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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집강아지는 산책가까 하면 막 어디구석에 숨어있는데

예삐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8-06-13 14:12:34
항상 궁금했는데 여기다 물어보아요 산책가자하면 목줄 하는거엄청좋아하는강아지도있던데 울집강아지는 어디숨어서 안나와서 제가 질질 끌고나와서 목줄차고 문열고나오면 그때는 또좋아해요 밖에나가면 환장하거든요 좋아서ㅋㅋ
IP : 125.182.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3 2:18 PM (117.111.xxx.122) - 삭제된댓글

    그 상황을 놀이라고 생각하나 봐요 ㅋㅋㅋ
    산책가자~ 고 하고 가든말든 하면서 기다려 보세요.
    혹은 그 상황을 즐기세요. 찾아다니는 척 하면서요 ^^

  • 2.
    '18.6.13 2:21 P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귀차니즘 아닐까요
    사람도 나가기 싫어하더라도 데리고 나가면 좋아하는
    사람있잖아요 나가기는 귀찮은데 막상 나가니 좋은‥

  • 3. ...
    '18.6.13 2:26 PM (59.6.xxx.30)

    귀여운 녀석....숨박꼭질 하나봐요 ㅎㅎ

  • 4. ...
    '18.6.13 2:35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완벽주의자 아닐까요? ㅋㅋ 제가 뭐든 하면 굉장히 충실히 잘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데 노는 것도 그렇거든요. 재밌게 즐겨야 한다고 저도 모르게 애써요. 그래서 웬만한 건 피로해서 시도하기가 싫은데 하면 저도 모르게 충실하게 열심히 임해요.

  • 5. ...
    '18.6.13 2:35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완벽주의 댕댕이 아닐까요? ㅋㅋ 제가 뭐든 하면 굉장히 충실히 잘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데 노는 것도 그렇거든요. 재밌게 즐겨야 한다고 저도 모르게 애써요. 그래서 웬만한 건 피로해서 시도하기가 싫은데 하면 저도 모르게 충실하게 열심히 임해요.

  • 6. 목줄이
    '18.6.13 2:41 PM (121.190.xxx.231)

    목줄 하는게 무서워서 불편해서 그래요
    보듬 가슴줄로 바꿔줘보세요

  • 7.
    '18.6.13 3:04 PM (222.118.xxx.24)

    혹시 유기견 아닌가요?
    버려진 기억이 있으면 또 밖에 데리고나가서
    버려질까 봐 ᆢ
    우리 냥이가 그래요ㆍ
    유기묘라 그런지 새 보여준다고 잠깐만 안고 문밖에 나가도
    청승스럽게 울고 난리ᆢᆢ

  • 8. ...
    '18.6.13 3:23 PM (121.128.xxx.32)

    너무 좋고 흥분되어서
    회피하듯 밀당하는 거래요
    저희집 강아지도 그래요 ㅎㅎ

  • 9. ....
    '18.6.13 3:56 PM (122.34.xxx.106)

    너무 좋아서 일단 도망가는 거 아닐까요. 어짜피 데리고 가는 건 확실하고

  • 10. ㅇㅇ
    '18.6.13 4:25 PM (223.62.xxx.230)

    너무 똑같은 행동이네요
    저도 항상 궁금했어요 ㅋㅋ
    나가면 응가도 쉬도 잘하고 엄청 좋아하는데 나갈때 힘들게 해요
    다녀오면 발 씻는거 싫어서 그러나 했네요

  • 11. ㅋㅋㅋ 귀여워요
    '18.6.13 4:38 PM (175.213.xxx.182)

    울강쥐들은 얼른 문앞에 대기해요..
    산책은 좋은데 가슴줄은 싫어해서 매번 애 먹어요.
    그리곤 산책나간다니 너무 좋아서 헐떡거리며 흥분해서는 문 손잡이를 열겠다고 팔딱 뛰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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