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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5입니다. 자꾸아파요..ㅜ

조회수 : 7,258
작성일 : 2018-06-12 21:04:51

애둘 키우고 있는 결혼 10년차 주부에요.

둘째가 7살이라 아직 손이 갑니다..

올해 35 됬는데, 왜이리 아픈지모르겠어요.

올해들어와서 열감기가 2번이나 걸리고 생전 안걸리던 질염이 온것같아서 밑에가 너무불편하고..지금 열재보니 또 열이 오르네요... 잇몸도 아픈거같고..

참고로 평소에 건강체질이었고 운동은 안해요..

160에 48입니다.

감기도 일년에 한두번 가볍게 지나갔었는데, 올해는 열이 두번이나 나고..

전체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진거맞죠?

전업인데, 평일엔 거의 독박육아합니다.

원래 35즘 되면 기력이 떨어지나요? 나이상?

사실 친청아빠가 올해안에는 돌아가실것 같아서 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니고..

남편이랑 한달 냉전하고 지금은 괜찮은데, 그때부터 많이 아프네요.

하아..제몸을 위해 뭘 해야할까요.

평소 유산균은 매일먹고, 오메가, 비타민d는 챙겨먹으려고하고있어요.

ㅠㅠ 아직 젊다면 젊은 나이인데 이리 골골대는 제자신이 좀 한심하네요 ㅠㅠ

IP : 125.184.xxx.8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12 9:06 PM (218.152.xxx.112)

    37 미혼인데
    더 나이드신 분들껜 민망한 소리지만
    삼십대 중반 꺾이고 부터는
    한해한해 늙는게 몸으로 느껴지네요

  • 2. ...
    '18.6.12 9:08 PM (223.62.xxx.126)

    운동하세요~
    독박육아는 전업이 쓸 말은 아니구요.

  • 3.
    '18.6.12 9:08 PM (42.82.xxx.198)

    내가 아프면
    서글프고 만사가 귀찮습니다
    그나이면 한창때인데
    운동을해보세요
    주민센터나 대형마트같은데서
    요가 같은거도등록해보세요
    가기는 넘싫어도 하고오면
    상쾌하고 좋아요
    한달에 2만원정도하거든요

  • 4. ㅇㅇ
    '18.6.12 9:08 PM (110.70.xxx.133)

    운동하세요.
    몸에 좋은거 챙겨 드시고요.

  • 5. ㅡㅡ...
    '18.6.12 9:10 PM (216.40.xxx.50)

    여기서야 삼십중반 한창이니 어린나이니 하는데 ..
    실제 노화는 이미 진행되는 나이에요.
    27세부터 첫 노화가 시작되고
    35세부터 또 한번 꺾이구요. 요샌 출산 육아가 늦어지니 더 힘들죠..
    잇몸은 딥 스케일링 받아보세요. 아무리 피곤해도 잇몸이 아프다는건 잇몸에 치석이 있어도 심해져요. 단순 충치는 안온다네요 나이들수록. 치주염이 생기구요.
    다른부분은 걍 노화이니 운동시작하고 고기도 적당히 먹고...

  • 6. ㅇㄹ
    '18.6.12 9:11 PM (175.223.xxx.49)

    근데 사실 35살이면 예전에 20대나 다름없는데
    아직 아플나이는 절대 아니예요

    제 생각엔 운동부족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 7. ㅡㅡ....
    '18.6.12 9:15 PM (216.40.xxx.50)

    겉모습이 20대인거지 속노화는 과거와 같아요.
    다만 의료기술 발달로 생명만 연장시키는 것이니 요새 장수가 재앙이란 말이 나오죠. 몸은 늙어가는데 목숨만 늘려놓으니.

  • 8. 일년씩 늙는게 아니고
    '18.6.12 9:15 PM (211.179.xxx.129)

    그때쯤 한번 꺾이고
    40초반. 중반 갱년기..
    그런식으로 노화가 진행 되죠.
    젊지만 노화가 시작되니 그럴거예요.
    육아로 진이 빠지기도 했구요

  • 9.
    '18.6.12 9:16 PM (121.167.xxx.212)

    보약 해드세요
    집안일도 줄이시고 잠 푹 주무세요
    친정 아버지 때문에 신경 쓰는 원인도 있을거예요
    그리고 원글님 건강을 위해서 남편과 화해 하시고
    슬슬 구슬리세요

  • 10. ㅇㅇ
    '18.6.12 9:19 PM (218.152.xxx.112) - 삭제된댓글

    친정아버지가 어디 편찮으신가요?

    사람 생명 몰라요.

  • 11. ㅇㅇ
    '18.6.12 9:19 PM (218.152.xxx.112)

    친정아버지가 어디 편찮으신가요?

