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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사가 사찰과 성당에 똥오줌을 싸는 이유

유명해지고싶어 조회수 : 3,027
작성일 : 2018-06-13 06:05:36
https://www.youtube.com/watch?v=iE8RFLYZnIY

대구의 동화사에 침입해 탱화에 욕설을 써놓고 불단에 변과 소변을 본 한 개신교 목사가
울산의 한 성당에 들어가 마리아상을 끌어내려서 변과 소변을 본 일이 있었다.
그는 형을 살았지만 출옥 후 여전히 목회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행동이 개신교 내에서는 도리어 기독교적 책임에서 의롭게 보고 지지를 받는다고 한다. (????)
IP : 72.80.xxx.1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들
    '18.6.13 6:07 AM (211.108.xxx.228)

    그게 도전이고 오락이고 그렇죠.
    개독들 세상에서 가장 미친종교집단 같이 보여요.

  • 2. 이런 인간들 때문에
    '18.6.13 6:24 AM (175.112.xxx.24)

    교회다닌다 하면 거부감부터 드는듯

    어느놈도 교회다닌다지

  • 3. 나루토
    '18.6.13 7:08 AM (27.175.xxx.173)

    우리사회 적폐 입니다.
    교회다니는거ㅡ부끄러워 해야 할 일임.

    이성은 똥통에 버리고 다니는 인간들.풋

  • 4. 우상
    '18.6.13 7:15 AM (180.231.xxx.227)

    기독교 입장에서는 그 모든게 우상에 불과하니,..
    이런 많은 비난을 감수하고 한 행동이니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모든 종교가 더불어 평화롭게 사이좋게 지낸다는건 사실 모순이라고 볼 수 밖에 없네요.
    스님이 신부님이 절친사이 되어서 서로 종교를 존중해서 같이 기도도 한다?
    세인이 보기에는 참 미담같습니다만..과연 그럴까요? 실체는?

  • 5. 기독교
    '18.6.13 7:17 AM (180.231.xxx.227)

    구약시대가 아니라 신약시대로 와서 예수님께서
    원하는 자에게 전파하고 전도하라고 하신것이지
    억지로 강요하는 전도는 하지 않으셨죠.

    그 말은 따르면 상대의 종교조차 인정하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결과에 이르릅니다.

    내 종교가 옳으니, 내가 심판자가 되어서 타인의
    종교를 핍박한다?
    과연 그들이 따르는 예수님의 뜻일까요?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는 겁니다.

    오늘날 종교는 지나치게 정치적입니다.
    심지어 심판관의 역할도 하려는 오만함의 극치에 있죠

  • 6. 스냅포유
    '18.6.13 7:55 AM (180.230.xxx.46)

    위에 우상 , 기독교 같은 분이 다른 느낌의 댓글을 다셨는데요..^____^

    왜 스님과 신부님이 서로의 종교를 존중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카톨릭 신자인데요
    신자중 한 분은 남편분은 불교신자신데
    부활축일이나 성탄때 같이 성당에 오십니다
    그리고 그 분도 부처님 오신 날은 같이 절에 가고요

    흠. 원글에 나온 저런 사람(?)을 목회자로 놔두고 아멘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7. . . .
    '18.6.13 8:05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우상 같은 소리 합니다.
    아무도 우상이란 말 신경 안 쓰는데
    다른 걸 우상이라고 지칭하는 교리
    그게 바로 우상이란 뜻이지요.
    지들이 우상인 걸 속이기 위해서...

    빨갱이 같은 정치인이
    다른 사람 빨갱이 만드는 거와 똑같이

  • 8. . . .
    '18.6.13 8:09 AM (72.80.xxx.152)

    우상 같은 소리 합니다.
    아무도 우상이란 말 신경 안 쓰는데
    다른 걸 우상이라고 지칭하는 교리
    그게 바로 우상이란 뜻이지요.
    지들이 우상인 걸 속이기 위해서...

    속은 정말 나쁜 정치인이
    다른 사람 나쁘다고 빨갱이 만드는 거와 똑같이

  • 9. 불교랑
    '18.6.13 8:13 AM (211.195.xxx.35)

    천주교랑 서로 존중하는걸 못보는 못난이가 댓글을 위에 달았네요. 지들이 못하니 남들도 못하는줄 ㅉㅉㅉ

  • 10. 사이비
    '18.6.13 8:32 AM (121.163.xxx.9)

    요즘 이상한 종교도 많고..
    이상한 종교 지도자도 많고
    그들을 따르는 신자도 있고
    안타깝네요.주위에서 보면 이상한 종교로 가정이 파탄도 나네요.

  • 11. 나루토
    '18.6.13 8:56 AM (61.106.xxx.161)

    몇 년 전 죽은 사람 제사는 안 지내면서
    죽은지 2000 년 다되가는 실존 여부도 불확실한 존재는 지금까지 우려먹고 있는 똘빡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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