슨 일이 생기나요?
무슨 요정이라도 나타나서 우리 뜻대로 세상을 바꿔주나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58. marco
'18.6.14 12:12 PM (14.37.xxx.183)아직도 통진당 해산이 정당했다고 믿는 분들
민주주의를 말하지 마세요...
양승태사건으로 실체가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59. 저두요
'18.6.14 12:12 PM (218.51.xxx.20) - 삭제된댓글상대방을 조롱하는 정도가 심하다 못해 역겨울 정도였어요. 그런 글은 다 패스하고 안읽었습니다.
비판도 상식적이어야죠. 전 그사람들중 대다수가 알바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설마 문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천박할리가...
어쨌든 살아생전에 자한당이 이처럼 몰락하는 꼴을 봐서 너무 행복합니다.60. 광기라니
'18.6.14 12:12 PM (116.121.xxx.93)아직도 정신들 못차린 분들 많구만요 찢이 싫다구요? 누가 한 소린데 그런 소리 한 놈에게 표 준 양반들이 어디서 우아한 척 이게 싫어요 저게 싫어요 ㅋㅋㅋㅋㅋ 웃기네 진짜
가혁이들은 갑자기 우아한척 포장하며 이 게시판에서 떠나지 않고 읍읍이 이미지 세탁 놀이 열심히 하겠죠
82가 가혁이들 놀이에 놀아날거라는 착각 접어두세요61. 오이풀인지
'18.6.14 12:15 PM (112.152.xxx.131)정의당얘긴 그만합시다. 떠나온 집..애잔합니다.
국민들의 마음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파악을 못해요.
그게 아쉬운겁니다. 하나로 뭉쳐도 모자랄 판국에 같이 하는척하면서 엉뚱한 포지션으로 나가니..그걸 모르나요?
더 나누고 더 인정하자?? 큰둥지가 없어지면 작은둥지끼리만 모여서 쎄쎄쎄 할수있을까요.62. ...
'18.6.14 12:19 PM (211.186.xxx.16)기권과 무효표가 무슨 도움이 되나요?
11만의 무효표는 무얼 말하는지 민주당이 귀 기울이고 돌아볼까요?63. ...
'18.6.14 12:19 PM (115.69.xxx.96)사람들이 바보라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그저 '우아'한 척 하려고 천박한 단어들을 불쾌해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봐도봐도 저 많은 불쾌한 단어들의 나열은 집단린치의 현장이었습니다.64. 오이풀
'18.6.14 12:19 PM (222.234.xxx.54)제가 마치 정의당원 처럼 보일 수 있겠네요.
정의당원 아닙니다.
단지 다른 이들을 미워해서 증오를 내뱉지 말고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 또는 후보자를 향한 좋은 마음으로 정치를 대하면 좋겠어요.65. ㅇㅇㅇ
'18.6.14 12:19 PM (211.114.xxx.15)좀 혼란 스럽기는 했지만 대충 패스하고 볼건보고 댓글 달건 달고 그럼서 선거를 기달렸네요
물론 남경필은 죽어도 싫고 이재명은 더 싫고 남편도 남경필 바보라고 차라리 무소속으로 나오지 할정도로
이재명을 싫어 하더군요
결국 둘 다(나와 남편 ) 둘 다 안찍었어요
어떤 글이 나오든 판단은 본인들이 하겠죠
그나저나 이재명은 부인때문에도 더욱 밉상 됐네요
선거 전보다 더욱 바보 같아 보여요66. .ㅇ.ㅇ
'18.6.14 12:20 PM (59.15.xxx.141)저요 원글님께 동감
원래 82가 정치의견 많은곳이긴 했지만
이번엔 좀 도가 지나치다싶고
뭔가 작전세력 들어온 느깜 들었어요67. 제일 이해 안가는 유형
'18.6.14 12:21 PM (1.238.xxx.39)움직이자
'18.6.14 12:06 PM (106.243.xxx.18)
정말 놀랍더라구요. 과연 문대통령도 찢묻었다..이런 말들으면 이해하실까..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현정권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노대통령을 보내고, 사사건건 문대통령에게 태클을 거는 자한당을 찍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싫으면 기권을 하거나 무효표를 만들면 되고, 혹여 당선이 되더라도 딱 거기까지만, 그 이상은 안되는 것으로 당원이 되어 노력하면 되는거지..
