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셋째 ...낳았는데 너무 좋네요.
너무 좋네요.
자식욕심 전혀 없었는데.. 늘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안낳았으면 어떻게 했을까 싶게
예쁘고 귀엽고 그냥 존재자체만으로도 든든하네요..
세상 부러울게 없이 든든하고 행복하네요.
그냥 자랑한번 해봅니다 ㅜ
흥부네 가족이냐 무식하게 자식많다 이야기 하지 말아주세요
셋다 부족함 없이 공부시킬수 있게먹고살만 합니다
어쨋든 셋째 너무 예쁘네요 가족에게 선물이자 천사가 내려온듯합니다 ㅎㅎ
누나들도 너무 예뻐해주고..
늘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그냥 셋째가 한번 웃어주기만 하면 다들 쓰러집니다 ㅎㅎ
1. 축하드려요
'18.6.13 10:38 PM (61.105.xxx.166)♡♡♡♡♡♡♡♡♡♡♡
2. ...
'18.6.13 10:39 PM (59.15.xxx.86)축하축하해요.
3. ㅅㅇㅇ
'18.6.13 10:40 PM (122.35.xxx.170)얼마나 예쁠까요ㅎㅎ
아기 냄새 나는 것 같아요.4. 핫
'18.6.13 10:40 PM (39.7.xxx.167)저랑 똑같으셔요 누나 초1 초5 아들 지지난주 돌이었어요 ~~
5. ㅎㅎㅎ
'18.6.13 10:40 PM (1.247.xxx.110)축하 합니다.^^
6. ㄴㄴㄴ
'18.6.13 10:41 PM (115.164.xxx.76)부러워요
이번 생은 제 복이 아닌걸로....7. 난또
'18.6.13 10:41 PM (59.8.xxx.21)우리 아이들 섯이
파란 세상에 마음껏 꿈을 펼칠수 신나는 세상이 와서 좋다는 한 줄이 같이 있을줄 ㅎㅎ
어쨌든좋은 시절에 출산 축하드려요!^^
아이들이 살아가기 좋은 세상이 펼쳐졌네요~~8. 부러워요
'18.6.13 10:42 PM (125.177.xxx.47)진심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부러워요~
9. ..
'18.6.13 10:42 PM (1.253.xxx.9)축하드려요
세째라니 부러워요^^10. .....
'18.6.13 10:43 PM (121.132.xxx.187)우리 고모가 딸딸 낳고 아들낳고 좋아서 하나 더 낳았는데 아들. 자식이 넷이니까 좋더라구요.
경제적, 정서적으로 키울 능력만 되면 자식은 많은 것이 좋은 것 같아요.11. ㅋㅇ
'18.6.13 10:43 PM (27.213.xxx.203)이쁘겠어요~셋이면 딱 좋죠, 딸 둘 아들 하나, 저도 바라는 조합이예요. 전 첫 딸이 이제 돌이고 좀 지나면 둘째 도전하려구요, 셋까지 욕심나요~
12. ㅇㅇ
'18.6.13 10:44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강쥐도 이뻐 난힌데
사람이면 걍 쓰러지죠13. 나무
'18.6.13 10:45 PM (112.168.xxx.37)ㅎㅎㅎㅎㅎㅎㅎㅎ
축하드려요...
셋째가 웃어주면 다들 쓰러진다니 제가 다 함박미소 짓네요.ㅎㅎㅎㅎㅎㅎ14. mm...
'18.6.13 10:46 PM (216.40.xxx.50)경제력 되면 자식 많을수록 좋지요
15. 원래
'18.6.13 10:49 PM (119.64.xxx.243)아래로 갈수록 이뻐요~~~^^
저도 제일 못생긴 셋째가 제일 이쁘다는.~~^^
축하드려요~~16. ...
'18.6.13 10:50 PM (58.238.xxx.221)경제력 되시고 아이 좋아하시면 많이 낳으면 좋아요~
다복해보여요~17. 첫 댓글
'18.6.13 10:51 PM (61.105.xxx.166)딸 키우다가 아들 키우면 체력 딸려요. 몸 조리 잘하시고 예쁘게 잘 키우세요
18. 딸둘맘
'18.6.13 11:02 PM (124.50.xxx.109)저도 딸둘맘이예요^^
셋째 아들 얼마나 예쁠까요~
부러워요~19. 홍두아가씨
'18.6.13 11:03 PM (116.45.xxx.19)딸둘 아들하나, 황금비율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너무 부러워요~~
20. ...
