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데리고 나가면 돈이네요

빈자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18-06-13 16:20:00
초딩이랑 유딩, 휴일이라고 어디 먼데는 못 가고
걍 동네 블럭방이나 키즈카페가서 두세시간 놀다 들어오는데
입장료랑 간식 몇 개 먹으면 사만원은 기본 나오네요.
놀이터에 친구들이 많이 있음 돈도 적게 들고 훨씬 재미있을텐데 일일이 스캐쥴 맞추고 약속 잡아야지만 겨우 놀릴 수 있네요.
아이들 어릴때 많이많이 놀리고 싶은데 정말 어렵네요.

IP : 59.15.xxx.1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8.6.13 4:21 PM (112.169.xxx.43)

    집 나서면 다 돈이죠 더군다나 애들 델꼬나서면
    돈 쓰는거 무서버요 ㅜ

  • 2. 실감
    '18.6.13 4:26 PM (116.123.xxx.168)

    집 딱 나가는순간
    다 돈 ㅠ

  • 3. 애들이
    '18.6.13 4:31 PM (1.242.xxx.191)

    인당 1인분씩 시켜야 되는 나이가 오면
    지금보다 각종 지출이 훨씬 많아진다는...

  • 4.
    '18.6.13 4:41 PM (117.123.xxx.188)

    어디든 돈이죠
    그런데 쓰려고 돈 버는 것이기도 하고요

  • 5. 어휴
    '18.6.13 4:47 PM (175.209.xxx.57)

    혼자 나가도 돈이예요. 뭘 하든 돈 좀 쓰게 되더라구요.

  • 6. 하루
    '18.6.13 4:56 PM (121.129.xxx.229)

    원래 그래요...

  • 7. 입장료무료
    '18.6.13 5:38 PM (210.90.xxx.154)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는데 수도권이시면 입장료 싼 곳가요. 저희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서울숲,과천과학관,남산 이런데 가고 동네 김밥집에서 김밥사고 간식만 가서 사먹어요.

  • 8. ...
    '18.6.13 5:39 PM (58.238.xxx.221)

    나가면 돈이죠.
    더구나 애들 데리고 나가면 놀거리도 돈. 먹거리도 돈.. 다 돈이죠.
    돈 안들려면 먹을거 바리바리 싸들고 다녀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158 징글징글하던 원룸(건물)이 드뎌 팔림 6 원룸 2018/11/09 4,279
872157 '혼자사는 삶' 여성이 더 만족..男 50대 만족도 '뚝' 7 .... 2018/11/09 3,692
872156 겨우내 먹거리 지금 장만하는거 뭐 있으세요? 20 쟁이기 2018/11/09 4,454
872155 내장산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가면 어떨까요? 5 .. 2018/11/09 1,011
872154 피티 하시는 분은 한달에 4~50만원 쓰시는건가요? 10 ... 2018/11/09 4,390
872153 고딩딸 . 이런 경우 그냥 넘어가야하지요? 8 ㅠㅠ 2018/11/09 2,212
872152 제가 아시는 지인 5 이건아님 2018/11/09 2,902
872151 파 양파 마늘 생강..이런거 맛있는분 계세요? 20 신기 2018/11/09 2,163
872150 저는 어디가 아픈걸까요 12 000 2018/11/09 4,022
872149 음주 심신미약에 모자라 이젠 가족부양때문에 솜방망이 처벌 5 누리심쿵 2018/11/09 1,116
872148 지금 홈쇼핑에 순*염색약 써보신분 계신가요?? 9 염색 2018/11/09 2,100
872147 해외유학파, 철학과 출신 역술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5 .. 2018/11/09 1,639
872146 오늘아침신문,'삼바'대신 삼성 폰 출시만 4 ㅅㄴ 2018/11/09 603
872145 두둥, 자한당에서 쫒겨난 전원책, "폭로를 고민중이다&.. 21 .... 2018/11/09 5,247
872144 전원책 해고되었네요 9 한국당은 지.. 2018/11/09 4,212
872143 불자든 기독교인이든, 노골적인 속물 기도 못하는거 어떻게 생각하.. 5 노골적 기도.. 2018/11/09 1,054
872142 lg가전 수명이 긴가요? 18 ........ 2018/11/09 1,953
872141 귀여운 아기의 악력 6 유망주 2018/11/09 3,992
872140 점심 풍경 (애교쟁이 길고양이 이야기) 8 가을 2018/11/09 1,321
872139 김수현이 아파트가격 폭등시켰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을 노릇 28 sbs 2018/11/09 4,960
872138 어제 시킨 김치 정말 맛있었어요 10 노랑 2018/11/09 3,816
872137 보헤미안랩소디 영화중 3 궁금 2018/11/09 3,307
872136 돈을 좀 버니 오히려 옷, 가방,,,관심이 뚝... 17 ... 2018/11/09 7,823
872135 내년2월. 사이판을 대신 갈만한 여행지 어디일까요? 5 11 2018/11/09 1,305
872134 보헤미안 랩소디보신분들..이 대사.. ㅇㅇ 2018/11/09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