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통은 진짜 비리 없이 깨끗

문통 조회수 : 4,676
작성일 : 2018-06-12 23:36:37
안촬수.이재명.안희정등등 지난 대선때를 돌아보니
문통은 사람일까 싶게 진짜로 ㅋ
도덕적인 부분은 진짜로 깨끗하네요
험한말이나 욕한마디 조차 없고 젊었을때 패기로 나쁜행동 한번쯤은 했어도 큰 흠이 안될텐데 그것도 하나 없고
여자문제는 너무나도 깨끗해서 첫사랑 김여사님이외에는 한명도 없고. 친인척 관리 형제문제도 완벽
이재명에게 뒷통수 맞고 지난대선때 이재명은 사이다
문재인은 고구마라고 했던거 반성합니다
이재명도 소름 이지만 문통도 다른부분으로 소름 입니다
저렇게 살수 있었던건 기본 성품 인성의 문제겠죠
누가 시켜서 누구에게 보여지기 위해 저렇게는 살수 없다고 봐요
IP : 211.108.xxx.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8.6.12 11:38 PM (211.215.xxx.107)

    성인 수준이세요.

    이런 분을 민주당 내 반문세력들이
    끝없이 괴롭히네요.
    특히 혜경궁 트윗
    문프랑 노무현 대통령까지 모욕했죠
    용서 못 해요.

  • 2. 이니이니
    '18.6.12 11:39 PM (223.39.xxx.21)

    저도 몇번 고구마라고해서 죄송ㅜㅜ

  • 3. ㅌㅌ
    '18.6.12 11:39 PM (42.82.xxx.213)

    쥐새끼가 그렇게 뒤지고 뒤져도 하나도 안나와서 혀를 내둘렀다는..

  • 4. 그리고 지금도
    '18.6.12 11:40 PM (175.211.xxx.84)

    무소불위의 (시한부지만) 권력을 갖고서도 항상 스스로를 낮추시고...
    거의 성자 수준이라 생각해요.
    지금도 많이 사랑받으시지만, 아마 후대에 더 큰 존경과 사랑을 받게 되실 것 같구요.
    이런 분과 동시대를 살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 5. ...
    '18.6.12 11:42 PM (211.177.xxx.63)

    문대통령 옆에 그런 깨끗한 사람이 있어야 해요

    이읍읍 같은 자는 절대 안됩니다

  • 6. ..
    '18.6.12 11:43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그걸 비교할 수는 없어요.
    노무현, 문재인은 민주화운동, 인권변호사 활동하면서,
    항상 블랙리스트 였기 때문에 사생활이나 도덕성을 스스로 검증해야 했고.
    다른 사람들은 걍 보통 사람들처럼 살다 보니, 욕망에 흔들흔들..
    시대가 달라졌고, 살아온 행적이 많이 다르고요.
    김구선생도 나중에는 위인으로 완성되지만, 청년, 장년 시절의 김구는 거칠기가 이루 말할 수 없죠.

  • 7. ...
    '18.6.12 11:44 PM (117.111.xxx.54)

    문재인 대통령님도 그렇고 영부인도 대단하시죠.
    흔히 말하는 삼철에 김경수 등 측근 친문들은 또 어떻고요.
    보다보다 이런 독한(?) 사람들 처음 본다 싶어요.
    설마 이정도일줄은 기대도 안했거든요.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존경스러워요.

  • 8. 이건
    '18.6.12 11:44 PM (211.201.xxx.173)

    문대통령의 성품에 더해서 김정숙 여사의 성품이 더해진거죠.
    이읍읍도 그렇고 와이프 잘못 만나서 망가진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본래 어진 대통령님의 성품과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영부인이 합쳐져서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진짜 두 분 모두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어요.

  • 9. 거의 성자
    '18.6.12 11:44 PM (39.125.xxx.230)

    그냥 인간으로 존경
    대통령 해주셔서 고마울 뿐입니다

  • 10. 그러게요
    '18.6.12 11:44 PM (59.10.xxx.20)

    쥐박이가 눈에 불을 켜고 꼼꼼하게 조사하고 찾았을 텐데요..

  • 11. ...
    '18.6.12 11:44 PM (119.71.xxx.61)

    신부님으로 불렸다고해요
    나무 좋아하고 꽃 좋아하고 산 좋아하는 사람 끌어다 고생만 시키네요
    그러니 지켜드려야죠
    기승전문프지킴이

  • 12. 이런 문통을
    '18.6.12 11:44 PM (124.59.xxx.247)

    읍이 철수 희정이 물고뜯은거 생각하면 분해서 잠이 안와요.

