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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을 다스리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으세요?

마음에 조회수 : 4,691
작성일 : 2018-06-13 08:59:50
마음이 너무 괴롭네요

모든 것이 마음 먹기 마련인데...

혹시 추천해주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있을까요?
IP : 223.33.xxx.16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랑
    '18.6.13 9:01 AM (203.170.xxx.212)

    저...저질체력이엇는데...지금은 한시간도 뛰어요 땀 흠뻑흘리고 운동에 미차면 고민할 정신이 없더라구요
    그 순간만큼은 나 자신에게 잡중되는 거 같어요

  • 2. ...
    '18.6.13 9:08 AM (221.140.xxx.107)

    걷기요 새벽에 걸으니 맘이 차분해쟈요

  • 3. ....
    '18.6.13 9:10 AM (223.33.xxx.168)

    혹시
    책 추천해주실분 계실까요?

    너무 마음이 괴로와서 잠을 못 이루고 있어요
    제마음을 다스려야지 것 같아요

  • 4. 지나간 일이라면
    '18.6.13 9:11 AM (116.41.xxx.18)

    이미 어쩔수없는 내 권한 밖이예요
    하지만 앞날은 내 권한 안이죠
    내가 할수있는 앞을 보세요

  • 5.
    '18.6.13 9:11 AM (218.49.xxx.85)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되내입니다.
    내가 어쩌지 못하는 일이 훨씬 많은 듯해요.

  • 6. ,,,
    '18.6.13 9:13 AM (222.236.xxx.117)

    솔직히 말하면 책이 효과 있나요..??? 저는 윗님들처럼 그냥 엄청 바쁘게 지내거나 아니면 등산하거나 운동하는게 효과 직빵이던데요.. 책은 마음 편안할때는 글자가 들어오지... 머리막 복잡할때는 글도 눈에 안들어오던데..ㅋㅋ

  • 7. 6769
    '18.6.13 9:14 AM (211.179.xxx.129)

    유투브에서 명상 검색 하시면
    많이 나와요.
    음악도 좋구요.
    산책 하시면서나
    주무실때 들으세요

  • 8. 오잉
    '18.6.13 9:15 AM (220.94.xxx.216) - 삭제된댓글

    유투브의 법륜스님 즉문즉설 들었어요. 신기하게 나랑 같은 상담이야기도 있었구요.

  • 9. 어디든
    '18.6.13 9:15 A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정신을 분산 시킬 무언가에 집중 해보세요
    몸이 정신을 지배하기도 하니 몸쓰면서 돈
    버는 일(어딘가에 적당히 매어 있어야 하는 일)을
    하다보면 잊기도하고 잠도 잘 오고요
    사실 이론적으로는 너무 잘아는 방법들은 별 효과가 없어요

  • 10. 나에게 편지쓰기
    '18.6.13 9:15 AM (68.129.xxx.197) - 삭제된댓글

    누구에게도 말 하기 힘들고
    힘드시면 글을 쓰세요.
    모든 해결책은 내 안에 있는데
    글을 쓰다보면 실마리가 보이고, 내가 외 괴로운지,
    그리고 그 괴로움을 나는 어떻게 해결하고 싶은지
    답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내가 내 소리를 들어주는 방법이 되거든요.

  • 11. 나에게 편지쓰기
    '18.6.13 9:16 AM (68.129.xxx.197)

    누구에게도 말 하기 힘들고
    힘드시면 글을 쓰세요.
    모든 해결책은 내 안에 있는데
    글을 쓰다보면 실마리가 보이고, 내가 왜 괴로운지,
    그리고 그 괴로움을 나는 어떻게 해결하고 싶은지
    답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내가 내 소리를 들어주는 방법이 되거든요.

