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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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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완전히 정반대인 남녀가 결혼하면 어떤가요

dma 조회수 : 4,890
작성일 : 2018-06-12 20:32:18
남자는 아침은 빵 치즈 원두커피, 그 외에 외식 좋아하고 고기좋아하고 생선 안 좋아하고. 한식 나물류 안 좋아함.

여자는 하루세끼 밥 국 그외 반찬 꼭 먹어야 함. 빵 치즈 안좋아함, 소화도 안됨. 커피도 위염생겨서 안 마심. 고기류 안좋아하고 생선류 한식 나물 아주 좋아함. 외식 싫어함

남자는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부터 내리고 여자에게 타 주고 싶다하고 여자는 커피 자체를 못 마시고요. 여자는 밥 같이 차리고 먹고 하기를 바라고요. 남자는 아침을 밥으로 먹는걸 아주 싫어해요


둘이 결혼하면
남녀중 어느쪽이 고달플까요
IP : 218.48.xxx.7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사 준비
    '18.6.12 8:34 PM (211.215.xxx.107)

    담당한 사람이 고달프겠죠.
    각자 해 먹어야 할듯

  • 2. 결국
    '18.6.12 8:35 PM (125.176.xxx.13)

    비슷해져요

  • 3. 남자는
    '18.6.12 8:37 PM (218.48.xxx.78) - 삭제된댓글

    아침에 밥 먹으면 업무보는데 방해된다고 하고, 여자는 아침밥 안 먹으면 일을 못 해요.

  • 4. 남자는
    '18.6.12 8:40 PM (218.48.xxx.78)

    아침에 커피 내려 마셔야 하루를 시작할수 있고 거기나 호밀빵 구워서 치즈랑 가볍게 머고 , 여자는 커피를 못 마시고 아침에 청국장 된장국 등과 밥을 먹어야 하루를 시작해요.

  • 5. 리브
    '18.6.12 8:41 PM (220.73.xxx.232)

    각자 좋아하는데로 먹으면 되죠 뭐 가 문제인가요?

  • 6. ㅇㅇㅇ
    '18.6.12 8:41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평생 이것때문에 힘들것같아요
    식욕이 얼마나 큰데요
    서로인정한다고 해도

  • 7. ...
    '18.6.12 8:42 PM (220.75.xxx.29)

    남자는 빵에 커피 치즈 먹고 여자는 밥에 나물 된장국 먹고 각자 자기꺼 자기가 알아서 차리면 끝이네요. 같이 음식하자는 여자가 꿈을 깨면 되겠어요.

  • 8. 아침에
    '18.6.12 8:47 PM (223.38.xxx.226)

    밥이 넘어가는게 신기해요
    저도 남자분과 식습관이 비슷해요
    전 마늘 양파 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싫어하거든요
    전 괜찮은데 남자친구가 힘들어해요 ㅋㅋㅎㅎㅎㅎ

  • 9. ...
    '18.6.12 8:47 PM (175.223.xxx.184)

    입맛 살다보면 커요. 사람의 삼대욕구인데...

  • 10. 사귈때는
    '18.6.12 8:49 PM (121.134.xxx.71)

    괜찮은데 결혼해서 살려면 정말 힘들겠어요
    여자분이 요즘 20-30대에 보기드문 한국 토종 입맛이네요 ;;;

  • 11. ....
    '18.6.12 8:50 PM (221.157.xxx.127)

    하루세끼 밥국 반찬 커피못마시고 이런 젊은사람이 잘 없죠 ㅠ

  • 12. go
    '18.6.12 8:53 PM (121.137.xxx.178)

    입맛이 맞으면 즐거울일이 많죠~
    저희는 서로 못먹는것과 안먹는건 없지만
    남편은 양식(외국인입맛) 저는 한식파에요
    외식시 메뉴 선택할때 좀 짜증나고요
    서로의 것을 양보하고 먹지만 즐겁지않아요
    입맛이 맞으면 더 갈곳이 많고 할일이 많고 좋앗겟구나 생각합니다. 재미없어유

  • 13.
    '18.6.12 8:53 PM (218.48.xxx.78)

    여자가 특이하더라구요.
    도가니탕 내장탕 이런거 좋아한다네요.
    빵은 소화안되어 안 먹는다고 하고요.
    남자입맛이 여자 편하게 해줄 입맛인데 빛을 못 보네요.