'18.6.13 11:0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
얼마나 예쁠까요^^21. 맞아요
'18.6.13 11:05 PM (211.36.xxx.2)자식있음 바람잘 날 없다지만‥ 키우는 동안 너무나 예쁘고 내게 있는 모든 사랑을 다주고싶지요ㆍ자식은 여럿이면 좋은것 같아요~ 저는 둘이지만, 셋인 분들 다복해보이고 좋아보여요ㆍ 셋째 얼마나 귀여울지 충분히 상상이 가요~^^
22. 저도셋
'18.6.13 11:16 PM (175.209.xxx.71)정말 셋찌는 천사에요^^
키우는 동안 고생하시겠지만~ 힘내세요.
지금 다 커서 초등고학년인데도...
너무너무 예뻐요~~
자기도 자기가 얼마나 사랑받는지, 이쁜지 알더라구요 ㅋㅋ
담임선생님이 사랑받는 외동인줄 아셨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3377 | 코수술하고 난 후 옆모습 거울 보는 재미에 빠졌네요. 11 | ........ | 2018/11/13 | 4,588 |
873376 | 수제비 받고 떡국 추천드려요. 6 | 맛보장 | 2018/11/13 | 2,411 |
873375 | 몰랐는데 대충 결혼해서 후회하는 사람 35 | 놀라워 | 2018/11/13 | 19,423 |
873374 | 요즘 퀸에 빠져계신 분들 7 | nobody.. | 2018/11/13 | 1,741 |
873373 | 요새는 고3때 성적치고 올라오면 학교에 미움받아요. 23 | 보세요? | 2018/11/13 | 5,189 |
873372 | 칠갑농산 해물수제비 소개시켜주신분!!!!! 11 | ........ | 2018/11/13 | 5,203 |
873371 | 사람이 근면 성실 끈기 인내 어디서 오는것일까요? 5 | 라이프 | 2018/11/13 | 2,116 |
873370 | 인터넷 약정이 끝나가는데요 | 궁금 | 2018/11/13 | 499 |
873369 | 순하고 뽀송,매트한 썬크림 없을까요? 6 | ㅜㅜ | 2018/11/13 | 1,241 |
873368 | 삼성이냐? 카카오냐? 13 | 자랑질 죄송.. | 2018/11/13 | 1,409 |
873367 | 화사한 파데나 쿠션 없을까요? 8 | 음 | 2018/11/13 | 3,090 |
873366 | 수능때 마스크 해도 되나요 1 | 기침 | 2018/11/13 | 663 |
873365 | 전세 연장 시 계약서 부산동 없이 써도 될까요? 3 | 계약 | 2018/11/13 | 1,689 |
873364 | 컴퓨터빛때문에 눈이 아프고 6 | 맑음 | 2018/11/13 | 1,004 |
873363 | 재수생맘~~ 22 | 쌤님 | 2018/11/13 | 3,190 |
873362 | 방콕 여행 질문이예요 13 | 음 | 2018/11/13 | 2,094 |
873361 | 다들 여유있을때 복권사보세요 14 | 복권 | 2018/11/13 | 7,542 |
873360 | 바른 말 잘하는 남편? 5 | 532sg | 2018/11/13 | 1,360 |
873359 | 하고 싶은 일 어떻게 찾으셨어요? 2 | 직업선택 | 2018/11/13 | 1,061 |
873358 | 일선 판사들 “사법농단 판사 탄핵하라” 첫 집단 행동 8 | 이것이정상 | 2018/11/13 | 911 |
873357 | 네이버 검색 짜증나게 바뀌었네요? 4 | .... | 2018/11/13 | 1,545 |
873356 | 당대에 망한 재벌 | ... | 2018/11/13 | 1,194 |
873355 | 유쾌한 하녀마리사도 술술 읽히나요? 1 | 땅지맘 | 2018/11/13 | 729 |
873354 | 숙명여고 교장과 중대부고 교장의 관계 26 | 진짜일까요 | 2018/11/13 | 8,712 |
873353 | 헤이즐넛향 싫어하는 분 있나요 39 | 커피 | 2018/11/13 | 4,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