제일 이해 어려운 유형이 정말 딱 이런 분입니다.
혼자 고고하게 정치적 소신 지키느라 기권이나 무효표 만들라고
최악의 당선을 막기 위해 차악을 선택하는것을 왜 두려워 합니까?
그렇게 노통 가신게 그리 아깝고 애닳다면서 의심없이 그의 부인으로 추정되는 계정과
그 부인 아닌 누구더라도 그가 그 계정과 나눈 대화를 보세요!!
그게 사람입니까?
움직이자님은 경기도민이 아니시죠?
문대통령에게 사사건건 태클 거는 자한당은 서울서 중앙정치 하는 국회쪽이고
경기도청에서 지방행정 하는건데 중앙정치에 뭘 얼마나 영향을 줄까요?
자한당이 살아난다구요?
차라리 상식있는 사람 중심으로 살아나 조금 힘 생긴 남이 더 소리내면 낫지 않을까요?
살아있는 자한당을 불살라 버리나요? 사람들도 다 어딘가 유배 보내나요?
어차피 공존한다면 조금 상식있는 무리들이 힘을 가져 현정부와 협치의 길로 나가는 길을 모색해야죠.
말 그대로 식물이면 뿌리채 뽑아 불사르지만 그럴수가 없는게 현실 아닙니까?
자한당이 안보팔이하며 선거 치룬 것처럼 이번 민주당도 자한당 박멸팔이로 선거 치뤘어요.
물론 문프 버프가 다죠.
울 대통령 괴롭힐 자한당을 없애 버리자!!!
청와대나 문프는 절대 선거 개입 않는 원칙주의자들.
그러나 총리님이 김부선씨 트윗에 조금씩 사인 보내셨는데 그게 안 보이셨나요?
문프 위해 문프 일 잘하게 문프 시원하시라고 전국을 파랑으로 물들이자???
좋아요. 인정해요.
그러나 경기도는 제외되었어야 합니다.68. 그럼 반론이라도 꾸준히 하셨어야죠
'18.6.14 12:22 PM (116.41.xxx.18)아무것도 안하고 팔장끼면서
나는 너희랑 달라 하고 고성하게
내려다 보셨다구요??
어쩌죠
사회는 그 시끄럽고 행동하는 깨어있는 시민들로
움직여 져요
아무것도 안하는게 더 창피한 일입니다
누가 누굴 평가하는거죠?? ㅋ
가소롭다 정말.69. 오이풀
'18.6.14 12:24 PM (222.234.xxx.54)이 언니들 정말 심하네.
반론해봐야.
어차피 돌아오는 건. 찢묻었니. 찢베니 하는 리플 밖에 없는데
반론할 마음이 들겠어요?
가소롭다는 반사요.70. ...
'18.6.14 12:24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국민들의 마음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파악을 못하는건 온라인상에서 노는 문빠들임.
문빠들이 안찍어줘서 정의당 망할것 같지만 현실은 바미당보다 비례지지율 높음.
애초에 지향하는 지점이 다르니까 각자 갈길 가면 되는거임.
포지션이 달라서 돌어선 사람 있으면, 달라서 지지하는 사람 있는거니까
뒤돌아서서 침뱉을 필요도 없음.71. ...
'18.6.14 12:25 PM (119.64.xxx.92)국민들의 마음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파악을 못하는건 온라인상에서 노는 문빠들임.
문빠들이 안찍어줘서 정의당 망할것 같지만 현실은 바미당보다 비례지지율 높음.
애초에 지향하는 지점이 다르니까 각자 갈길 가면 되는거임.
포지션이 달라서 돌아선 사람 있으면, 달라서 지지하는 사람 있는거니까
뒤돌아서서 침뱉을 필요도 없음.72. 깨어있는 시민답게
'18.6.14 12:26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행동을 안했으니 그렇죠
레드홍처럼 행동했으니 심하다고 하는거죠
극과극은 통한다고 심했죠73. bb
'18.6.14 12:27 PM (182.224.xxx.80)이재명은 화나서 싸우는 중에라도 튀어나간 말이지
멀쩡한 정신에 찢찢..거리는 사람들이 저도 더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자기들이 온갖 비속어와 욕과 몰아붙임을 남발하면서
상대방 지지세력이 그런다고 흉보았던 온갖 글들도 정말 황당했구요.
