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항암하러 입원하는데 보호자도 같이 밤샘있어야 하나요

항암입원 조회수 : 2,507
작성일 : 2018-06-13 23:40:45
2박3일 입원하여 항암치료 받으러 갑니다 보호자도 밤새 같이 있어야하나요? 이주에 한번 와야할거같은데 서로 넘 고생일거같은데..케어상 같이 있어야할까요?
IP : 124.50.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3 11:42 PM (119.71.xxx.61)

    주사맞는 날은 같이 계셔주시는게 좋죠
    아무래도 힘들고 간혹 불편한 상황도 생겨서 보호자가 있는게 좋아요

  • 2. 플랫화이트
    '18.6.13 11:42 PM (121.128.xxx.95) - 삭제된댓글

    거동이 자유로우시면 혼자 계셔도 괜챦은데...
    항암 잘 이겨내시고 회복하시길 기도할께요.

  • 3. 항암하는날은
    '18.6.13 11:42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별문제없어요
    항암하고 집에가면 약이 퍼지면서 힘든거지...
    환자가 젊으면 혼자 맞을수있는데 연세가 있으시면 봐드려야죠
    전 혼자다녔습니다

  • 4.
    '18.6.13 11:43 PM (1.234.xxx.143)

    첫 항암 시작이군요.
    보호자가 곁에 있음 심리적으로 더 든든하겠죠.
    전 함께 있어서 그랬거든요.
    힘내세요!

  • 5. oo
    '18.6.13 11:43 PM (125.186.xxx.113)

    없어도 되는데요 처음이고 불안하니 이번엔 같이 있고 다음부턴 혼자 하시지요.

  • 6. ㅇㅇ
    '18.6.13 11:48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병원에선 간호사가 다 케어해줘요

    집에서가 문제지..

    일없는 보호자가 같이 있음 좋죠

    퇴근후 잠깐 봐도 되고..

  • 7. ...
    '18.6.13 11:50 PM (221.166.xxx.92)

    내가 환자면 혼자가고
    내가 보호자면 같이 갑니다.

    귀가해서가 힘듭니다.
    그때는 꼭 보살펴주세요.
    첫 항암보다 앞으로가 더 힘들고요.

  • 8. ...
    '18.6.13 11:52 PM (14.32.xxx.13)

    첫 항암이면 많이 불안할꺼에요.
    몸도 많이 힘들고요. 누가 같이 있어주면 좋죠

  • 9. ...
    '18.6.14 12:01 AM (112.151.xxx.154)

    울 아빠 항암하실 때, 항암병동이 따로 있어서 방 하나에 침상 4개가 있고 방마다 담당하는 간병인이 있었어요. 암 병동은 특별히 간병비는 안들었구요. 항암하는 사람만 모아놓고 문병도 일정시간만 받아서 환자가 스트레스 안받도록 신경쓰더라구요. 또는 한 병실에 환자 4명이 간병인 한명 써서 간병비도 절약할 수 있어요. 병원에 말하면 알려줘요. 쾌차하기를...

  • 10. ㅠㅠ
    '18.6.14 12:01 AM (175.209.xxx.57)

    잘 이겨내시기를 기도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365 전세 연장 시 계약서 부산동 없이 써도 될까요? 3 계약 2018/11/13 1,689
873364 컴퓨터빛때문에 눈이 아프고 6 맑음 2018/11/13 1,004
873363 재수생맘~~ 22 쌤님 2018/11/13 3,190
873362 방콕 여행 질문이예요 13 2018/11/13 2,094
873361 다들 여유있을때 복권사보세요 14 복권 2018/11/13 7,542
873360 바른 말 잘하는 남편? 5 532sg 2018/11/13 1,360
873359 하고 싶은 일 어떻게 찾으셨어요? 2 직업선택 2018/11/13 1,061
873358 일선 판사들 “사법농단 판사 탄핵하라” 첫 집단 행동 8 이것이정상 2018/11/13 911
873357 네이버 검색 짜증나게 바뀌었네요? 4 .... 2018/11/13 1,545
873356 당대에 망한 재벌 ... 2018/11/13 1,194
873355 유쾌한 하녀마리사도 술술 읽히나요? 1 땅지맘 2018/11/13 729
873354 숙명여고 교장과 중대부고 교장의 관계 26 진짜일까요 2018/11/13 8,712
873353 헤이즐넛향 싫어하는 분 있나요 39 커피 2018/11/13 4,016
873352 제가 이상한 여자랍니다. 80 모래바람 2018/11/13 22,136
873351 어린 남학생에게 어떤 느낌을 가졌길래. 6 무지개 2018/11/13 3,355
873350 수능도시락 죽통에 반찬 싸도 상하지 않을까요? 6 고삼엄마 2018/11/13 1,774
873349 서비스직이 천직 같은데 어떻게 하죠? 8 ㅇ후 2018/11/13 3,140
873348 시댁이랑 해외여행. 잘 가시나요?? 22 2018/11/13 4,611
873347 건강검진 아래 내용읽다 궁금해서요 1 만 40 인.. 2018/11/13 1,146
873346 박용진 “유치원총연합회, 전대협·한총련 이후 이런 조직은 처음”.. 9 쫄지마! 2018/11/13 1,464
873345 30대중반)발음이자꾸안되고. 건망증. 치매검사해봐야할까요 4 기기사사 2018/11/13 1,984
873344 유투버 장추자 아시는분 딱티 2018/11/13 2,162
873343 수험생 죽 만드실 분 참고 하세요(수험생 주의사항 포함) 9 엄마 2018/11/13 2,026
873342 더 리더 책읽어주는 남자~ 보신분만 오세요ㅠ 15 2018/11/13 2,728
873341 말안듣는아이 잡아야하나요 맞춰줘야하나요.... 3 지프 2018/11/13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