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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정상적인 사고 못하나요

tree1 조회수 : 2,805
작성일 : 2018-06-13 16:53:00
밑에
연애고수글에
그런 댓글이 잇어서요


IP : 122.254.xxx.2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로만볼때
    '18.6.13 4:54 PM (211.245.xxx.178)

    많이 달라요.
    글로만 볼때요.

  • 2. ...
    '18.6.13 4:58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네...

    자기세계 빠져살죠

  • 3. 다양성 존중해요^^
    '18.6.13 5:04 PM (220.118.xxx.242)

    저는 트리님 존중해요. 특히 연애 관련 글 좋아요. 연애 관련 글 또 기다릴게요..

  • 4. 전아니지만
    '18.6.13 5:06 PM (182.222.xxx.37)

    뭐 간혹 좋다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윗분처럼.
    그리고 아래 글 원글님도 트리님 댓글이 제일 좋다는데.

  • 5. ...
    '18.6.13 5:0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 동안 사람들이 댓글로 무수히 알려줬건만 정말 몰라서 묻나요?
    그렇다면 증상이 참으로 심각...

  • 6. ㄴㅇ
    '18.6.13 5:12 PM (39.7.xxx.63)

    연애고수 원글인데요,

    저는 님을 통찰력 가진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남다른 통찰력을 가졌기 때문에 누군가가 보기엔 또라이로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뭐 어떤가요?
    님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중요하지
    모두가 그래야 할 필요가 있나요..

    아무리 저명한 교수가 와서 훌륭한 강의를 해줘도
    알아듣지 못 하는 사람에겐 그저 졸리고 지겨운 강의일
    뿐입니다.

    신경쓰지말고 활동하세요.

  • 7. 버드나무
    '18.6.13 5:19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
    전 좋던데요 .

    정상적인 사고라는게 뭘까요?
    사회적 도덕적 법적 문제만 없으면 다 원래 정상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라는 말을 쓰는 사람은 그냥 .. 신경쓰지마세요 .~

  • 8. ....
    '18.6.13 5:20 PM (39.7.xxx.189)

    솔직히 말하면....네

  • 9.
    '18.6.13 5:25 PM (175.193.xxx.162)

    통찰력이 있다고 보이지는 않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사는 것 같긴 합니다.
    사고가 독특하니 글쓰기 공부를 하셔서 블로그 같은 거 운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10. ...
    '18.6.13 5:29 PM (223.39.xxx.1) - 삭제된댓글

    글만 봤을땐 20대 인줄 알았는데, 50대라고 해서 조금 놀라웠어요.

  • 11. 언제
    '18.6.13 5:37 PM (118.36.xxx.72) - 삭제된댓글

    트리님이 50대라고 말했었나요?
    설마요.그렇게는 안보이는데요

  • 12. 저는
    '18.6.13 5:37 PM (118.33.xxx.66) - 삭제된댓글

    님글 좋아해요. 통찰력이 있고 기존의 사고와 다른 사고를 할 수 있게 해서요.
    때때로 너무 솔직해서 신경쇠약 같은 느낌이 드는 글도 있지만 그런 통찰을 가진 사람의 특징이기도 하죠.
    다만 좀 더 가볍지 않게 내용을 전달하신다면 오해도 덜 사실 것 같아요.

    그리고 님 같은 분들이 염두해 둬야 할 게 있다면, 자신을 의심하지 말고 믿고 나아가셔야 해요.
    사람들은 어떤 통찰이나 지식 같은 것들이 자신의 수준 위에 있어서 잘 모르고 공감되지 않으면
    자기가 이해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하지 못 하고 그냥 헛소리로 치부해 버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사실은 본인들이 못 알아듣는 거고 깨달음에 닿지 못해서인 경우가 많으니 더 마이웨이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 님 글은 단순한 헛소리는 아니에요...