게다가 그런 이재명 싫어서 남경필을 찍자니..더 황당.
이재명이 일베고 바람을 피고..어쩌고해서 안된다면 남경필도 거기 다 걸리죠.
일베를 진정 어느 당이 밀어줬는지 몰라서 하는 소리들인지
남경필이 비서랑 아들낳고 결혼하기까지 스토리가 짐작이 안가는 것인지
참으로 어이없었어요.
이제보니 인터넷에는 선거때면 묘한 뭔가가 분명 있어요
예전 문국현 때 그 어마어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투표함 까보니 헐~이었던것부터 시작해서
이번까지 돌아보면 항상 이상한 밀어붙임이 존재해왔죠.
이젠 인터넷 여론을 선별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이번에.74. ㅎㅎ
'18.6.14 12:27 PM (112.152.xxx.131) - 삭제된댓글정의당내에서 참여계를 진짜로 보지 않는다나
어쩐다나..그런 말 듣고 난 후 이게 뭐지??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자기들이 만든 어떤 틀속에 갇히길 거부하는 인간들이 많긴 합니다만...그 자유로움을 인정하지 않고
조금은?! 싫어하고 경계하는 듯한 눈길..그런게있었어요.
그냥 기존의 민노당 진보신당으로 이루어진 그 구성원에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참여계는 표면적으로 정의당의 정체성을 부드럽게 만들어준 포장지??그거였나 싶어요.
별생각이 다드네요....인식수준이 저렴하다해도 상관없어요. 느낀 그대로 말하는거니까.75. ...
'18.6.14 12:28 PM (222.101.xxx.61)반론해봐야.
어차피 돌아오는 건. 찢묻었니. 찢베니 하는 리플 밖에 없는데
반론할 마음이 들겠어요? 22222276. 침묵은
'18.6.14 12:29 PM (192.228.xxx.2)묵시적 동의입니다.
전쟁과 같았던 지난 게시판이 싫었다면
싫다고 더 가열차게! 싸워었어야죠.
아무것도 안하고 회피하셨으면서
열심히 싸우셨던 많은 분들에게
너희들~너무 이상해, 라고 말하는 건
정말 우습지도 않네요!77. ㅡㅡㅡ
'18.6.14 12:30 PM (175.193.xxx.186)저요 읍읍 찢찢 도저히 아이들 키우는 사람들 혹은 멀쩡히 이성적인 사람들로 안보여서 선거 끝나고야 이제 들어와봅니다
78. ...
'18.6.14 12:31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나 82에서 진작에 4월에 이재명 낙선 위해 2인자 남경필 찍자는 주장은 공감하는데 남경필 빨지는 말자고 행동했는데 일베로 몰리고 집단 다구리 당했어요 ㅋㅋㅋ
79. 그게 딱 수준이라 그래요
'18.6.14 12:31 PM (110.70.xxx.246) - 삭제된댓글험한욕 하면서 기죽이면 자기가 쎄보이고 이긴 줄 아는 고삐리 일진 수준이죠.
그래봤자 옆에서 보기엔 양아치처럼 보일뿐
지금도 기억나는건 어떤분이 찢 어쩌고 심한말 쓰지 말자고 하니 이재명이 지 형수한테 한말 바꿔서 패러디인양 댓글 썼는데 보는 제가 징그럽고 추해서 가슴 떨리대요.
그러면서 그런 댓글 쓴건 이재명 탓이라며 아무렇지 않은양 태연한데 놀랐어요.
게시판에서 욕하며 희열 느끼는건지 저런 인간들 정말 싱종하기 시로어요.80. ...
'18.6.14 12:32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나 82에서 진작에 4월에 이재명 낙선 위해 2인자 남경필 찍자는 주장은 공감하는데 남경필 빨지는 말자고 행동했는데 일베로 몰리고 집단 다구리 당했어요 ㅋㅋㅋ 당신들 주장에 공감한다는 말은 눈에도 안 들어오고 자기들 행동에 부정적인 말만 눈에 들어오는지 어휴...
81. 백조들...
'18.6.14 12:33 PM (61.105.xxx.166)정치에 교양있는 척(욕한번 안하시고 상스러운 말 , 절대 못하심)하는 분들이 아마 자기가 당하는 일에는 절대로 교양있는 척 못함...