  • 12. .......
    '18.6.13 9:16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읽어보세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02422

  • 13. ...
    '18.6.13 9:16 AM (119.64.xxx.178)

    포기하고 다 내려놓음 되어요
    그게 쉽지 않지만

  • 14. 강추
    '18.6.13 9:16 AM (118.127.xxx.166) - 삭제된댓글

    마음이 괴로울 때 아무리 좋은 글귀도 귀에 눈에 안 들어 오더군요.
    운동화 신고 걸으세요. 뇌가 활성화 되고 발상의 전환이 된답니다

  • 15. ....
    '18.6.13 9:21 AM (119.64.xxx.178)

    몸이 일단 고되야 해요

  • 16.
    '18.6.13 9:24 AM (221.162.xxx.164)

    네가지 질문
    추천드립니다
    상황을 전혀 다르게 바라보게 되고
    제경우는 도움받았어요
    일단 재밌어서 술술 읽히고요

  • 17. 눈사람
    '18.6.13 9:25 AM (125.176.xxx.126)

    김도인의 숨쉬듯가볍게 추천이요
    저 2번 읽었어요.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어요
    팟 캐스트 지대넓앞 으로 유명하더라구요

  • 18. ...
    '18.6.13 9:26 AM (116.34.xxx.239)

    아주 아주 슬픈 영화 보세요.
    펑펑 우세요.

  • 19. ....
    '18.6.13 9:35 AM (121.140.xxx.220)

    나훈아선생이 콘서트 토크 중 한 말.. 힘들거나 지칠때
    지 처지나 신세랑 비슷한 노래를 부르거나 들으라고......
    그말을 들을때는 웃고 말았지만 정말 위안이..위로가 돼더라구요...

  • 20. 남쪽
    '18.6.13 9:50 AM (211.110.xxx.126)

    펑펑 울고나면 마음이 편해져요...
    그리고 훌쩍 떠나세요. 지금 있는곳에서 잠깐 멀어져서... 시장에 가서. 따뜻한 국밥을 먹고.. 그래도 살아있음이 주는 위안을 생각해봐요. 나와 내 생각을 조금 떨어져서 객관화 해서 바라봐요. 그리고 자기 이름 불러주며 괜찮다고 정말 괜찮다고..넌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해주세요.. 힘내세요. 산다는건 어차피 힘듦의 연속이고 아주 가끔 아무렇지 않는거라 이해해요

  • 21. ...
    '18.6.13 10:29 AM (180.69.xxx.80)

    생각을 차단시켜야 하는데 자꾸 곱씹게 되니 괴로운거죠
    작은 거라도 거기 집중하고 생각을 막아야해요

  • 22. 저는
    '18.6.13 10:39 AM (114.129.xxx.178)

    괴로운 일이 생기면 생각을 해봐요..
    예전에 괴로웠던 기억을요
    그때 마음이 얼마나 오랫동안 힘들었던가를요
    그래서 무슨 일이 생기면
    음..이건 하룻밤 자고나면 잊혀질 일
    이번 건은 일주일 짜리군
    하면서 그 시간동안은 괴로워도 어쩔 수 없지
    그렇게 마음껏 고민하고 욕도 하고 화도 내요
    그러다 보면 정해놓은 시간보다
    좀더 빨리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결국 시간이 약이고 벌어진 일은 받아들이는게
    속 편하고 그런거지요...

  • 23. 입산
    '18.6.13 10:40 AM (222.120.xxx.44)

    저자 재연
    출판사 문학동네

    재연 스님의 행자일기 입니다.

  • 24. ...
    '18.6.13 11:22 AM (14.1.xxx.206) - 삭제된댓글

    죽어라 운동하고 씻고 일찍 잡니다.

  • 25. ...
    '18.6.13 11:33 AM (222.239.xxx.231)

    마음에 도움 되는 책 방법 참고하겠습니다

  • 26.
    '18.6.13 11:47 AM (58.140.xxx.228)

    마음이 힘들면 몸을 괴롭히셔야 해요
    운동 등산등등

  • 27. 저는
    '18.6.13 12:46 PM (39.7.xxx.205)

    그러니 그대 살아지지 말아라
    이 책 처음에 나온 시를 보고
    엄청 위로받았어요
    추천합니다

  • 28. 집안일
    '18.6.13 1:05 PM (61.84.xxx.134)

    마음이 괴로울땐 머릿속에서 생각을 지워야해요.
    생각하지 않기위해 저는 미친듯이 청소기를 돌리고 설거지를 하고 몸을 씁니다.
    몸을 바쁘게 움직여서 생각을 지우면 피곤해져서 잠도 잘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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