    사람 생명 몰라요. 살 사람들은 삽니다.

  • 12.
    '18.6.12 9:20 PM (121.167.xxx.212)

    혹시 몰라요
    종합건강검진 받아 보세요

  • 13. 삼십일
    '18.6.12 9:20 PM (211.36.xxx.175)

    다른 분들 말씀하신 것처럼 운동하시는 좋을 것 같아요.
    운동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커요. 올해46 타고난 약골이데 운동하면 확실히 좋더라구요

  • 14. ...
    '18.6.12 9:22 PM (223.62.xxx.126)

    48세 운동 15년째 갱년기도 비켜가는중이에요~
    운동과 일광욕 이게 최고에요...

  • 15. ..
    '18.6.12 9:24 PM (125.184.xxx.84)

    아버지는 암투병중인데 이제 거의식사를못하시고..올해와서 급격히안좋아지셔서 돌아가실뻔한 일이 두세번있었어요.. 그런스트레스도 있나봐요. 조언들으니 너무감사하네요..운동해야겠어요..

  • 16. 원인은
    '18.6.12 9:26 PM (223.39.xxx.179)

    신경을 많이 써서 그렇습니다 신경을 과도하게 쓰고 남편때문에 기분이 장기간 안좋아서 그런거같아요 아버지나 남편이나 님 몸이 아프면 다 무슨소용입니까? 그들이 님 아프면 병간호해주지 않을건데 신경쓰지말고 신경써주는 척이나좀해주고 일단 맘편히 쉬어야함

  • 17. lil
    '18.6.12 9:27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비타민 D 피검사해서 수치 낮으면 주사 한 번 맞으세요. 햇빛으로 부족한거 채우니까요. 저는 목감기 해마다 달고 살았는데 제가 한거라곤 나이 먹은거랑 비타민 디 주사밖에 없거든요. 몇 년째 감기 안 걸려서 신기해요. 운동도 안 하고 갑상선 있는 저질체력이예요. 아..자주 걸리던 질염도 없네요.

  • 18. ㅇㅇ
    '18.6.12 9:28 PM (180.69.xxx.113)

    40대중반도 안됐는데 벌써 암걸리고...참.....이제 아프고 병원갈 일만 있는건지..ㅠ

  • 19. 뻔한얘기
    '18.6.12 9:29 PM (119.198.xxx.16)

    운동만이 답이예요

  • 20. 병원가셔서
    '18.6.12 9:29 PM (117.111.xxx.148)

    고급 영양수액 한방 맞으세요
    면역력 떨어져서 그래요
    저도 장염걸려 엄청 고생할때 좋은 수액 맞으니 기운이 좀 나더라구요

  • 21. 저위에
    '18.6.12 9:29 PM (223.39.xxx.179)

    전업이 독박육아라는 말은 맞지 않다는 말은 니 생각이죠 나도 일하지만 애 어릴때 일하고 싶은데 봐줄 사람이 없어서 전업했었어요 독박육아란 말이 별거인줄아나본데 혼자 애키우기 힘들다 그냥 힘들구나그뜻이고 님같은 시어미는 아들 결혼시킨거 행운으로 생각하시오

  • 22. 운동
    '18.6.12 9:35 PM (31.164.xxx.154)

    쇠약함이 일찍 오셨네요. 저도 운동이라곤 전혀 않했는데 30대엔 그래도 팔팔...40 넘으면서 서서히 자주 피곤 하더니 40중반부터 겨울에 감기로 수시로 앓아 눕고 오십견이라는 노인들만 걸리는줄 안 병 걸리고....이렇다 늙으면 산송장 되겠다 싶어 운동 시작. 물론 첨엔 죽을맛.....반년쯤 하니 겨우 조금 버릇 되고 1년 넘게 하니 않하면 좀 근질근질 하고 하고 나면 기분 상쾌.
    운동만 열심히 하면 특별히 건강식 엄청 않 챙겨 먹어도 되는거 같아요.
    제 경우 인스턴트 않 먹고 식단은 매우 건강식이나 먹는 영양제 없고 보약 먹어본적 없음.
    뭐 엄청 오래할 필요도 없어요. 누군 매일 10분만 (다만 숨이 헉헉댈정도) 해도 된다더군요. 전 20~30분 일주일에 4~6번 정도 하는데도 이젠 않 아프고 몸에 활력 생기고 꼿꼿해지더라구요.
    근데 운동 않 좋아하던 사람은 보통 각오 아님 꾸준하기 힘들죠, 저 역시 여전히 피곤한 날은 하기 싫어 지고.
    그래도 답은 운동뿐!

