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21.2%)
김문수는 단순한 자한당이 아니에요. 태극기 집회에 나가는, 극단적이고 과격한 자한당입니다.
메르스 사태 났을 때 광우병에 죽은 사람 있냐고 떠든 것도 보면, 보건 문제에 이상한 방식으로 이념 투쟁을 섞는 사람이고, 여러 모로 자한당 사람들 중에서도 극렬 분자에요.
그럼에도 서울에서 21.2%라니. 세상 무섭습니다.
지지율이 고대로 갖고온거죠. 몇십년 이어온 사고가 1년만에 바뀌진않죠. 합리적인 남경필도 35가져왔어요
문파 안도와줬으면 25~30정도
기본지지율을 갖고있다는거죠. 인지도가 있으니 무시못해요
정상적인 국가에서는 정말 극소수의 인간들만이 지지하는게 정상인데 한국에서는 해방이후 지금까지 거짓과 술수로 권력을 놓지 않고 있는 거죠.
수구들의 통치 수단이 바로 남북분단이에요. 이들에게 남북 분단 고착화와 갈등, 전쟁위협은 필수요소죠. 그게 문재인 정부들어 남북 화해 협력으로 급격히 나아가고 있으니 존립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거예요.
김문순대를 찍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데 놀랍니다.
20%를 넘는다니.. 김문순대한테도 진 안철수 정말 안쓰럽네요ㅋㅋ
서울에 태극기부대가 20퍼나 되다니...
아주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