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북한 발사체 기술 아깝다.

기술이란 조회수 : 2,422
작성일 : 2018-06-12 20:59:27
참... 아깝네요.
우린 위성은 커녕 로켓 하나 자력으로 못 올리는데.. 

저게 쉬운게 아닌 기술인데 





IP : 49.1.xxx.1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2 9:01 PM (223.62.xxx.126)

    우리 로렛추진체 기술로 이전됨 좋겠어요~

  • 2. ㅇㅇ
    '18.6.12 9:01 PM (180.69.xxx.113)

    머 좋은쪽으로 쓸수있지 않나요???

  • 3. 그 기술 어디로 도망 안 가요
    '18.6.12 9:01 PM (68.129.xxx.197)

    폐기한다고 해서
    기술까지 사라지는건 아니잖아요.

    이제 남북교류가 가능하니까
    남한에서 투자하고, 북에서 기술 제공해서
    위성 쏘면 되지요.

    긍정적으로!
    함께

  • 4. 그러게요.
    '18.6.12 9:03 PM (182.231.xxx.227) - 삭제된댓글

    미래의 통일 한국에 그 기술이 매우 유용할 것 같은데...
    핵 폭탄과 발사체 한,두개쯤 몰래 숨겨놨다가 나중에 슬쩍 풀어놓으면.^^;;

  • 5. 윗님 그런 소리는 하지도 마세요
    '18.6.12 9:08 PM (68.129.xxx.197)

    완전한 비핵화하고
    경제발전 하는게 북한에겐 정말 필요합니다.
    농담이신지는 알지만
    민감한 시기에 하실 농담은 아닌거 같습니다.

  • 6. 동감
    '18.6.12 9:14 PM (222.104.xxx.209)

    똑똑한 민족은 확실해요
    아마도 10~20년내로 북한이 남한을 앞지를듯
    붕괴되지않고 체제유지하면서 버텼고
    미국의 감시속에 핵성공시켰고
    보통 국가는 아닐듯

  • 7. ...
    '18.6.12 9:21 PM (211.179.xxx.202)

    그렇긴하죠
    우리 주라~~~

  • 8. 저 과학자들
    '18.6.12 9:30 PM (117.111.xxx.104)

    목숨이 위험해ㅜㅠ

  • 9. ...
    '18.6.12 9:33 PM (175.223.xxx.135)

    그 과학자들 또 다른 연구하면 되구요
    나중에 몇년 지나서 우리나라랑 교류가 본격적으로 되면 우리나라 항공우주연구소같은데서 초빙연구자로 초청해서 인공위성 만드는거 했음 좋겠네요
    아마 양국의 대인들 머릿속 큰 그림에 다 들어있겠죠

  • 10. ryhgfdyh
    '18.6.12 10:28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판문점에서 도끼로 2명 살상.
    이때 미군측에서 어마어마한 병력 자원 동원하고 시야를 가리는 미류나무 한 그루 잘라내고 종료.

    푸에블로호=화물선을 개조한 미 해군 정보수집함 당시로선 최신 전자장비를 장착한 간첩선.
    교전으로 2명 부상 1명 사망 미군 승무원 82명과 배 북으로 끌려감.

    이때 항모를 비롯해 뭐뭐뭐 동원. 한판 붙자 ㅆㅂ.

    결국 시신 1구와 생존자 82명 땜에 미국은 첨부터 협상에 지고들어가는 한 판. 당시 구 쏘련의 중재도 있었다고 함
    미국 영해침범 인정하고 협상문에 서명. 생존자랑 시신 1구 인수. 사건 끝.

    북은 원산항에서 화물선으로 위장해 동해 한일해협 남해 서해를 돌아 대동강으로 끌고와 전시. 이 부분은 인정해야된다. 여러모로 중요한 배였다. 그것을 미 한 일 해상 감시망을 뚫고 먼 거리를 돌아 대동강에 끌어다놓다니.

    EC-121 정찰 및 조기경보 장비 장착 비행기. 도청 정보수집 당시로서는 최 첨단 간첩 비행기.
    북 공군이 미사일로 격추 미국 승무원 31명 전원사망. 이것도 보통 사건은 아니었다.

