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 투표용 파란 점퍼하나를 샀었어요..
오늘도 그거 입고 갑니다^^
경건하게 기도드리고 투표하려구요.
대구에도 제발 제발 파란이 일기를....
나 진짜 민주당 20대때부터 지지해서 지금 40대인데
이번에 정말 기쁨의 눈물 한번 흘리고싶어요.
대구,경북에 좋은 에너지 많이 많이 불어넣어주세요.
아자자자자자~~~~~~~~
대구,경북 한번 뒤집어 집시다............
참고로 제 주변은 60~80대 노인분들조차 모두 1번...
자선투표 다들 하시고
어제 울 아빠,이모까지 저한테 꼭 투표하라 전화주셨어요.
제가 지난 대선부터 완전 민주당으로 맘을 돌리게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