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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이 층간소음

쳐자라그만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18-06-13 23:54:27
아래층 새끼들은 뛰거나 심하게 과장되게걸어다니고
위층어른새끼는 발망치 엄청나게 찍어대고
아니 이시간에 지금 들어온것도 아니고
초저녁부터 집구석에 처박혀있었으면서
저렇게 미친듯이 걸어다닐 일이 뭐가있나요?
이사가 쉽지도않고
매일 진짜 죽겠네요.
어디 아파서 입원이라도 했음 좋겠네요.
죽여버리고 싶어요.
너무 발소리가 커서
니네도 들어봐란 심정으로 발망치 찍어대다가
지쳐서 앉아있네요.
이사가면 맘충과 애새끼들 발망치 소음충이 많은
이 아파트 최악이라고 소문내고싶네요.
IP : 210.100.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3 11:56 PM (118.127.xxx.207)

    청와대 청원에는 층간소음 방지나 건설 시 의무사항.. 이런 건 없나요?
    물론 유독 시끄럽게 피해 주며 사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건물 시공 때 제대로 지어지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제일 큰 것 같아요

  • 2. 저도
    '18.6.14 12:00 AM (1.224.xxx.193)

    진짜 도끼들고다니면서
    발망치족 발목 자르고싶어요

  • 3. 아파트
    '18.6.14 12:01 AM (210.100.xxx.239)

    아파트탓은 저는 하고싶지않네요.
    날림으로 지어진거 적어도 이아파트는 바꿀수가없잖아요.
    그렇담 조심해야하고
    그래도 소음이 난다면 미안해하고 바꾸려고 노력해야죠.
    이것들은 못배워먹어서
    실내화신는다 일찍잔다 자기새끼는 안뛴다
    거짓말만하네요.
    미안하단말이 글케힘든가요?

  • 4. 청원은
    '18.6.14 12:02 AM (210.100.xxx.239)

    해본적이 있는데
    안당해본분들은
    관심이 없어서
    한참 모자르더라구요.

  • 5. 제가 지금 잠을 못자고 있네요
    '18.6.14 12:07 AM (175.209.xxx.71)

    이 시간에 피리 불고 있습니다. 새벽 휴대폰 알람 진동 소리는 거의 5분 이상을 울려댑니다. 지금 엄마가 애들 혼내기 시작하네요. 어찌나 앙칼진지. 새벽 한시 반까지는 기본으로 떠들어 댑니다.

  • 6. 새벽에도
    '18.6.14 12:11 AM (210.100.xxx.239)

    위아래집 새끼들 뛰는 소리에 깨요. 윗님도 얼마나 힘드신가요ㅠ

  • 7.
    '18.6.14 12:35 AM (211.114.xxx.20)

    저도 윗집년놈들 새벽까지 발망치 천장울려요 딸년은 종일 뛰고 징글징글해요 무개념이기적인것들 천벌받아야해요

  • 8. 하도
    '18.6.14 1:09 AM (210.100.xxx.239)

    시끄러워 좀전에 나가보니 아래집은 거실에
    윗집은 현관앞 작은방에 불켜져있네요.
    윗집새끼랑 저랑 아래집새끼랑 지금 경쟁붙었습니다.
    누가누가 발망치 세게 찍나
    죽여버리고싶어요.
    저새끼들 다 저보다 어린데
    직장도없나 나쁜새끼들.
    전 전업이니 끝까지 해볼랍니다.
    월드컵시작하면 또 밤새 지랄하겠죠?
    어디해보자
    ㅂㅅ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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