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지도 않아요
올해 43살이신 분입니다.
경기도 신도시 청약되서 살고
초등학생 자녀둘에
그냥저냥한 외벌이.
부모님은 서울서 사시고 본인도 서울태생.
홍준표 찍었고
무조건 자한당 찍고..
북미회담 북한한테 속았다고 하고..
돈 퍼주고 지랄하게 생겼다고 하고.
최근의 일어난 안희정 사건부터..돌아가는 시국 전체가 임비서실장의 기획이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빨갱이의 기획에 놀아나는 국가라고요.
제가 너무너무 괴로워요
말주변도 없고.. 유치해서 일일히 대꾸 하고 싶지도 않는데
밥먹을때마다 저얘기를 하니까..
제가 오죽하면 배아프다고 거짓말 하고 밥을 안먹을 정도에요.
여기에도 글썻었는데
자기 신도시에 임대가 섞여있는데 임대애들은 딱봐도 표가 난다는둥..
말하자면 끝도 없어요.
아무튼................
이런 제 화가 쌓여서 그 애집 새끼들이 망했으면 좋겠어요
지가 망하든 지 새끼들이 망하든 망해서
지가 그동안 복지고 나발이고 필요 없다고 한거.
이명박이 그렇게 몇백억 해먹은것도 능력인데 왜 머라고 하냐는거...
그런 망언들...본인이 다 되돌려 받았으면 좋겠어요
지들 돈 뺏기고, 지 애들 피눈물 흘려한 노동의 댓가 짓밟혔으면 좋겠어요....
이런 생각 하는 저도...........못된거죠?
휴...푸념할데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