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징글징글 말들도 안듣고
태클걸고
힘드네요.
돈버는게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 값이라더니
정말 그런가봐요
오늘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심해요.
유독 더한날이 있고
지겹네요
그럴땐 저만의 공간에서 깊은 잠에 빠집니다.
그리고 다시 밖으로 나가면 사람들이 달라져있던데요.
이게 꿈이었으면...
독하고 못된 사람이 있더라고요. 좋은 말을 해도 괜히 꼬아 듣고 모든걸 나쁘게 해석하고요. 내 존재 자체를 우습게 여기거나 부정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기분 더럽죠. 근데 평정심을 가지고 생각해 보면 내가 잘못 했거나 뭐가 부족해서가 아니고 그 사람이 비뚤어져서 그런것도 많거든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악이 기세 등등할 수 있어요. 그런 사람들 너무 진지하게 생각지 마시고 그냥 먼지로 생각 하세요. 더러운 먼지를 마셔 님이 지금 케켁 거리는 거고 그 먼지들은 소각장의 먼지일뿐이다 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먼지는 가라앉고 진실이 드러나죠.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건 진실이지 악이 아니에요. 우선 잘 드세요. 잘 주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