  • 14. 다행인줄 아세요
    '18.6.12 8:54 PM (211.245.xxx.178)

    반대였으면 죽음입니다.
    솔직히 한식보다는 빰,커피준비가 수월하지요.

  • 15. 저는
    '18.6.12 8:57 PM (218.48.xxx.78)

    남자쪽인데. 남자는 아침에 일어나 향좋은 커피 내려서 여자 깨워 같이 마시는게 로망이었대요.
    근데 여자는 커피도 못 마시고 국에 밥에 김치에 먹어야 한다고ㅠ

  • 16. ...
    '18.6.12 8:58 PM (14.49.xxx.82)

    김치찌개 푹 끓인거 슴슴하게 끓이는거 안맞는거로도 평생 싸우던데요

  • 17. go
    '18.6.12 9:00 PM (223.38.xxx.215)

    아 맞아요 빵, 과일만 사다놓으면 밥 안해도 뭐라안해요
    그건 좀 편하죠~~~

  • 18. mm....
    '18.6.12 9:00 PM (216.40.xxx.50)

    남편이 미국인인가보네요.
    국제결혼 커플들 흔히 부딪치는 문제에요.
    평생 따로 해먹던데요.. 아예 주방 따로 쓰고요.
    커피 뭐 몸에도 안좋은거 뭘 권해요. 혼자 마시라 해요

  • 19. Mm...
    '18.6.12 9:03 PM (216.40.xxx.50)

    미국인 아니라도 서구적 입맛인데 그래도 본인이 차려먹기도 편하겠구요.

  • 20. dd
    '18.6.12 9:05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한식 좋아해서 세끼 밥에 국 나물 차려줘야하는것보다는
    훨씬 좋은데요

  • 21. 남자는
    '18.6.12 9:07 PM (218.48.xxx.78)

    한국토종이구요. 자상한 성격이고 여자는 같이 장보고 같이 음식해서 같이 먹자고 한대요.

  • 22. 피곤하네요
    '18.6.12 9:08 PM (118.223.xxx.155)

    서로 입맛 맞는 짝 찾는 편이...

  • 23. ..
    '18.6.12 9:09 PM (14.39.xxx.52) - 삭제된댓글

    반대라면 모를까 저정도면 큰 문제 안될것 같네요. 남자가 커피내려먹고 빵이야 사놓으면 되니 무슨 문제인가요?
    여자가 자기가 먹고싶은 음식해서 먹음되죠.
    남자도 저녁은 한식 먹을거 아니예요? 아침은 각자먹고 저녁 같이 먹음되요. 반찬은 좋아하는거 골고루 하면 되구요

  • 24. 12233
    '18.6.12 9:11 PM (220.88.xxx.202)

    비슷해지는거 같던데요.

    남편따라 입맛 가요

  • 25. ...
    '18.6.12 9:12 PM (125.177.xxx.43)

    성격차이만큼 입맛도 중요해요
    서로 양보하지 않으면 엄청 피곤
    우린 같은 지역이라 어느정도 비슷한데
    외식때면 진짜 힘들어서 같이 먹는 자체를 피해요
    저는 맛집 찾으면 같이 먹고 싶은데
    남편은 항상 순대국 국밥 칼국수 딱 이거만 먹고 자기 입맛에 안맞는 거 먹으러가면 투덜 불만 , 사람 불편하게 하니 먹어도 먹은거 같지 않아요
    한번은 우동 먹으러 가다가 자긴 옆집 짬뽕 먹고 싶대서 따로 먹고 온적도 있어요
    오늘도 스파게티 먹다가 내가 미쳤지 왜 같이 나왔을까 했어요

  • 26. 장담
    '18.6.12 9:1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어느 한쪽이 변히지 않으면 일생ㅇ 괴로움