  • 23. ff
    '18.6.12 9:38 PM (59.23.xxx.10)

    애들도 다 키우셨네요
    애들 유치원가고 학교 가고 나면 운동 가세요
    그 시간에 무얼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집안일 열심히 하시는 편이신가봐요
    좀 더럽게 살아도 돼요 .몸 건강한게 더 중요해요
    집안일 미루고 매일 운동 꼭 하세요 .
    할머니 되어서 다리휘고 허리 굽지 않으려면 꼭 운동 하세요.

  • 24. ..
    '18.6.12 9:39 PM (125.184.xxx.84)

    운동으로 효과보셨다는분들 얘기들으니 좋네요. 좋은경험담 나눠주세요~ 저도 저를위해 살아야겠어요 ㅠ ㅠ

  • 25. ...
    '18.6.12 9:40 PM (223.62.xxx.126)

    독박육아 쓴사람인데 아직 시어미 아니구요
    딸이 그런말 써도 뭐라 할겁니다.
    나도 일생 전업으로 살았지만
    그럼 나가 돈버는 남편은 독박돈벌이라고 합니까?
    여자들이 이런말 쓰니 더 욕을 먹는거에요.

  • 26. 아파본사람
    '18.6.12 9:43 PM (180.229.xxx.55)

    원글님
    운동도 어느 정도 체력이 될 때 해야 되는 거예요.
    보약도 몸이 감당할 수 있을 때 도움이 되는 거구요.
    병원 가셔서 검진 받으세요.
    피검사부터 해보시고 차차 원인을 찾으세요.
    저도 건강을 완전히 잃었다가 천천히 되찾고 있는 중인데,
    보약은 정말 신중하게 지어서 드셔야 합니다.

  • 27. ㅡㅡ...
    '18.6.12 9:44 PM (216.40.xxx.50)

    근육이요. 웨이트 트레이닝같은 ..

  • 28. 아파본사람
    '18.6.12 9:46 PM (180.229.xxx.55)

    지금 몸상태가 운동을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시다면 운동하시면 됩니다. 저는 하루 운동하고나면 사흘 드러눕고 그랬거든요. 얼른 건강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 29. 조심스럽지만
    '18.6.12 9:48 PM (175.223.xxx.244)

    암검진 한번 받아보세요, 그리고 이상 없으면 보험 들고 걷기운동하세요.

  • 30. ㅡ.ㅡ
    '18.6.12 9:48 PM (49.196.xxx.35)

    싸우지들 마시고 ... 전 158키에 58킬로 나가는 데
    근육이 좀 있거든요 요가랑 필라테스로 만든 거..
    영양제는 엘레비트 임산수유부용이 아주 쎄고 좋아서 모유수유 다 끝났어도 이틀에 한번 정도 먹고 있어요.
    운동할 여유 안되시면 영양제 만빵 먹고 주무셔도 좋은 데 엘레비트 먹으면 낮잠도 안올만큼 효과가 있었어요. 빈혈을 꽉 잡아주니까요(예방/방지)

  • 31. ㅇㅇ
    '18.6.12 9:51 PM (125.180.xxx.185)

    저도 그 나이때쯤부터 운동했네요. 그 전까지 운동 전혀 안 했어요. 이유없이 어지럽고 기운없고 몸상태 정말 엉망이었어요. 처음엔 운동하는거 너무 힘들지만 딱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점점 늘려갔네요. 지금은 정말 건강해지고 어지러움증도 사라졌네요.

  • 32. ㄴㄴ
    '18.6.12 9:58 PM (61.99.xxx.243)

    독박육아

    엄마가 자기애 키우는게 당연하지 독박이라니요

    당연합니다

  • 33. ...
    '18.6.12 10:01 PM (112.151.xxx.154)

    자꾸 아프고 약 먹어도 안낫고 감기가 떨어지지 않고...
    그러면 몸에 이상이 온거예요.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
    얼른 병원가서 정밀검사받아요.

  • 34. 게을러서 아픈것
    '18.6.12 10:32 PM (14.34.xxx.232)

    물도 따뜻하게먹고 커피음료수 먹지말고 운동을 땀이나게 천천히 하세요
    작은 애가7살이면 얼마던지 운동할수 잇어요 땀내고 운동하고 샤워하고
    음식도 영양갖추어서 잘먹으면 안아파요

  • 35.
    '18.6.12 10:32 P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223 싸가지없는건 당신이네요 쌈닭에 시비를 못붙여서
    안달이네‥ 곱게 늙어야돼‥

  • 36.
    '18.6.12 10:34 PM (211.36.xxx.220)

    아픈건 나이 상관없어요 잘챙겨드시고 스트레스
    안받도록 신경쓰세요

  • 37. 독박 육아
    '18.6.12 10:59 PM (14.34.xxx.232)