  • 13. 저는
    '18.6.13 5:38 PM (118.33.xxx.66)

    님글 좋아해요. 통찰력이 있고 기존의 사고와 다른 사고를 할 수 있게 해서요.
    때때로 너무 솔직해서 신경쇠약 같은 느낌이 드는 글도 있지만 그런 통찰을 가진 사람의 특징이기도 하죠.
    다만 좀 더 가볍지 않게 내용을 전달하신다면 오해도 덜 사실 것 같아요.

    그리고 님 같은 분들이 염두해 둬야 할 게 있다면, 자신을 의심하지 말고 믿고 나아가셔야 해요.
    사람들은 어떤 통찰이나 지식 같은 것들이 자신의 수준 위에 있어서 잘 모르고 공감되지 않으면
    자기가 이해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하지 못 하고 그냥 헛소리로 치부해 버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사실은 본인들이 못 알아듣는 거고 깨달음에 닿지 못해서인 경우가 많으니 더 마이웨이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 님 글은 자기만의 세상에 빠진 사람의 단순한 헛소리는 아니에요...

  • 14. 제가
    '18.6.13 5:41 PM (118.36.xxx.72) - 삭제된댓글

    볼때는
    이과형인 분들이 트리님 글의 행간을 몰라 보는듯 해요.

  • 15. ..
    '18.6.13 5:44 PM (49.165.xxx.180) - 삭제된댓글

    님 글 재미있어요.^^

  • 16. 스프링워터
    '18.6.13 5:47 PM (122.32.xxx.131)

    님글에 댓글단적 없지만
    님이 글 올릴때마다 읽어보고 있구요
    님의 글이 무엇을
    의도하는지 이해하는 사람이예요
    비난댓글도 있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글쓰는 님께
    화이팅 보내요
    저는 님이 82를 다채롭고 풍요롭게 만드는 분들 중
    한명이라 생각해요

  • 17. ....
    '18.6.13 6:01 PM (220.76.xxx.243)

    처음에 트리님이 짠 나타났을때 한번 리플 단적 있어요.
    그때 좀 우울할때였는데 글 읽고 좋았어요.
    고정닉 쓰고 이런저런 글들 쓰는거 좋아요.
    글이 전부는 아니지만 전 님이 82에 계속 글도 쓰고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같이요. 근데 정말 50대 인가요?
    괜히 궁금하네요.^^

  • 18. ...
    '18.6.13 6:10 P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50대 분들께 질문하는 글에 댓글을 다셨더라구요.
    그리고 8,90년대 19금 영화소개글 보고 그정도 연배가 맞는가보다 했어요.
    아니라면 본인이 아니라고 하시겠지요.

  • 19. 에이
    '18.6.13 6:15 PM (120.16.xxx.191)

    뭘 귀찮게 고정닉쓰세요... 그냥 익명으로... 하시는 게 좋죠 뭐 신경쓰이지 마시고~

  • 20.
    '18.6.13 6:17 P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

    그 악마x은 얼른 극복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웬지 동생같은 느낌...

  • 21. 저도
    '18.6.13 6:47 PM (183.106.xxx.167)

    님글 읽고 독서폭이 넓어졌네요.
    통찰에 관한 부분.
    저도 동감해요.

    사실 진실은 불편한거라 생각하거든요.
    다 보기좋게 포장한것일 뿐..

    다만 글을 좀더 정성스럽게 가볍지않게,
    그리고 악마*에서 벗어나셨음 좋겠어요.

    심리학 책 많이 읽으셔서 많은 부분 통찰하신듯 싶은데
    이젠 그 악마얘긴 더이상 핑계일 뿐인듯 싶어요.
    지금 내가 이런건 악마때문이라는 자기합리화...

    이젠 충분히 새롭게 세상으로 나오셔도 될듯 싶어요.
    그분 덕분에 책도 많이 읽고 깨달음도 많아졌으니
    그만 잊어버리세요.
    트리님을 위해서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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