저처럼 무식하고 성격 급한 사람만 이읍읍 반대했음...82. 회피 같은 소리하네요
'18.6.14 12:33 PM (110.70.xxx.246)여기서 찢소리 심하다. 남경필은 아니다 댓글 쓰니 찢가혁이니 뭐라고 난리도 아니던데요. 그것도 고정닉이
83. 에구
'18.6.14 12:35 PM (112.152.xxx.131)뒤돌아서 침뱉은거 없어여. 뭘 그렇게 저주의 언어를 ㅎㅎ
길이 다르니 다른길 가는거지요. 전체가 흔들려서 엉망이 되겎다 싶을 땐 바른쪽 어디에게 지원도 좀 해주고 그렇게 가시길 바래요. 정의당도 잘되길 바랍니다.그래서
어느날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했으면 더 좋겠어요.
뭔가 경직된 그 분위기가 .....좀 .84. 스프링워터
'18.6.14 12:35 PM (122.32.xxx.131)좀 심하긴 했지요 시대가 변하고 정치 의식은 앞서가는데
선동방식은 여전히 과거 트라우마에 머물고 있더군요
내 말 안들으면 가만히 안둘거야 스스로 정의감에 불타
주먹 불끈쥐고 모니터 주시하다 무슨 글 올라오면
우르르 몰려와 막 때려주는 느낌.
싸울 마음 없는 유저 붙잡고 부르르 과잉대응하구요
현실의 스트레스를 정치적으로 투사하여 비명지르는거 같았어요
행복한 분들 아니구나 나중에 안쓰럽기까지 하더군요
마음에서 시비분별이 끊이지 않아 분쟁이나 논쟁이 있는 곳 찾아다니며
정의라는 목적으로 상대방 막 때려주는 그런 분들.
목적이 타당해도 너무 상대를 아프게 하면 안되죠85. 오이풀
'18.6.14 12:35 PM (222.234.xxx.54)112님. 끄덕끄덕 토닥토닥입니다.
저도 참여계로 들어간 정의당에서 비스무리한 걸 느꼈으니까요.
그래도 저는 더 성숙해지고 더 나아지리라 생각해요.
정의당을 좋아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마르코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통진당 해산은 세계사에 유래없는 사법살인이었다는 것.
그런 사법살인을 우리 나라 국민들이 쌍수들고 환영했다는 사실이
우리국민들의 정치의식이 아직 멀고도 멀었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설령 그들의 주장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정당민주주의의 원칙을 깨뜨리는 수꼴정권보다 못했겠어요.
천천히 긴 호흡으로 진보정당을 발전시켜야
민주당이 보수당으로 건전하게 자리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86. 11
'18.6.14 12:39 PM (222.101.xxx.61) - 삭제된댓글저도 이재명이 부모 사랑 못받고 자라서 저렇다는 글에 그러지말라고 했다가
어딜 가르치려하냐는 소릴 들었네요. 손가락이니 상종하지 않겠다고.. ㅎㅎㅎ87. ....
'18.6.14 12:45 PM (121.180.xxx.227) - 삭제된댓글욕하는 집단과는 다르게 행동 해야죠.
그 행동의 결과는요.
문지지자들에 대한 대중의 신뢰 하락과
일반 문지지자들의 자부심에 상처를 준거에요.88. 순심이
'18.6.14 12:46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인터넷에 댓글도 잘 안다는 평범한 소시민입니다. 일베 알바도 아니구요. 정말 이 82여론이 모든 여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정신차렸으면 좋겠어요. 공격적으로 타겟 잡아 아주 짓밟아버리는 그런 행태 그만 해주세요. 안철수 이재명 그다음에는 또 누구입니까? 보기안좋습니다. 조롱 그만 할 때도 됐습니다. 침묵하지만 주변에 저 같은 사람 무지 많습니다.
89. 집단광기의 현장
'18.6.14 12:48 PM (112.161.xxx.149)매일 놀러오던 82를 거의 2달간 뜨문뜨문 들어오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갑자기 놀이터가 없어지니 그 허전함을 달래기가 어려워서 아, 내가 82 중독이 심하긴 심하구나 했습니다.