    철수와 희정이는 아웃되었지만
    읍은 그 발톱을 시커멓게 드러내고 있는데도
    사람들이 외면하네요.

    나중에 뒷감당 어쩌려고 저러는건지...

  • 13. 정말
    '18.6.12 11:45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불가사의에요. 북한에서 피난왔으면 집안도 어려웠을테고, 부모님도 생활 하시느라 자녀들 교육도 어려웠을텐데 어떻게 저렇게 스스로 인품을 갖추시게 되었는지 정말 이해가 어려워요. 쥐가 그리 털고 털어도 뭐하나 흠 잡힐게 하나도 없었다는게 믿어 지지 않아요.

  • 14. 경수라는 보물이 있어
    '18.6.12 11:46 PM (122.37.xxx.115)

    너무 고마워요.
    이낙연총리님도 좋은시고 .. 필요한분

  • 15. 더불어
    '18.6.12 11:46 PM (211.108.xxx.4)

    겸손에 외모까지 완벽
    누구처럼 본인 치적 내세우고 자랑질도 안합니다
    돈.권력에도 욕심이 없어요
    지금 대통령자리..권력 욕심이 아니고 진짜 나라걱정 나라발전위해 일하는거죠

    노통때 최고의 실세중 실세였으면서 권력.돈 하나도 가지지 않았었죠

    이런분을 뒤흔들고 끌어내려고 안달첬던 사람들
    왜 국민이 이리 나서고 극렬하게 방어막이 되고 있는건지
    이해됩니다
    우리나라에 다시 문통과 비슷하기라도 한분이 나올수 있을까요?
    성남시장 이재명 행정능력 최고라던 저사람의 민낮과
    한때 많은사람의 롤 모델였던 안촬
    지금은 어디서 뭘하는지도 모르는 기름장어까지

    문통을 무조긘적으로 지지한다는 지지자들에게
    비판할건 하고 지지하라 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 16. 그런
    '18.6.12 11:46 PM (59.10.xxx.20)

    분이 대통령 되시고 넘 고생만 하셔서 맘이 아프네요ㅠㅠ
    쥐박이 항상 이마 번들거리고 닭은 팽팽해지더니..
    우리가 끝까지 지켜야죠.

  • 17. 암요
    '18.6.12 11:47 PM (211.179.xxx.129)

    위인이 별건가요
    역사 현장 마다 약자를 위한
    정의로운 길을 걸었고
    흔한 땅투기 조차 없는
    깨끗한 분이 능력도 있으시고 겸손까지 하시니....
    우리 눈이 너무 높아져
    왠만한 정치인은 성에 안차는 부작용이 생겨 문제긴 해요.

  • 18. ...
    '18.6.12 11:47 PM (1.231.xxx.48)

    아무리 뒤져도 나오는 게 없으니
    처마랑 안경을 가지고 물고 늘어졌죠.
    처마 게이트로 이름붙이고 그걸 가지고 대법원까지 간 건
    진짜 어이없는 코미디.
    알고보니 건축법 위반한 것도 아니었음.

    털어도 나오는 게 없으니
    대선 경선 때 이재명이
    저축은행 허위사실글, 문준용씨 허위사실글로
    비웃고 공격했었죠.
    토론 때 안 보면 못 읽냐며 치매 의심된다는 듯 몰아가고.

  • 19. ...
    '18.6.12 11:51 PM (1.237.xxx.189)

    깨끗하고 바른 사람이 정치하니 벌써 다르잖아요
    북미회담 성사되고

  • 20. 유지니맘
    '18.6.12 11:51 PM (219.241.xxx.178)

    그래서 우리는 내일 꼭
    지방선거에서 감사의 답을 해드려야지요
    우리가 할수있는 가장 작지만 큰 표현일겁니다 ...

  • 21. ㅇㅇ
    '18.6.12 11:53 PM (110.70.xxx.133)

    짝퉁 양말은요? 지나고 나니 진짜
    잡을건 안잡고 그래서 언론이
    비호하는 인간은
    절대 안된다는걸 알게됐어요.
    팟캐도 마찬가지고 경계하구요

  • 22. 보통사람
    '18.6.12 11:54 PM (211.108.xxx.4)

    보통사람으로 안살고 정의롭게 살면 더 큰유혹들
    눈한번 감으면 더큰 보상이 뒤따라 왔을수 있지만 다 거부했기 때문에 더 훌륭한거죠
    조금만 눈감고 목소리 한번만 낮춰봐요 어마한것들을 주려고 했을걸요
    부창부수라고 부인까지도 개인욕심 없고 통크고 도덕적인분

  • 23. 문프가 중임하는 방법이
    '18.6.12 11:58 PM (115.21.xxx.214)

    김정숙여사가 담번에 대통령하는거래요

    전 찬성

  • 24. 2년차 대통령
    '18.6.12 11:58 PM (211.229.xxx.30)

    전 대통령들은 집권하면서 얼굴이 더 좋아지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얼굴이 점점...

