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떨면서 핸드폰 열었어요. 김경수 당선

[한wisdom]

경기도민으로
이재명 당선되어 기분이 쳐져서
(이재명 당선은 내 촉으로 예상은 했기에 충격은 덜했고)

내 고향 경남 감경수 박빙인 거 밤 12시까지 보다가 자 버렸어요.
아침에 엘어나자 마자 핸드폰 잽어 들어
가슴 쫄깃거리고 2쿡 게시판 열었어요

김경수님 글이 첫페이지 없더라구요.
글이 없는 게 떨어진건가 붙은건가...
다음 페이지 넘어가보니
김경수도지사님 이라는 제목 글이 보였어요.
편안함과 감사함.

그런데 이재명 인터뷰는 또 뭔가요?
유튜브에 보러 가야겠어요.
밤 사이 일들이 많았네요.

그나저나
내가 문통님께 선물 드린 거마냥 좋네요.

문통님. 파란 물결..
우리 국민의 선물이에요~~
국정 운영 . 지지자들과 마음 편하게 펼쳐 나가십시오.~~~

[노랑]

경기도민들 불쌍해요
대구사람인 나보다 더ㅠㅠ

[둥둥]

경기도민입니다 ㅜㅜ
너무 화딱지납니다.

[..]

경기도민이지민 이제 제댜로 싸울 시기가 아닌가싶네요

[대전시민]

저도 떨려서 못보고 6시에일어나 제일먼저 김경수 검색..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