혜경궁 얘기가 점차 확산되면서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여겼는데 그러다 일베, 찢베, 오렌지로 호칭이 바뀌면서 뒷배경이 있는 작전세력이 들어왔구나 감이 왔죠. 그리고 결국 추미애, 표창원, 주진우, 김어준, 전우용 등등 평소에 그래도 가끔 사상검증 차원에서 글을 찾아보던 사람들까지 호출되고 ㅉ가 묻었다고 돌팔매질 당하는 걸 보면서 선거 한번에 온라인이 이정도인데 예전에 빨치산이라고 동족을 죽이던 사건들은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문통 호위무사들은 앞으로 더욱더 강해질 것이고 그들의 선봉에 서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더 무서운 일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없지 않습니다.
일단 그 동안 제기된 의혹들이 빨리 조사 발표되길 바랍니다. 만일 사실이라면 이재명이 스스로 사퇴하길 바라고 사실이 아닌 의혹들이었다면 그런 의혹을 기정사실로 몰아 선거판을 뒤흔든 이들을 강력하게 처벌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해서 이재명에 관한 글들이 올라올 거라고 예상해서 저도 당분간은 가끔 들어올 예정입니다. 이 글을 보니 그래도 아직 82는 완전히 망가지지 않았다는 안도감이 들어서 기쁩니다.
끝으로 영자 언니가 시간이 있으시면 82도 고정닉으로 게시판을 운영하거나 이전 글들을 볼 수 있게 하거나 해서 갑자기 알밥들이 총공격할 때 정신차리고 누가 누군지 알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익게는 유지해야 한다면 정치방을 신설해서 그 방에서는 글작성자를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댓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90. 한wisdom
'18.6.14 12:51 PM (211.114.xxx.56)다음 텐인텐도 이상해졌어요.
이재명 지지자들이 전략적 명령 받아 각 카페에 침투하여 활동한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어요.91. 부디
'18.6.14 12:52 P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고상함과 품위를 지키기 위해 격하게 저항하는 무리를 곁눈질로 힐난하던 님들, 배신의 칼에 억울하게 상처입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92. 비정상
'18.6.14 12:52 PM (183.100.xxx.68)정상아니였죠~ 무서울 정도였네요.
이단들이 이렇게 집요하게 자기의견을 피력해요. 될때까지93. 저요
'18.6.14 12:54 PM (211.36.xxx.100) - 삭제된댓글이건 아니다 싶지만 글 안올리고 댓글도 안달았어요 한번도.욕먹고 알바로 몰리고 혈압 올라갈거 같고 이성보다는 욕설이 앞서는 반응들 질려서요.
너무나 피곤하고 환멸이 들 정도였어요.
90년초반 선거권 가진 이후 단 한번도 지금 자한당 계파에 단 한표도 줘본적 없는 골수 민주당 지지자예요.
존경하는 사람 물으면 앞으로도 정약용과 문재인대통령 꼽을 사람이구요.
이번 선거보면서 정말 징글징글했고, 경기도민 아닌게 다행이다 싶었네요. 고민없이 찍을수있어서.
자기 생각과 다르면 일베나 알바라고 몰아붙이는 진보지지자들 진짜 정떨어지더군요.
이제야 말할수 있다~!선거가 끝나긴 했군요!!!94. 愛
'18.6.14 12:56 PM (117.123.xxx.188)마르코님 다시보는 계기
진보세력에 깃털만큼 힘이 되려고 정의당 가입
통진당해산이 정당하지 않다는 의견......
저는 민주당권당이지만 마르코님의 말은 맞네요
이재명건으로는 사실 미웟습니다
시원찮게 보엿던 것도 맞고요
저도 윗님말처럼 게시판이 분탕질이어서 싫다...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95. 님같은 분들이
'18.6.14 12:58 PM (1.249.xxx.43)깨시민 힘겹게 헤쳐온길 간보면서 우아한척 중립적인척. 더러우면 피하고 꽃길 닦아놓으면 자기도 마치 첨부터 함께한듯. 열매만 따먹는 부류. 지금 사태가 님들이 맞다하긴 넘 이르죠. 길게 보세요. 여기 이재명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사실밝히려고 애쓴 분들이 님같은 사람보다 백배는 훌륭해요.
96. ㅇㅇ
'18.6.14 1:00 PM (223.62.xxx.5)저욧!!!!!!
