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아가씨들이 신분증 확인하고 투표용지 주고
투표함 지키는 나이든 여자들은 공무원으로 추정되고
또 투표마치고 나가는데 서있는 아가엄마가 인사도 해주네요.
이분들 어디서 스카웃한거죠?
젊은아가씨들이 신분증 확인하고 투표용지 주고
투표함 지키는 나이든 여자들은 공무원으로 추정되고
또 투표마치고 나가는데 서있는 아가엄마가 인사도 해주네요.
이분들 어디서 스카웃한거죠?
거의 공무원들이에요.
스카웃은 아니고 선거전에 선관위에서 임시직을 뽑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된다소리 들었는데 확실치는 않아요~^^;;;
선관위에서 선거때 신청받아요 미리
짭짜름합니다
투표함 지키는 정당 쪽 참관인들이 일반인이에요. 인맥으로 보통 신청하고요.
알바인데 일당 9만원이던가 근데 나이가 40 이하여야 한대요. 제 친구가 알아보고 좌절 ㅋㅋ
조끼입고 인사. 안내요원하는 분들은 공무원 아니에요..알바죠
그리고 명패달고있는 참관인은 참관인석에 앉아서 투표가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나, 자기 정당, 후보자에 불리한 사항은 발생하지 않나 지켜만 보는거지 안내를 하는 등 노동?스러운 일은 하진 않아요..
알바예요
이번 일당 12만원이나 하던데요?
알음알음으로 연락옵니다
한 투표장에 대개 10~12명이 일한다면 공무원 반, 일반인 반이라 보시면 되어요. 일반인들이 대개 안내 등 중요도가 낮은 일을 하구요
공무원들이 선거관리, 투표용지 직인찍기, 선거인명부 대조 등 하고요
참관인들은 자리에 가만 앉아서 감시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