  • 27. ...
    '18.6.12 9:14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근데 서로 사랑하는 사람인데 어쩌다 한번씩은 먹어줄수도 있잖나 싶어요
    꼭 내가 좋아하는거만 먹어야 하나요
    한식먹고 커피 마셔도 되고 커피향 맡으며 깨서 한모금 같이 마실수도 있고
    남자도 외국인 아니면 한식 전혀 안먹는것도 아닌데

  • 28. ㅡㅡ....
    '18.6.12 9:18 PM (216.40.xxx.50)

    저 아는집은 그래서 평생 따로 차려먹어요.
    그래도 반대경우보단 나은걸요. 여자는 간단하게 먹으려는데 남자가 칠첩반상에 생선 나물 찌개 좋아하면 완전 골때려요.

  • 29. 제가
    '18.6.12 9:18 PM (218.48.xxx.78)

    집주방은 부페라고 생각하고 말해줬어요.
    한식 양식 늘 준비해놓으라고요.

    아침에 남자가 먼저 일어나 커피드립해서 잠든 여자에게 가져다 주고 깨우고 이렇게 아침을 시작하고 싶었대요.
    근데 청국장냄새 맡게 생겼으니 쯧

  • 30. ..
    '18.6.12 9:23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저희 부부도 완전 반대예요.
    저는 우리 앞으로 엄청 피곤하겠다 생각했는데
    남편이 생각을 바꿔보래요. 우리는 뭘 해도 누군가는 먹잖냐고. 대신 남편이 음식 투정,타박을 안 해요.
    밖에서 자기가 입도 안 대는 음식이여도 제가 좋아하는 음식 맛집이면 꼭 사다주고,데려가고 해요.
    그렇게 18년 살았는데 남편이 너무 고맙고 좋아요.

  • 31. 그게
    '18.6.12 9:37 PM (175.212.xxx.108)

    집에서 먹는건 각자 챙겨먹으면 되는데요
    외식이 곤란해요
    고기 안먹는 여자와
    매운거 못먹는 남자가 같이 사는데
    사 먹을만한게 없네요ㅠㅠ

  • 32. 이혼
    '18.6.12 9:37 PM (49.196.xxx.35)

    전 영국인 남편이랑 십년 살다 이혼했어요.
    이기적이라 인도커리 난 먹지도 않는 거 매일 만들어 줘도
    김치 냄새 난다고 못 사게 하구요. 식성도 한 몫 했어요.

    지금은 식성 비슷한 사람이랑 사니 너무 좋아요.

  • 33. wii
    '18.6.12 9:49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괜찮을 것 같은데요. 입맛이 반대면 여자가 두가지 다 준비해야 해서 고생할 수도 있는데 그 정도면 외식 때만 절충하면 되잖아요. 아침에 커피 대신 다른 차를 달라고 하면 되는 거구요.

  • 34.
    '18.6.12 9:51 PM (112.153.xxx.100)

    식성이 다르지만, 남편먹을 고기반찬이랑..빵.치즈만 사면 되는거 아니에요? 커피 내려 같이 마시는게 로망이었대도..혼자마심 되죠.^^;;

    남편이 김치. 마늘.된장찌게 .생선구이 냄새 조차 싫으함 문제지만요.

  • 35. 서로 양보가 안 되면 불행
    '18.6.12 9:53 PM (68.129.xxx.197)

    서로 완전 다른 식성인건 문제가 아닌데요.
    내 식성만 고집하고 상대방 식성을 무시하는 경우엔 결혼생활이 잘 될 수가 없어요.
    윗님 영국분이랑 결혼생활 10년만에 이혼하신거... 국제결혼한 커플들 결별이유 중 1순위가 식성일거예요.
    특히, 김치를 집에서 못 먹게 하고, 그 냄새 싫다고 난리치는 배우자랑 젊을땐 미국식으로만 먹으면서 잘 살다가도 자신이 먹고 싶은것을 못 먹게 한 남편에 대한 원망이 사소한 것에도 화나는 일이 되고
    나이 들어선 그것에 대한 마음속에 가뒀던 화, 원망, 미움 그런게 있어서 못견뎌하다가 이혼하기도 하고요.

