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1도 관심없는 지인이 있어요
대선때 몇몇 후보 아는 정도..
투표도 거의 안해왔구요
근데 그 지인의 남편이 요번에 시의원 선거에 나가는데
배우자라고 발바닥에 땀나도록 유세하는거 보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ㅎㅎ
그 지인은 작년에 동호회서 만난 유부남과
불륜도 저질렀고 남편과 잠깐의 별거 기간도 거쳤어요
뭔가 위선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암튼 그러네요
정치에 1도 관심없는 지인이 있어요
대선때 몇몇 후보 아는 정도..
투표도 거의 안해왔구요
근데 그 지인의 남편이 요번에 시의원 선거에 나가는데
배우자라고 발바닥에 땀나도록 유세하는거 보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ㅎㅎ
그 지인은 작년에 동호회서 만난 유부남과
불륜도 저질렀고 남편과 잠깐의 별거 기간도 거쳤어요
뭔가 위선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암튼 그러네요
자기산려고 발버둥치는데
좀 알밉긴하네요
윗님.. 맞아요
쥐닭때문에 시끄러울때도 아~~무 관심없고 너무나도 평온해요
세월호나 용산참사 이런거 보며 가슴아파하는 저를
너무나도 신기하게 여겨요
제 주변,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더 잘살아요.ㅠ
잘 사니까 정치에 관심 안두는걸수도....ㅠ
속 편하게 살고 맘편하게 살고요..
저는 저랑 정치 성향 다르면 좀 불편해지더라구요.나도 모르게요..
제가 아는 어느분도 시의원후보로 출마했네요 정치성향이야 바뀔수는 있지만 제가 알기로
평생 자유당 지지했던거로 아는데 이번엔 민주당 후보로 나왔네요
좀더 젊으셨을때 나오셔서 열정을 보여주시지 연세도 많으시네요
대통령 지지율 믿고 무조건 민주당 으로 나오신건 아닌지... 좀 걱정도 되고 믿음도 떨어지네요
제친구도 그래요..박근혜가 처자식 없어서 부정부패없이 잘할거라 그러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도 종교도 다 자기 잘 살려고 하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