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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저 투표율 ㅜㅜ

투표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8-06-13 17:03:38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어서들 가서 투표들 하세요
이부망천에 발끈 하시기만 하고
왜 권리 행사를 하지 않으시는지 ..
투표율 저조함이 부끄러움으로 다가오네요 ..
IP : 122.47.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둘러서
    '18.6.13 5:12 PM (117.111.xxx.158) - 삭제된댓글

    투표독려 전화 한통씩 돌립시다.
    1번 그리고 1ㅡ나.
    투표하셨어요?하고 인사건네기.

  • 2. 끌어올림
    '18.6.13 5:14 PM (117.111.xxx.158) - 삭제된댓글

    인천 부평 청천1,2동, 산곡1, 2동은
    1ㅡ나, 나벤져스, 나이언맨 나상길 후보 썩 괜찮습니다.
    지금까지도 고매한 인품으로 지역환경 보호위해 일 잘해왔고 앞으로도 일 잘해줄 것을 확신하기에.
    세 번 연속 나ㅡ를 받아서 이겨왔다면 지지층이 안정돼있고 개인의 정치내공이 상당하다는 반증이겠지요. 전과기록도 없네요.

  • 3.
    '18.6.13 5:19 PM (121.171.xxx.88)

    이럴수록 꼭 투표해서 더더더 보여줘야 합니다.
    아직 안하신 분들 얼른 가세요.
    저도 아침에 가서 투표하고 오늘 출근했어요.

  • 4. 아이구야
    '18.6.13 5:19 PM (125.190.xxx.161)

    이부망천 소리 듣고도 억울하지 않나보네요

  • 5. 끌어올림
    '18.6.13 5:20 PM (117.111.xxx.158) - 삭제된댓글

    인천 부평 청천1,2동, 산곡1, 2동은
    1ㅡ나, 나벤져스, 나이언맨 나상길 후보 썩 괜찮습니다.
    지금까지도 고매한 인품으로 지역환경, 공동체 발전을 위해 일 잘해왔고 사람을 아끼는 기본 소양으로앞으로도 일 잘해줄 것을 확신하기에.
    세 번 연속 나ㅡ를 받아서 이겨왔다면 지지층이 안정돼있고 개인의 정치내공이 상당하다는 반증이겠지요. 전과기록도 없네요.
    http://m.media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21

  • 6. 포기는 일러요
    '18.6.13 5:23 PM (117.111.xxx.218) - 삭제된댓글

    [Web발신]ㅡ복붙
    안녕하세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입니다

    오늘 6월13일은 지방선거 투표일입니다.

    여러분의 ‘한표’는 값으로는 따질 수 없는 여러분이 가진 소중한 권리입니다.

    현재 부평의 투표율은 50%가 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투표시간이 2시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투표로 새로운 부평, 새로운 인천을 열어주십시오.

    주변에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신 지인분들이 계시다면 꼭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올림

  • 7. 힘내자 인천
    '18.6.13 5:26 P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Web발신]
    17시 현재 인천 투표율이 51.0%입니다.
    전국 최하위 투표율입니다.

    마지막 1시간, 투표마감하는 6시까지 주변에 한 분이라도 더 투표하셨는지 확인해 주십시오.

    그렇게 투표하는 한 분 한 분이 더 모여 승리가 완성됩니다. 적폐를 끊고 새로운 인천을 만들기 위해 주변에 투표하셨는지 확인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이제 인천 정권교체까지 1시간 남았습니다.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후보 선대위

  • 8. 투표하세요
    '18.6.13 5:39 P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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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소 향하는 2030.."'촛불 정권교체'가 투표소로 이끌어"

    유경선 기자 입력 2018.06.13. 17:23댓글 0

    "정치 무관심 이미지 벗고파..사전투표 2030 지인 많다"
    2030 투표율 19대 대선 이후 반등..최종 투표율 관심

    6·13 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에 마련된 부암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에 응하고 있다. 2018.6.1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치러진 13일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이 53.2%를 기록한 가운데 투표장을 찾는 2030세대의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투표장에서 만난 2030세대는 이번 6·13 지방선거가 정권교체 이후 첫 전국단위 투표라는 점에 고무된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촛불 정권교체'를 가져온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에서 19세·20대 및 30대의 투표율이 18대 대선에 비해 각각 7.2%포인트와 4.2%포인트 상승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정치를 향한 2030세대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양상이다. 투표장에서 만난 2030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정치 무관심' 이미지 벗고파" "희생으로 얻은 투표권 행사 중요"



    애완견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대학생 김조영씨(25)는 "이번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지방선거 투표"라며 웃었다. 김씨는 "주변에도 선거에 반드시 참여하겠다고 의욕을 나타내는 친구들이 많다"라며 "'정치에 관심 없는 대학생' 이미지를 이번 지선을 계기로 벗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직장인 오지윤씨(29)는 "이 선거권을 얻으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했는지를 알기 때문에 당연히 투표해야 한다는 생각만 했다"라며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는 데 있어 가장 대표성이 있고 권위가 부여된 방법이 투표인 만큼 선거결과가 특정세대에 국한되지 않게 우리 세대도 투표에 적극 나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촛불 정권교체'가 큰 경험…정치효능 느껴"

    투표소를 찾은 2030세대는 공통적으로 '촛불 정권교체'가 투표에 참여하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 용산구에 사는 대학생 유재은씨(28)는 "20대가 오히려 30대 이상보다 정치에 관심이 많다는 걸 평소에 느꼈는데 다들 예민한 시기에 '대통령 탄핵'과 '촛불 정권교체'라는 격동적 이벤트를 겪어서인 것 같다"라고 진단했다. 유씨는 "이 같은 경험이 하나의 '시대정신'으로 다가온 것 같다"라며 "사전투표에 미리 참여한 친구들도 주변에 많다"라고 덧붙였다.

    용산구 보광동 제2투표소 앞에서 만난 취업준비생 김규호씨(27)는 "촛불시위 이후 '우리가 표현하면 뭔가 바뀌는구나' 하는 걸 체험했다"라며 "매번 지방선거에 참여하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정치효능'을 직접 느낀 이후 처음으로 하는 투표라서 남다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9. 구름
    '18.6.13 9:53 PM (119.203.xxx.235)

    저 보령에서 인천으로 투표하고 왔는데 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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