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부잣집 애들은 이런가요?
1. 김정숙
'18.6.13 8:56 AM (39.7.xxx.249)아직 젊고 상식과경험이 부족해서 좋은것만 보고 장점만 계산하니까 그런 발상이 나오는거지요 전학만 가도 적응 못해서 걱정하는 부모가 많은데 ᆢ
돈만 있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한나라에 살면서 교육 하는게 애들이나 아빠나 가족을 더 위하는 길인거지요
애들 불쌍하네요 교육에 관한 책 두세권만 읽어보고 자식 교육 시키라고 조언해주고 싶네요2. ..
'18.6.13 9:18 AM (183.98.xxx.95)생각이야 얼마든지 할수있고
사립초 해외국제학교 미국대학진학 이런 코스로 가긴 하더라구요
자식이 하나 인데도 그렇게 다 키운집 여럿 알아요3. 내참
'18.6.13 9:25 AM (112.150.xxx.190)외모는 반반하고 머리속은 텅텅비고 공부도 잘한적이 없는 여자가....돈만 넘치는 부잣집에 시집간거죠.
그런 여자들 은근 많아요. 자기기 공부 못했으니까...무조건 의욕만 만땅에 돈질만 하면 애들 공부 잘할줄 알고~~
시부모가 저딴 교육시키려는 며늘에게 다 지원해준다면, 완전 졸부 집안이란거죠.4. ...
'18.6.13 9:52 AM (125.177.xxx.43)부부사이가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그렇게 살수가 있나요
그런다고 언어 늘거ㅜ같지도 않고요
정 그러면 싱가폴 가서 영어랑 중국어 익히게 하던지
영주권이 잘 나올지도 의문이고 ,,
본인이 공부 안한 부모가 애들일엔 무모하게 몰아지더군요 저걸 찬성하는 남편도 등신이고요5. 그러게
'18.6.13 9:54 AM (119.70.xxx.204)지가 공부못했던 여자들이 돈처바르면 공부잘하는줄알더군요 머리가안되서 공부못한다는생각은못해요
6. ....
'18.6.13 10:01 AM (221.139.xxx.166)공부 못하니 언어라고 가르치고 싶나봄
7. 그렇게
'18.6.13 10:44 AM (119.70.xxx.59)쉬울거같으면야. 해맑기가 그지없네요. 엄마가 해외대학 애들 뒷바라지하는 거 한국입시만큼 힘든데. 그러다교포들한테 호구취급당하고 돈 뜯기기가 십상. 냅두세요. 원래 아이들 어릴땐 다 하버드 갈줄 알잖아요. 사춘기때 한 번 꺾이고 고3때 또 꺾이고.
8. 멍멍이 소리네요 ㅋ
'18.6.13 12:14 PM (175.117.xxx.164)해보라고 하세요,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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