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내성적이라고 해야하나요
모르겠어요
성격에 문제가 있는것인지요
저 사람들이랑 연락하고 대화하는게 좋긴한데
좋아하고 하긴합니다
그런데 사람들한테 뭔가를 말하고
또 특히 일상의 나에 대해서 말하는게 싫고요
말을 하면 에너지가 푹꺼지고 기가 빠져요
할 말도 없고요
듣는것만 하고싶어요
나의 이야기 하긴하겠지만 별로 하지않고싶고요
그리고 연락같은것 잘못해요
말이 많지않으니 연락을 어려워하고 연락 받는것도 힘들고요
그런데 사람관계에서는 저 두가지도 중요하잖아요
사람들이랑은 잘지내고 싶은데
저두가지가 어렵고 힘든데요
이런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랑 말하는것, 연락하는게 힘든사람인데 어쩌나요?
......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18-06-13 12:46:26
IP : 114.200.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ㅌㅌ
'18.6.13 12:56 PM (36.38.xxx.226)말하기 싫은데 잘지내고 싶다..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고 하시네요
잘지내고 싶으면 스피치 학원이라도 다녀서 말하는 노하우 연습하시고
말하기싫으면 잘지내려는 노력은 포기하고 인터넷 소통 위주로 놀아야죠
둘중 하나를 선택하셔야죠2. 추천해요
'18.6.13 1:03 PM (1.33.xxx.197) - 삭제된댓글내향적 성격이신듯해요..
혼자가편한사람들 책 권해드립니다3. 다른 경우인데
'18.6.13 1:07 PM (175.213.xxx.182)오랫동안 업무상 전화를 받고 하는일이 많았어서 친구든 지인이든 가족이든 사적으로 전화하는걸 매우 매우 싫어해요. 그렇다고 내성적인 성격은 아닌데 통화 자체가 귀찮아요.
4. 나를 전혀
'18.6.13 1:1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오픈하지 않으면서 사람들과 잘지내기란 불가능하죠.
듣기만하는 직업이라면 몰라도..5. ‥
'18.6.13 1:28 PM (211.36.xxx.220)바뀌지 않음 어쩔수없는거죠
6. 인풋형은
'18.6.13 6:23 PM (221.141.xxx.150)아웃풋을 해줘야 하는데
노력하셔야지 사람들과 어울릴수 있어요.
사람이 만났을때 재미가 있고 즐거워야 되는데
님은 그냥 그자리에서 듣기만 하고 적극적이지도 않으면 집에 계속 혼자 계셔야 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23639
배우세요.
N분의 1말하기
맞장구가 힘드시면 끝말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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