    서로 자기가 먹고 싶은것만 해먹어도 된다면 오케이고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 가정은 집에 부엌을 둘 두면 해결이 될거예요. 요즘 한국아파트들중에 주방 밖에 냄새나는 음식을 따로 할 수 있는 추가 부엌이 있는데 그런 집에 살거나, 주방의 환풍기를 아주 좋은걸로 바꾸면 아침에 김치찌개, 청국장 먹어도 그 냄새가 힘들지 않을거 같습니다.

  • 36. ....
    '18.6.12 10:06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식성은 부차적인 문제예요.
    자기가 커피,빵을 좋아한다고 그렇게 차려주고 싶어하거나 상대방이 차려주길 바라는 태도, 남의 걸 인정하지 못하고 자기 식성을 우선하거나 식성에 우열을 둔다면 그게 헬입니다.
    저희 부부가 식성이 정반대인데(둘다 한식 취향이지만 남자는 고기파에 생선은 비린내 나서 싫어함, 여자는 육고기 못 먹고 생선,채소파) 각자 좋아하는 식재료 사서 같이 준비해서 먹어요. 외식해서 같이 들어갈 식당 찾기가 번거로운데 이것도 같이 지글지글 굽는 것 고집하지 않는다면 절충 가능해요.

  • 37. ㅇㅇㅇㅇ
    '18.6.12 11:56 PM (121.160.xxx.150)

    완전육식주의자 남자랑
    완전채식주의자 여자도 잘 삽디다...

  • 38. 결국은 아침으로 다 먹게 됩디다
    '18.6.13 12:57 AM (14.187.xxx.182)

    저희는 반대였어요.
    여자가 아침은 빵 커피 과일, 남자는 국물있어야하는 한식파.
    결혼한지 아주 오래됐는데, 이젠 아침에 뭘 줘도 잘먹는 남자가 되었고, 한식먹을때 국물 안먹던 여자도 국물 좋아하게 됐어요.
    외국여행 10일을 가도 김치 안먹어도 한식안먹어도 되는 남자가 되었어요.
    이제는 아침은 빵(떡) 과일 커피(쥬스), 저녁은 한식을 먹는날이 많네요. 걱정하지마시고 서로 양보하시면 잡식성이 됩니다~

  • 39. 사자와기린
    '18.6.13 5:53 AM (79.184.xxx.199)

    둘이 살 수 없다 십자가를 평생 질 수는 없어요 잠자리 집 옷 차 하지만 3끼 매일 먹어야 산다 양보를 수천 수만번 해도 또 먹어야 한다 자식 때문에 산다

  • 40. 피곤할 거 같은데요
    '18.6.13 7:10 AM (59.6.xxx.151)

    저와 남편도 전혀 다른 식성이에요
    그런데 저희는 둘 다 상대와 맞는 걸 하면 되고 안 맞는 건 각자 하면 된다 주의라 별로 문제된 적 없어요
    쿨 하다면 쿨 하고 남들 보기에 둘 다 냉정하다면 냉정하고,,
    핵심은
    남자는 커피 못 마시는 여자인데 커피 마셔줬으면 하고
    여자는 음식에 흥미없는 사람에게 같이 장보고 같이 요리하자 하는 거죠
    개인적으로
    서로 맞춘다는 건 번갈아 양보하는게 아니라
    상대의 호불호를 인정하고 좋아하는 점을 부가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 41. ..
    '18.6.13 8:46 AM (175.193.xxx.237)

    비슷해져요. 결혼초엔 한식이자 채식인 제 입맛에 맞추려했지만 몇년후 양식이자 육식인 남편 입맛에 길들여졌죠. 그런데 15년이 넘어가니 남편이 양식을 버리고 한식의 길로 접어들어 아침마다 밥을 달라하네요. 이제 전 아침에 빵한조각이면 만족하는데.... 결국 비슷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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