  • 25. 성인 급이라 봅니다.
    '18.6.13 12:04 AM (219.250.xxx.25)

    문통을 보면 우는 분들이 많은데 그래서인거같아요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도덕적으로 깨끗하게 살아오신거
    말하지 않아도 보는 이들이 마음으로 느껴져요

  • 26. ..
    '18.6.13 12:06 AM (58.236.xxx.166)

    중국산 고급수입 식탁?인가도 있었어요.
    누구는 조단위로 해먹었는데,진짜 코메디가 따로 없어요.
    그리고 시골의 평당 얼마되지도 않은 집과 땅을 호화주택으로 기레기들이 기사도 냈을걸요.
    네티즌들이 그럼 시골에 있는 우리집도 호화주택이라고 하던 일화도 생각나네요.

  • 27. ....
    '18.6.13 12:25 AM (123.203.xxx.27)

    현실 세계에서 진정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문통은 하늘이 우리 나라에 주신 선물인것 같습니다. 문재인 보유국. 해외에 살고 있는데 이명박근혜 때는 그들이 tv에 나오면 너무 창피 했는데 이제는 문통 나오는거 보면서 현지 울 아이 학부모에게 나는 우리 나라 대통령의 오랜 지지자고 그를 정말 존경한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했답니다. 너무 기쁘고 자랑스러워요.

  • 28. 유스티나
    '18.6.13 12:37 AM (112.170.xxx.110)

    47년 인생을 살아오면서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말 할 수 있는 분을 대통령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이고 제 자신이 다 자랑스러울 지경이에요

    문프... 오래오래 건강하게, 대한민국이 얼마나 번영하는지 지켜보세요
    사랑합니다!

  • 29.
    '18.6.13 12:40 AM (49.167.xxx.131)

    유명하잖아요 쥐새끼가 아무리털어도 먼지도 없더라고

  • 30. ...
    '18.6.13 12:43 AM (39.118.xxx.7)

    명박이가 털어도 털어도 먼지조차 안나오니
    뭐 이런인간이 다 있나...했다고

  • 31. 진짜
    '18.6.13 12:54 AM (218.52.xxx.235)

    신기한 분!
    우리 복이죠 뭐^^
    저는 문프 당선 전에 들은 우리나라에 성군이 나타난다는
    말이 항상 떠올라요.
    백성을 사랑하는 문프 저도 사랑해요.
    요즘 너무 힘들어 보여서 TV로 뵐때마다 안쓰러워요.

  • 32. **
    '18.6.13 12:59 AM (218.52.xxx.235)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아실까요?
    그럼 좀 힘이 나실거 같아요.
    뭐라도 보탬이 되드리고 싶어요.

  • 33. 이명박그네를
    '18.6.13 1:27 AM (219.250.xxx.25)

    겪고 촛불로 닭을 쫓아낸 우리 국민들은 이니를 대통령으로 가질 자격이 있어요 ㅠㅠ

  • 34. 노짱의 선물
    '18.6.13 1:35 AM (180.224.xxx.155)

    문프는 노대통령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선물이예요
    그래서 더 소중하고 존경스러워요

  • 35. 작년 대선 때
    '18.6.13 1:58 AM (101.235.xxx.253)

    파파미 미담 보면서 정말 존경하게 됐어요. 첨엔 그냥 뭐 띄워주느라 올리나보다 했는데,
    파파미가 한 둘이 아니고 읽다 보면 참 일관되게 이렇게 살 수가 있을까.. 그런 생각밖에 안 들고.
    요즘 문통을 보면, 그냥 사람이 아닌 거 같습니다. 성인 맞습니다.
    첨엔 문통 만만히 봤던 수많은 띨빵한 정치인들, 이젠 다들 질투심과 열등감에 몸부림치는 게 보일 정도.
    옆에 있으면 문통은 진정한 어른, 그들은 그냥 질투심에 쩔은 애들. 차원이 다르죠.

