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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하던 옷장정리를 싹했더니

미네랄 조회수 : 4,612
작성일 : 2018-06-12 16:51:43
갑자기 상가집갈일이 생겼네요
골프티가 검정이하나있는데 등판에 핑크로 숫자두개가 딱
진한 초록에 7부티 많이진한데 이거입어도 될까요
검정반팔 라운드티뿐이 없네요 ㅠㅠ
IP : 39.7.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12 4:52 PM (49.142.xxx.181)

    핑크 숫자는 좀 그렇고, 나머지 진한 색은 다 괜찮...

  • 2. ..
    '18.6.12 4:54 PM (61.76.xxx.200) - 삭제된댓글

    요즘 문상할 때 검정색에 집착않으셔도 됩니다.
    단정 깔끔 차분이면 충분합니다.

  • 3. ....
    '18.6.12 4:58 PM (222.120.xxx.20)

    정 없으면 단정한 흰셔츠에 검은 바지도 괜찮습니다.
    짙은 카키나 회색도 되고...
    너무 밝은 색 아니면 되고
    급하게 오느라 흰색 니트에, 베이지색 바지 입고 온 친구도 봤는데 누구도 고까워하지 않았어요.

  • 4.
    '18.6.12 5:03 PM (221.139.xxx.42)

    그래도 그거보단 흰셔츠나 다른게 좋을거 같아요.
    비싼거 아니라도 검정원피스 한 벌 마련해두면 두루두루 좋더라구요.

  • 5. ..
    '18.6.12 5:07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제가 장례식장에서 봤더니, 검은색으로 입고 온 사람은 회사다니는 젊은층이나 그렇고..
    40대 넘은 분들은.. 다들 알록달록 평상시 입는 옷 그대로 입고 왔어요.

    저희 남편은 장례식이나 결혼식이나 아웃도어 입고 가요. 명절, 제사에도 그래요. 처음에는 다들 뭐라더니. 지금은 자기들도 편하게 입고 와요.

  • 6. ..
    '18.6.12 5:09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제가 장례식장에서 봤더니, 검은색으로 입고 온 사람은 회사다니는 젊은층이나 그렇고..
    40대 넘은 분들은.. 다들 알록달록 평상시 입는 옷 그대로 입고 왔어요.

    저희 남편은 장례식이나 결혼식이나 아웃도어 입고 가요. 명절, 제사에도 그래요. 처음에는 다들 뭐라더니. 지금은 자기들도 편하게 입고 와요. 돈 내고 밥 먹고 오고.. 그 외것은 의미도 없는 날.

  • 7. 저도
    '18.6.12 5:13 PM (121.171.xxx.88)

    얼마전 장례식 다녀왔는데 저는 검정으로 좀 신경써서 색 맞춰 입었거든요. 저는 친척이라...
    근데 다른 친척들중에는 파랑색 등산복 티셔츠 입고 오신분도 있고 다들 제각각 알아서 옷 입고 오셨어요.
    친척도 편하고 입고오니 요즘 다른 손님들도 색상 이런거 신경안쓰시는 분들 많아요. 와주는것만도 감사하죠.
    상주들도 예전같지 않게 팔찌나 반지같은 악세사리들도 하고 화장도 좀 하고 그런집 많아요.

  • 8. ....
    '18.6.12 5:33 PM (118.176.xxx.128)

    회색이나 네이비도 괜찮습니다. 이너는 흰색도 괜찮구요.

  • 9. ..
    '18.6.12 11:45 PM (1.227.xxx.227)

    발랄하게핑크숫자적힌 골프티보다는 좀더 얌전한
    네이비나 회색이라도 정장풍이나을듯해요

  • 10. 어제가 삼오제
    '18.6.13 9:07 AM (175.116.xxx.6) - 삭제된댓글

    어제가 삼오제였어요

    결론만 말하면 언급하신 옷은 너무 튀어요

    전보다 격의없이 입고들 오시긴하지만
    무채색이나 튀지않는 정도의 색상이지
    골프티는 너무 발랄한 느낌이라
    지나치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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