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친구 너무 친하게 다 터놓지말아요..무서운 질투심

경악 조회수 : 6,912
작성일 : 2018-06-12 14:47:36

이거 전에도 봤던 기사같은데 다시 읽어도 너무 생생한 묘사에 온몸에 전율이 흘러요..

아무리 동창이라도 너무 집에 들이고 친하게 지내지 말아야겠다는....

여기 글도 그렇고 주변에 봐도 그렇고 심지어 친자매간에도 사는 형편이나 뭐 그런게 너무 차이나면 서로 질투하고 음해하고 해꼬지하려는 걸 하도 많이 봐서 이글이 더 다가옵니다.



결론이 대박인게 이런 잔인한 범죄에도 무기징역이라네요...사형도 아까운데요..

그리고 알고 싶은건 그 남편이란 인간은 공범이란 건지 뭔지,......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IP : 210.90.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악
    '18.6.12 2:47 PM (210.90.xxx.75)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 2. 경악
    '18.6.12 2:51 PM (210.90.xxx.75)

    눈물나는것이 살해당한 엄마가 둘째 아이를 안고 있어서 그 미친 친구년이 올가미를 걸어 당겼는데 아이를 떨어뜨릴까봐 저항을 하지 못했다네요...그래서 처음에 저항없어서 자살인줄 알았다고...

  • 3. 99
    '18.6.12 2:59 PM (211.212.xxx.148)

    이거 좀 된 사건이지만 방송에서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정말 저항없이 죽었던데요..
    가해자가 노트에 적은 죽이는 방법이 꽤 치밀했었어요

  • 4. 어휴
    '18.6.12 3:25 PM (110.13.xxx.2)

    그 미친년이 낭편 짝사랑인줄 알았더니
    내연관계요??

  • 5. ...
    '18.6.12 3:28 PM (39.7.xxx.109)

    현장 발견하자마자 남편이 불러서 옆에 있던 여자라니
    남편 개xx!!! 죽어서 와이프랑 애들 어찌 보려고 저런 짓을 했는지...!

  • 6. ,,
    '18.6.12 3:37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독하뇬이네요.
    사람 셋을 죽여놓고도 뭐시라...
    사람 잘못 들여 순식간에 한 가정 망가졌네요.

  • 7. 새옹
    '18.6.12 3:40 PM (223.62.xxx.20)

    저는 전에 어떤분이 82에 글 쓰신거 보고 느낀게 많아요

    나한테 잘해준다고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사람 잘 가려사귀어야 한다고 잘해주지 않더라도 좋은 사람인걸 알아보고 사귀어야 한다고
    그 말 듣고 친구 많다는거 다 허울뿐이고 나한테 잘하는 사람이라도 나쁜 행실의 사람이면 다시 한번 더 보게 되더라구요

  • 8. 이거
    '18.6.12 3:40 PM (1.243.xxx.134)

    여기러 링크 읽었는데 애들 살해하는게 자세히 묘사되어있어서 상상되고 무섭더군요
    남편 ㄱㄱㄲ 둘이 결혼해서 살아라

  • 9. 그게
    '18.6.12 6:00 PM (112.164.xxx.126) - 삭제된댓글

    원래 그렇대요
    우리 이모는 이혼하고 혼자 떠들고 살던 사람을 집에 들였대요
    살림 도와주고 같이 자리잡을때까지 지내자고요
    고대로 다 뺏겼어요
    바보지요
    남편이 넘어가면 다 넘어가더라구요
    애들하고 그냥 빈털털이로 쫒겨났네요

  • 10. ㄷㅈㅅ
    '18.6.12 8:05 PM (183.103.xxx.129)

    나보다 잘나고 형편 나은 사람 만나야 되겠구나 싶어요
    머리 검은 짐승 거두지 말랬다고 안됐다 딱하다 그런
    맘으로 곁에 두었다간 뒷통수 당해요
    특히 내 배우자가 내 친구나 지인이랑 바람 나는 케이스가
    아주 많답니다 저도 주변에서 몇 번 봤고 특히 지인의 남편한테 작업 거는 걸 즐기는 부류도 있으니 조심해야 되겠다 싶어요

  • 11. 아이고
    '18.6.12 9:55 PM (14.34.xxx.232)

    친정엄마도 친정 자매도 잘살면 시기하고 질투해요 남은 더하지요
    친구를 초대해서 집안에 들이니 그친구가 초대한친구 남편에게
    색기 부린다고 여기에서본글 잇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302 하와이, 미국서부 렌트카 없이 다니는데 어렵지 않나요? 22 여행초보 2018/06/18 3,476
823301 친구가 듣기 싫은 얘기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21 ㅇㅇ 2018/06/18 6,329
823300 멕시코 필받아서 골 넣었는데 이기면 어쩌죠 축구 2018/06/18 733
823299 시판 곰국 추천 부탁드립니다 5 곰국 2018/06/18 1,634
823298 라돈과 세탁볼 8 세라믹 2018/06/18 3,338
823297 담석 있는데 꼭 담낭까지 제거해야 하나요? 5 ... 2018/06/18 2,892
823296 남자가 어렵고, 불편한 감정은 어떻게 치유하나요? 11 ..... 2018/06/18 3,564
823295 나도 모르게 개고기 먹인 어머니 7 2018/06/18 2,893
823294 월드컵 망한듯. 48 ... 2018/06/18 24,884
823293 남편이 오늘 돈이 없어졌다고 애들을 의심했어요. 8 .... 2018/06/18 3,507
823292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옻칠한 상 4 은빛 2018/06/18 916
823291 아사이베리 드시고 살빼신분 계세요? 2 살빠진다 2018/06/18 2,021
823290 혼자 사는데 일요일 밤이 제일 적적해요 19 tㅇㅇ 2018/06/17 5,408
823289 언니들, 신문 뭐 보세요?(경제) 1 ~~ 2018/06/17 723
823288 김수미 요리프로보는데 여경래쉐프 인상 참 좋네요.. 18 .... 2018/06/17 7,057
823287 돈없다는 소리하며 애키우긴 싫은데... 14 2018/06/17 4,706
823286 맥주 3잔과 꽁짜 티 익스프레스 1 2018/06/17 894
823285 마늘 장아찌 어떤 방식으로 담그세요?? 1 마늘 2018/06/17 1,189
823284 랩원피스 좀 난감하네요 9 ㅡㅡ 2018/06/17 4,564
823283 액정깨졌는데 수리안해도 되나요? 10 ㅠㅠ 2018/06/17 2,477
823282 질문)물러진 묵은지 살릴 방법이 있을까요? 3 스읍 2018/06/17 1,249
823281 혜경궁김씨(2일차).jpg 30 불펜펌 2018/06/17 3,811
823280 저널리즘 토크쇼 제이~케이비에스1 1 ^^ 2018/06/17 748
823279 이런 파김치 어떡하나요? 10 엄마야 2018/06/17 1,432
823278 오늘 독일 & 멕시코 경기 보아요~ 8 월드컵 2018/06/17 1,180