격하게 동감합니다..97. 착각 좀 그만
'18.6.14 1:00 PM (110.70.xxx.246)우리가 격렬하게 싸웠다는데 착각 심하네요.
댁들은 오렌지 손가혁으로 보는 사람중 정말 그런 사람은 아주 일부거든요.
남경필 싫다면 찢가혁 그래도 자한당은 안된다면 손꾸락
이런식으로 일반인 붙잡고 깽판치도 몰매 놓지 말라는 거에요.
고상하게 있었던게 아니라 댁들 날뛰는데 똑같은 수준으로 날뛰면 선거 도움 될것 없다고 이제껏 참고 입 다물고 있던 사람 생각 좀 하라고요.98. ㅇㅇ
'18.6.14 1:04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윗분은 좀 빠지세요 아휴 싫다싫어~!!!!
99. 원글에 공감
'18.6.14 1:06 PM (125.178.xxx.159)비단 문빠만 그랬다면 몰라도 자한당 일바들이 교묘히 이재명 까면서 경필이로 유도하는게 보였어요.
82가 어찌됐던 민주당을 위해서 찍었네요.
인터뷰 보니..내가 잡놈을 선택했구나 싶지만
후회는 없어요.
다시는 ..내 인생에서 이재명이는 아웃입니디
솔까..끌어낸다고 해도 민주당의 저력을 보야줬기에 아쉬움이 없내여.100. 저도요~!!!!
'18.6.14 1:09 PM (118.36.xxx.99)찢 읍 손꾸락 타령 정말 피로가 극심했구요
막판 남비어천가에 노이로제 오는 줄 ㅠㅠ
문재인정부를 지지하고 민주당의 승리를 바랬던 사람들중에 이런 광적이고 혼란스런 분위기가 싫어서 조용히 있다가 남편이랑 투표하고 왔어요101. 저요.
'18.6.14 1:22 PM (175.115.xxx.92)82에 6년차로 애정하는 사이트지만 이런 혼란은 일찍이 경험 못해봄.
특히 팩트 유무를 떠나 그 찢찢 읍읍 손꾸락어쩌구,,, 문파 자처하는 저도 눈팅만 했음요.
그리고 여기82가 남자들 많구나 (성차별아님) 진정 눈치채겠더라는.
이재명 견제 목적이었다면 저혀 효율적이지도 못했던게
오히려 탄핵기간 절정기때 박사모 응집했듯이 반대급부만 북돋아 준듯하거든요.
소위 결집현상 같은거요.
암튼 게시판 점령하다시피 한것은 악 소리나게 싫은생각부터 나서 오히려 진실은 저 멀리간듯.102. 너무
'18.6.14 1:30 PM (14.45.xxx.10) - 삭제된댓글단어들이 저질스러웠어요.
그거빼면 알바빼고 진정 문대통령을 걱정하는 지지자들의 마음은 느껴졌어요.
그리고 이분들이 이재명에게 경고주는 의미는 컸구요.
대신 자유한국당의 남경필로 간건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더욱 괜찮은 전략으로 한방주세요.
저희도 같이 응원할수 있게~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듯이 너무 깨끗한 물엔 생명이 살수 없어요.
이재명 잡으려다 다른 사람들까지 확대해서 잡다보면 초간삼간 다 태웁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103. 음
'18.6.14 1:39 PM (180.224.xxx.210)문제는 우아하지도 않았죠.
오히려 정반대.
집단광기, 집단린치는 오렌지색 옷입고 확성기 들고 패악을 일삼는 그 쪽 지지자들만 하겠어요?
동영상 하나하나 링크해 드려요?
누구는 저질스러운 단어 마구 내뱉어도 화나면 그럴 수 있지 우쭈쭈 이해해주고...
전 단 한 번 쌍지읒자도 꺼낸 적 없지만, 누가 했다는 그 말 인용만 해도 저질이고 광기고?
무슨 잣대가 그래요?104. 저질단어 사용은 ~
'18.6.14 1:51 PM (14.45.xxx.10) - 삭제된댓글양쪽이 다 해당되는 말이지 나는 해도 되는데 상대방은 해도되는 내로남불은 아닙니다.