    내가결혼하니 생각지않게 아들둘이 뭐가급해서 연년생으로 태어나고 종가집이 뭐하는지도 모르는데
    종가라고보니 재산이라고는 아무것도없는 반거지에 집한칸도없고 제사는 1년에11번 시어머니 살아있으니
    시어머니 장사해서 6남매 먹여살리고 공부시키는라고 우리남편 표현대로라면 가정식 고아원이라고 하데요
    신혼여행 갔다오니 거기에 밥할줄도 모르는데 보리밥 내루식 연탄불에 하라고해서 방으로들어가
    우리남편에게 나 밥할줄 모르는데 보리밥하라고 하니 쌀밥도 못한다고 했더니 우리남편이
    시누이 불러서 올케 보리밥하는거 가르키라고 우리시누이가 착해요 시누이 시동생 데리고 연년생 낳아서
    눈물 마를날이 없었네요 휴일에 마당좀 쓸어달라고하니 우리남편이 여자할일 남자할일 정해졋다고
    거기에 시동생 도시락 남편 도시락 시누이도시락 그당시 아파트에 살았다면 우리애들데리고
    투신 햇을꺼예요 독박육아 이글보니 생각나네요 한가지더 시집식구들 큰시누이남편 시집살이
    시어머니 기둥서방 시집살이 시집 오촌영감님 시집살이 내가 시집식구들 북이엿어요
    지금은 우리남편놈이 꼼짝 못해요 본인이 교통정리못해서 내가인간 고생한거 늦게알아서

  • 38.
    '18.6.13 12:05 AM (175.117.xxx.158)

    살찌우세요 체력이 확실히 방전덜되요

  • 39. 저랑 동갑
    '18.6.13 12:26 AM (112.166.xxx.17)

    제 몸이 워낙 몸치고 유연성이 없어서 허리도 너무 자주 아프고요.. 얼마전에 82에서 발끝치기 하고 허리 통증 완화되었다는 글 보고 누워서 자기전에 발끝치기 하고 다리 올려서 스트레칭도 좀 하고요. 팔도 쭉쭉 뻗어보고 그래요 ㅎ 그랬더니 허리 , 무릎 아프던게 많이 좋아졌어요~^^ 원글님도 간단한거 라도 해보세요.
    아니면 저녁에 시원해질때 애들하고 가까운 학교 운동장이나 아님 공원을 걷는거 해보세요. 저는 허리 아플때 걸어다니면 오히려 아픈게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아버지 아프신거에 대한 스트레스가 원글님 몸을 더 피곤? 하게 했을지도 몰라요,, 걱정 많이 내려놓으세요. 저는 소심해서 누가 뭐라고만 해도 신경 많이 쓰긴 해요. 근데 자꾸 안 그러려고 해요.^^
    몸도 마음도 화이팅합시다!! 우리 !! ^^

  • 40. 쇼킹
    '18.6.13 1:42 AM (175.223.xxx.207)

    35살인데 결혼10년차???????
    25살에 결혼??????

    대박.
    25살에 결혼하는 사람도 있구나...

    너무 어릴때부터 고생해서
    벌써 그렇게아픈가봐요.

  • 41. 위에 뭐밍?
    '18.6.13 2:11 AM (110.8.xxx.185)

    25살에 결혼하는사람도 있냐? 대박이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는 님이 더 쇼킹해요
    21살 23살도 아니고 무슨 25살이 쇼킹이에요?
    빨리가긴갔구나 정도죠

  • 42. ㅡㅡ
    '18.6.13 4:40 AM (138.19.xxx.110)

    같은 나이인데 육아하려고 운동합니다.
    스트레칭만하는거 말고요 일주일 2번 1시간씩 빡세게 근력운동 위주로..
    운동하고 식단 관리한 후로 몇년째 감기에 안걸려요.

  • 43. 체력
    '18.6.13 9:45 AM (115.136.xxx.60)

    저 비슷한 키에 48kg일때 많이 아팠어요. 보약보다 밥이에요. 맛있는걸로 밥 많이 드세요. 전 52kg되니 힘이나요. 그리고 잘때 따뜻하게 해서 자야해요. 지금은 여름이지만 추울때는 꼭 잠자리 따뜻하게 해서 자야합니다. 그리고 운동해요. 뭐라도 맞는 운동 찾아서 꼭 하고 햇볕도 보세요.

  • 44. ...
    '18.6.13 10:45 AM (182.211.xxx.215)

    힘든일이 많으셨네요. 별거 아닌것처럼 쓰셨지만 엄청난 스트레스였을 거에요. 너무 집에 쉬고만 있어도 처지고 아프게 되니 운동 살살 시작하시고 밥 잘 챙겨드세요. 갓난애기들도 아니고 다 컸는데 아직 독박육아라고 생각하시는 걸 보니 에너지 자체가 많지 않은 분 같은데 운동이 확실히 도움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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