  • 36.
    '18.6.13 2:18 AM (211.114.xxx.20)

    친정엄마 전화왔는데 문대통령 칭찬을 많이하시네요 욕심없고 배려하는 깨끗하고 멋진분이라구요 그러면서 이번도지사도 문대통령에게 힘이되는 사람뽑으라고 하시네요 이모들이랑 주위 어르신들 문대통령 인품이좋다고 하신답니다

  • 37.
    '18.6.13 2:20 AM (211.114.xxx.20)

    여사님 칭찬도 하심 부인도 좋은사람이라고

  • 38. 소중하게
    '18.6.13 5:36 AM (49.166.xxx.152) - 삭제된댓글

    앞으로도 더더더 소중하게 여길께요 대통령님♡여사님
    고마워요 제평생 알아갈수록 더더 존경할 수 있던 사람으로 남아줘서요

  • 39. ....
    '18.6.13 7:24 AM (175.223.xxx.193)

    존경하고 감사합니다..우리 곁에 계셔주셔서~~

  • 40. ㅡㅡ
    '18.6.13 10:08 AM (211.202.xxx.156)

    저도 열성팬인데 이번에 게시판을보고
    햇갈렸었어요
    지금 유지니맘님 글을읽고 확신이서네요
    저 경기도민 이거든요

  • 41. ....
    '18.6.13 4:19 PM (58.238.xxx.221)

    이런 사람이 존재하는구나 라고 느끼게 하신 분이죠..
    완전체란 말 안좋게 쓰이는데 완벽한 존재라는 생각으로 완전체라 생각되요.
    보여지는 모습은 유하기 그지없는데 어쩜 그리도 가치관과 개념들이 뚜렷하고 완전한지..
    신기한 분이에요..
    성군이란 말이 딱 들어맞는 느낌이에요.
    오래오래 사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013 투표한 사람이 2만5백명이면 기권한 사람 1만2천800명-경기도.. 14 아마 2018/06/13 2,181
823012 홍준표 거지된거 축하하고 바른극민당 민주평화당 해체를 경축합니다.. 1 흠.... 2018/06/13 821
823011 오늘 간식이나 뭐준비하고 보세요? 3 ㄷㄹ 2018/06/13 894
823010 어깨 한 부분이 심하게 뭉쳐 있는데 어디서 확실히 풀 수 있을까.. 3 어깨 2018/06/13 1,007
823009 대구 45%중 한 사람으로 자괴감이 느껴집니다. 42 죄송합니다 2018/06/13 2,538
823008 경기도 기권표 쏟아지네요. 51 ㅇㅇ 2018/06/13 17,652
823007 피리가 점점 조금씩 오릅니다 6 ... 2018/06/13 1,201
823006 근데 문프는 이정도면 걱정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8 .... 2018/06/13 974
823005 저는 남경필이 좋아서 투표 했습니다. 25 남경필 2018/06/13 1,464
823004 한편으로는 더 걱정이 됩니다 12 뱃살겅쥬 2018/06/13 998
823003 대구 무상급식 7 .. 2018/06/13 954
823002 강아지 발톱깍이려다 포기했어요 6 ㅇㅇ 2018/06/13 1,093
823001 한반도에서 새로운 전쟁을 제안합니다. 25 rollip.. 2018/06/13 1,757
823000 읍읍이와 혜경궁 실실거리는 얼굴에 12 오렌지 닥쳐.. 2018/06/13 1,761
822999 연합뉴스 tv 여자 아나운서 3 ㄱㄱ 2018/06/13 3,044
822998 경기도지사 선거 때문에 부부싸움 30 민달팽이82.. 2018/06/13 3,417
822997 문재인지지자 4 이재명 2018/06/13 521
822996 그래! 망했다.jpg 2 아놔빵터짐 2018/06/13 1,393
822995 손석희왈 이번선거는 문재인대통령이 치뤘다 26 .. 2018/06/13 5,548
822994 아직 개표 안 끝났는데 이재명 된듯이 왜 그러세요? 7 경기 2018/06/13 942
822993 와!!! 폭풍의 계절을 재방하네요 4 .. 2018/06/13 1,469
822992 예전 82에 유명했던 피부 걱정이신분들을 위한 약재, 팩 소개링.. 이와중죄송 2018/06/13 904
822991 (경기도지사)끝까지 싸우신 분들 자랑스럽습니다. 28 테나르 2018/06/13 1,145
822990 흰옷입으면 당선된다는말이 증명되었으니 8 일단 2018/06/13 1,735
822989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15 .. 2018/06/13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