그러니 너무 노여워마세요...105. 저질단어 사용은 ~
'18.6.14 1:51 PM (14.45.xxx.10) - 삭제된댓글양쪽이 다 해당되는 말이지 나는 해도 되는데 상대방은 하면 안되는 내로남불은 아닙니다.
그러니 너무 노여워마세요...106. 광기맞음.
'18.6.14 1:53 PM (1.240.xxx.200) - 삭제된댓글82쿡 선거때마다 그래왔다는데 이번에는 진짜 심했어요. 의견이 다르면 들을줄도 알아야지. . 찢. 읍. 무슨연합. 주황공 써가면서 몰려들고 저질스러운 단어들이 난무했죠. .나중에는 하다하다 남경필 찍자는 소리가 올라오질 않나. 저도 세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107. 나옹
'18.6.14 2:06 PM (223.62.xxx.241)반론해봐야.
어차피 돌아오는 건. 찢묻었니. 찢베니 하는 리플 밖에 없는데
반론할 마음이 들겠어요? 333333
저 권리당원이고 전해철 밀었지만 남경필은 죽어도 못 찍는다고 목소리냈었지요. 손꾸락이라고 욕하더군요.108. ..
'18.6.14 2:22 PM (175.223.xxx.238)기껏해야 어디서 글이나 퍼오고
복사 붙여넣기 하는게 고작이였으면서
본인들이 그동안 참 열일했다 생각하는것도
안쓰럽죠.
남은 생각이 없고 눈과 귀가 없는지 아는지
같은글 계속 도배하고..
그리고서 우린 깨시민이라고요. 하면서
본인들이 우매한 대중을 일깨우겠다는 집념인지.109. 가끔 댓글 쓰긴 했네요만..
'18.6.14 2:25 PM (175.213.xxx.182)문파인데 이재명 싫어서 남경필 찍는다는둥 문프 위해서 남경필 찍는다는둥, 남경필의 온갖 미담 갖다 올리는둥...게다가 어찌나 전투적이고 다혈질인지 기가 막혔고 82수준이 요정도인가 놀랐어요. 분명히 자한당 알바들도 꽤 있던걸로 알아요.
110. ddddd
'18.6.14 2:27 PM (211.196.xxx.207)이재명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남 찍겠다였죠.
서로 자기가 깨시민이라고 생각했으면서 왜 본인은 안 그런 척?
다른 사이트라면 몰라도
82만큼은
어디서 글이나 퍼오고
복사 붙여넣기 하는 행동 꼭 필요해요.
여긴 소식이 하루, 이틀이나 늦게 올라오는거 보면
붙박이들이 여기만 있지, 다른 게시판은 안 간다고요.111. ..
'18.6.14 2:27 PM (175.223.xxx.238)그렇게 게시판 오염시켜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도 없게 했으니
그분들 덕에 82수준 드러났죠.
더는 82가 자랑스럽지 않고
갈데가 없어서 여기 이러고 있는
내 자신이 안쓰럽더군요.
다시 또 그런 일이 일어나면 82회원분들
대거 이탈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책임은 자칭?깨시민이라는
이름으로 폭력을 휘두른 그분들도
책임이 있겠지요.112. 그니까
'18.6.14 2:38 PM (82.132.xxx.185)게시판에서 천박하게 찢찢거린 사람들은 분탕질이 목적이었던거고 어쨌든 님들은 이재명을 찍었다고요?
인지부조화 심각하네요.
뒤통수를 칠지 말지는 문통한테 달렸다는 이재명 오늘 인터뷰는 다 보셨죠?
투표용지 인주 마르기도 전인데.113. 윗님
'18.6.14 2:49 PM (1.240.xxx.200)아무리 이재명 미워도 원글내용 다시 읽어보세요. 흥분하지마시고.
114. 다 읽고
'18.6.14 3:02 PM (82.132.xxx.185)썼습니다.
115. ...
'18.6.14 3:5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동감이에요.
116. 그러니까
'18.6.14 4:18 PM (114.204.xxx.226)알바들 아무리 찟고 까불어도 이재명은 큰그릇이 못돼요. 소통불가 앞으로 큰일 저지를 넘입니다
117. ...
'18.6.14 4:37 PM (218.51.xxx.45)이재명의 그 동안의 행적은 전혀 화가 안 나시던가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요?