    휴전선에세 미군 헬기(OH-23)를 격추. 미군 3명 부상 포로.
    결국 사과문서에 서명 후 자기네 군인 인수,

    1993년 핵확산금지조약 NPT(Nuclear Non-Proliferation Trety) 탈퇴.
    이때야말로 미국의 싸대기를 쳐버린 꼴.

    1968년 4월~1969년까지 미군 11명 사살.

    2003년 3월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발진한 미군 정찰기 RC-135S Cobra Ball 간첩 비행기.
    북 전투기가 납치하려고 함. 미사일 발사용 조준 레이다파가 미 조종사를 살떨리게 했다고 후일 고백.
    3일 동안 잠 못잤대나어쨌대나. 이 때는 아마도 명백히 공해상이었나???

    1953년 휴전협정 이후 오늘날까지 늘상 진짜로 목숨을 걸어야했다.

  • 11. ...
    '18.6.12 10:43 PM (49.1.xxx.158)

    헐 .. 위에 댓글 다신분 아직도 이런글 다시는거 보면 세월 바뀐거 모르시는듯.

    솔직히 합하면 국력 지력 확실한 민족입니다.
    아쉽죠.

    지금 반도체 전자 쪽 선두가 달리 나오는 거 아닙니다. 엔지니어들, 과학자 수준 월등해도 체재 불안정때문에 돌아오지않고 미국에 머무는 사람들도 많아요.

  • 12. ///
    '18.6.13 2:46 AM (49.167.xxx.186)

    소련패망후 우크라이나 과학자들이
    돈많이 받고 와서 만든거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2904 경락마사지 받아보신분 7 날나리 날다.. 2018/06/13 2,654
822903 초등1년이 간식 먹다가 숨졌다는데.. 3 응급처치 2018/06/13 4,954
822902 인천 최저 투표율 ㅜㅜ 3 투표 2018/06/13 1,466
822901 압력냄비 3 fr 2018/06/13 547
822900 오늘 선거이후부터 꼭 해야될 일 중 하나 10 샬랄라 2018/06/13 786
822899 이번 선거 6 살다살다 2018/06/13 402
822898 신축 B타입 탑상형 사시는 분 3 ㅇㅇㅇ 2018/06/13 857
822897 조폭도 공무원되는 환상의 성남시 4 0ㅇㅇ 2018/06/13 1,090
822896 경기도 예산 집행 벌써 걱정되네요 12 ... 2018/06/13 961
822895 제가 정상적인 사고 못하나요 11 tree1 2018/06/13 2,770
822894 은근히 독단적인 스타일의 목사님..슬슬 좀 짜증나네요 제가 그릇.. 2 ㅇㅇ 2018/06/13 1,162
822893 초등 엄마들 모임에 꼭 참여해야 하나요..? 7 ........ 2018/06/13 2,031
822892 한국당 민경욱,유재석에게 '너도 北으로 가라' 15 ... 2018/06/13 2,275
822891 투표장에 6:00 시에 도착해도 투표할 수 있는 거죠? 2 투표 2018/06/13 945
822890 오랜만에 찾은 내과.. 꼭 장사꾼같아서 기분 안좋네요 3 2018/06/13 1,406
822889 고 이재선씨가 통진당 이석기를 집요하게 파헤쳤네요 8 ㅇㅇ 2018/06/13 1,687
822888 샤워후 가려움증 14 ... 2018/06/13 4,027
822887 제 친구는 싹다 1번찍으러 간대요ㅠㅠ 24 또릿또릿 2018/06/13 4,447
822886 매일 운동해도 될까요? 2 피트니스 2018/06/13 1,388
822885 물음표를 아무 때나 사용하는 경우 2 ? 2018/06/13 462
822884 역대 가장 나이브한 개표방송이 될 듯... 10 marco 2018/06/13 1,536
822883 민주당 지도부 각성해라! 1 아마 2018/06/13 347
822882 이정렬, “혜경궁 김씨 김혜경씨 맞다” 31 성남일보 2018/06/13 6,977
822881 강남구 ㅡ1번으로 밀다 화들짝 놀랐어요 11 ... 2018/06/13 3,291
822880 애들 데리고 나가면 돈이네요 8 빈자 2018/06/13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