그냥 그러면 가만히 지켜보면 되나 봅니다. 그래서 이재명이 당선되었겠죠. 그 많은 전과와 논란에도요
다들 왜 그렇게 경각심을 주려 했겠어요? 전 자한당 알바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노통을 잃어봤기 때문에 그러한 일이 되풀이될까봐 지나칠 정도로 경고하고 또 경고했다 생각합니다. 이재명은 전임자와 자기 정적을 보내버리는 행적을 해왔기 때문예요. 같은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됩니다.118. ...
'18.6.14 4:43 PM (218.51.xxx.45)찢이라는 단어가 혐오스럽고 일베도 마찬가지이고 그러하지만 먼저 그러한 단어를 가족에게 쓴 사람은 이재명입니다. 그 형수님은 기자 회견도 하셨고요. 형님은 암으로 돌아가셨죠. 깁부선씨, 김사랑씨, 형수님 왜 이렇게 약한 여자들을 공격하고 힘들게 했을까요? 같은 여자들은 더 공감하고 분노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차마 그 전화를 다 듣진 못했지만.. 학교폭력에서 말이 통하는 상대는 말로 하면 됩니다. 말이 안통하고 때리는 상대요?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면 전 같이 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맞아죽지 않기 위해. 민주당도,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잖아요. 그러한 후보를 내놓았잖아요. 그러한 후보가 나온 것 자체가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이제는 흘러가는 것을 보면 되겠지요. 독사과를 먹지 않기 위해 처절하게 거부한 몸부림을 이해해주셨음 합니다. 전 심지어 경기도민도 아니지만 내 일 아니니 상관없다 그런 것은 아니지요. 선거도 안한 사람들, 얘기해주어도 듣지 않은 사람들, 그 모든 선택의 결과는 그분들 책임도 크다고 봅니다.
119. 찢
'18.6.14 4:48 PM (1.249.xxx.43)먼저 쓴 이재명은 이해가 되고 거기에 분노해 그단어 가져온 유권자는 그렇게 혐오스럽던가요? 본인의 선택에 당당하면 그만이지 왜 다른 사람을 못깍아내려서 안달? 본인이 봐도 말아 앞뒤가 안맞으니 어떻게든 변명하고싶겠지
120. ....
'18.6.14 4:58 PM (218.51.xxx.45)아유 그래도 어떻게 남경필을 미화하고 찍어 자한당인데
어라? 그런데 우리에게 자한당보다 더 한 후보가 왔어요.
둘 중에 하나를 먹기는 먹어야 되는데
그래도 민주당이 고상하겠지. 아이고.. 고상 떨다가 우리가 다쳐요. 레테 애기 엄마 같은 사람이 고소당하고 아파트 프리미엄때문에 항의하다가 고소장이 날아오고 장애인들이 민원 제기했다가 9층 올라갔다가 엘리베이터 작동 중지시켜버려서 바닥에 뒹굴구요.. 시 예산 비판하는 글 올렸다가 치킨 사러 나가다가 갑자기 정신 병원으로 이송되구요.. 드라마가 막장이 아니라 현실이 막장입니다. 내 반지가 진흙탕에 빠졌는데 손 더러워진다고 반지 버릴 순 없잖아요 손 더러워져도 일단 흙 묻히고 건져낸 후에 손 닦아야죠. 결국은 손도 닦지 못했고 그냥 찜찜하게.. 이렇게 끝났습니다. 경기도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121. 어째
'18.6.14 5:08 PM (115.140.xxx.166)82가 암만 봐도 이상하다. 이상해. 김어준 주진우 때려 잡자는 헛소리를 하질 않나.. 82님들 부디 이상한 농간에 휘둘리지 마시길!
122. 쓸개코
'18.6.14 5:56 PM (118.33.xxx.203)이재명 지지자들 일베스러운 표현 잘만쓰던데 그런건 안보이시나봐요.
근데 원글님이 쉬라마라를 왜 정해주세요?123. 내로남불
'18.6.14 6:31 PM (110.70.xxx.217)자한당 못 찍는다고 하는 회원 찢가혁이라고 쌍욕하고 매도하는 세 이재명 지지자가 아니라 남경필 찍자는 사람들이니 그렇죠.
그러는 윗분은 찢가혁이라고 막말하는 회원한테 뭐라고 한적은 있나요? 지금처럼 이재명 지지자 탓하는 댓글은 잘도 쓰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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